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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온이란?












1. 음이온이란?
이온은 전기를 띤 눈에 보이지 않는 미립자를 말하며, (+)의 전기를 띤 것을 양이온 (-)전기를 띤 것을 음이온이라 합니다. 공기 중에는 양이온, 음이온 모두 많이 떠다니고 있는데, 특히 음이온은 가벼워 대기 중을 자유자재로 나돌기 때문에 극히 활동적입니다.
공기 중의 이온들은 기상 조건에 의해서도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데 부연속성 한랭전선, 저기압 등이 통과할 때는 양이온이 증가합니다. 그리고 이에 영향을 받아 인체 내의 음이온이 감소해, 양이온이 증가하고, 나아가서는 신경통, 천식, 뇌졸중 등의 발생률이 높게 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폭포수나 소나무 숲에서 느낄 수 있는 상쾌한 느낌을 주는 것은 (-)전기인 음이온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양이온은 오염된 공기 속에 많고 음이온은 공기가 맑은 자연속에 많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음이온을 마시면 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활력을 증진시키며 피를 맑게 하고 신경 안정과 피로 회복, 식욕증진에 효과가 있어 음이온은 공기의 비타민으로 까지 불립니다.
2. 눈에 보이지 않는 대자연의 불가사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정말로 건강한 생활을 만들어나가기 위해서는 ‘이온’의 작용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우리들이 살아가기 위해 호흡하는 공기 중에는 많은 이온이 있는데, 그 수량, 또 양이온, 음이온의 비율은 때와 장소에 따라 끊임없이 변동하고 있습니다. 이온이란 알기 쉽게 한마디로 말하면 전기를 띤 입자입니다.
다시 말하면 여러 가지 물질의 최소구성단위인 원자, 혹은 원자의 모임인 분자가 전기를 띤 상태에 있을 때 이것을 이온이라고 하는 것입니다.여러 가지 물질을 구성하고 있는 원자나 분자는 보통은 음전기를 갖는 전자가 없어져 버리기 때문에 그남은 부분이 양전기를 띠어 양이온이 되는 것입니다. 또 벗어난 전자가 다른 원자나 분자에 의해 취해지는 경우도 있는데, 그 경우에는 음전자가 늘어 음이온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 가지 물질을 구성하고 있는 원자나 분자는 보통은 음전기를 갖는 전자가 없어져 버리기 때문에 그 남는 부분이 양전기를 띠어 양이온이 되는 것입니다. 또, 벗어난 전자가 다른 원자나 분자에 의해 취해지는 경우도 있는데, 그 경우에는 음전자가 늘어, 음이온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호흡하고 있는 대기 중에는 끊임없이 이온이 만들어지고 있고, 그 스피드는 극히 빨라, 1㎤의 공기 중에 매초 10개로부터 20개의 이온이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이온의 생성과 손실은 끊임없이 우리의 주위를 맴돌고 있고, 다른 입자와 서로 부딪치고 있는데, 음이온이 양이온을 만나면, 2개는 결합해 중성의 분자 혹은 원자로 되돌아갑니다. 보통, 깨끗한 옥외의 공기에는 1cc당 200~500개의 이온이 포함되어져 있고, 깨끗한 옥내의 공기에는 1cc당 100~200개의 이온이 포함되어져 있습니다.
3. 음이온이야말로 현대건강법의 왕자
이온 특히 음이온과 건강사이의 관계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반세기 이상의 긴 세월동안 많은 전문가들에 의해 연구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거의 모든 연구자, 전문가들이 공기 중 이온의 양과 질, 즉 어떤 이온이 얼마만큼 있는지에 따라서 우리들의 건강이 크게 좌우되고 있는 것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이 점에 대해 이온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A. D. 무아(미시간대학교수)는 이와 같이 지적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중에 이온의 양을 조절해 인간에게 좋은 효과를 줄 가능성이 있고, 또 어떤 종류의 이온을 섞은 공기를 흡수함에 따라, 환자의 치료, 예를 들면 상처의 치료 등 도움을 줄 가능성도 대부분의 사람이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이온은 건강증진에 있어서 유효하다라고 하고 있는데, 특히 중요한 작용을 하고 있는 것이 음이온인 것입니다.
4.음이온이 병의 예방,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이유

아시다시피 이온은 우리들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 특히 중요한 작용을 하고 있는 것이 음이온인 것입니다. 앞에서도 서술했듯이 양이온, 음이온이 공기중에 많이 떠다니고 있는데, 특히 음이온은 가벼워 대기 중을 자유자재로 떠돌기 때문에 극히 활동적인 것입니다. 이 활동력(생체에너지)이 우리의 생명과 건강을 소생시킬 수 있는 작용을 하는 원동력입니다.
공기중의 이온, 즉 공기이온은 기상조건에 의해서도 시시각각으로 변동하고 있지만, 특히 불연속선, 한랭전선, 저기압 등이 통과할 때는 양이온이 증가합니다. 그리고 이에 영양을 받아 인체내의 음이온이 감소해, 양이온이 증가하고, 나아가서는 신경통, 천식, 뇌졸중의 발생률이 놓게 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인체내의 음이온이 감소하면, 왜 몸의 상태가 나쁘게 되는 것일까요?

인체는 무수히 많은 세포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하나하나는 세포막으로 둘러싸여져 있습니다. 이 세포막은 여러 가지 중요한 작용을 하고 있는데 그 하나로써 세포 내에 영양을 흡수하기도 하고, 역으로 노폐물을 배출하기도 한다는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때, 세포의 내측에 음이온, 외측에 양이온이 많이 존재한다면, 세포막을 비롯한 세포전체의 작용이 정상으로 이루어지지만, 세포 내에 음이온이 적게 되고 양이온이 많게 되면 영양분의 흡수나, 노폐물의 배출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게 됩니다.
즉, 신진대사가 나쁘게 되어, 몸 전체의 생리작용도 쇠퇴되고, 나아가서는 여러 가지 병으로 이어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우선 영양이 충분하게 흡수되지 않고, 노폐물의 배출이 나쁘게 되기 때문에 혈액이 산성화됩니다. 따라서 각종 병원균의 감염에 대한 저항력도 떨어지고, 또 신경에의 영양보급도 부족하게 되어 내장을 지배하고 있는 자율신경의 작용도 정상적이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중, 심장병, 암 등의 성인병의 유발을 비롯해 빈혈, 알레르기성 질환, 허약체질, 갱년기장애, 어깨 결림, 요통, 류마티스, 신경통, 두통, 더 나아가 상습적 변비, 위장병, 간장병, 신장병, 자율신경 실조증, 불면증 등을 불러일으켜, 미용장해등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체내에 있어서 음이온의 감소는 이와 같이 많은 질환을 불러 일으키는 것으로 정말 무서운 것인 것입니다. 이러한 상태일 때 음이온을 체내에 많이 흡수하면 혈액중의 칼슘의 양이 상당히 증가하고, 칼륨의 양은 감소합니다. 이렇게 해서 혈액중의 칼슘의 이온화 증가에 의해 산성화되어 있는 혈액을 약알칼리성의 정상적인 상태로 되돌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참고- kbs 수요기획 "야생의 충고"

전자레인지는 음식을 화나게 한다




영양분 파괴, 성분 변화, 발암물질, 전자파… 지식인들이 폭로하는 전자레인지의 치부
‘문명의 이기’ 하면 뭐가 떠오르시는지?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어떤 이는 자동차를 생각할 것이고, 어떤 이는 TV나 휴대전화를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식품 전문가에게 묻는다면 한 가지로 수렴할 가능성이 크다.
‘전자레인지’라는,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문명의 이기가 있기에.
전자레인지의 고향은 당연히 패스트푸드의 나라 미국이다.
가정용으로 정식 출생신고를 한 것이 1960년대 후반께.
태어나자마자 ‘편리함’이라는 찬사를 자양분으로 무럭무럭 자랐다.
미국 가정 내 보급률이 1970년대 초에 1%였던 것이 1980년대 중반 들어 25%로 크게 는다.
오늘날엔 몇%나 될까.
거의 100%?
예상과는 달리 90%를 조금 넘는 수준이다.
그렇다면…, 10% 가까운 가정엔 전자레인지가 없다는 이야기다.
얼마나 궁핍하기에 그 흔한 것 하나 들여놓지 못할까.
그러나 그렇게 쉽게 생각할 일이 아니다.
미국에서 전자레인지를 쓰지 않는 가정이 있다면 그것은 아마 빈곤 때문이 아닐 터여서다.
그들은 오히려 고소득층일 가능성이 크다.
지식인들일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전자레인지가 숨기고 싶은 치부가 들어 있다.  
일설에 따르면 전자레인지의 원래 고향은 미국이 아니라고 한다.
처음 아이디어가 태동한 곳은 나치 치하의 독일이었다는 것이다.
나치가 전쟁에 패함에 따라 이 아이디어는 옛 소련 쪽으로 넘어가게 된다.
하지만 소련은 전자레인지를 만들지 않았다.
이유는 소련의 과학자들이 극구 반대했기 때문이라는 것.
그들이 전자레인지 제작을 반대한 까닭은 무엇일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훗날 미국의 과학자인 윌리엄 코프가 해준다.
“음식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가열하면 우선 발암물질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각종 성분들이 비정상적으로 변하기 때문이죠.
또 여러 유용한 영양분들이 파괴되고 음식으로서 생명력을 잃게 됩니다.
이런 음식을 자주 먹게 되면 병약한 체질로 변하게 되죠.
굳이 음식 문제가 아니더라도 이와 같은 기계를 부엌에 놓고 돌리는 건 재고해야 합니다.
새어나오는 전자파에 의해 인체 세포가 직접 손상될 수도 있으니까요.”  
이처럼 전자레인지의 유해성에 경종을 울리는 학자들은 그 밖에도 많다.

스위스의 한스 허텔 박사는 “전자레인지로 가열한 음식을 먹으면 혈액의 헤모글로빈이 감소하고 나쁜 콜레스테롤이 증가한다”고 발표했다.
또 미국 스탠퍼드대학 연구팀은 “전자레인지에 의해 인체 면역력이 약화되는 현상을 발견했다”고 보고하기도 했다.
이와 같은 주장은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나오고 있어 흥미를 끈다.
물 연구가로 유명한 김현원 연세대 교수는 자신이 만든 알칼리수를 전자레인지에서 가열하지 말도록 주문한다.
전자파에 의해 물의 치유 효능이 손상된다는 것이다.   
전자레인지는 그야말로 생필품 중의 생필품이다.
그런 기계에 웬 황당한 잡음인가?
가열 방식을 알면 납득이 간다.
전자레인지는 열을 이용해 음식을 조리하는 일반 가열 방식과 전혀 다르다.
1초에 수십억 회 운동 방향을 바꾸는 강력한 전자파를 발생시킴으로써 음식의 구성분자들을 마구 뒤흔든다. 이때 순간적으로 열이 발생하고 온도가 빠르게 오르는 것이다.
음식이 만일 생명체라면 난데없이 몰매를 맞고 화병에 걸려 있는 꼴이라고 할까.
전자레인지는 음식을 가열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물품이다.
그런 것으로 음식을 조리하는 일은 자연의 섭리에 위배되는 행위다.
‘슬로푸드’니 ‘로컬푸드’니 하는 말들이 더 자주 등장하는 요즘, ‘먹는다는 것’에 대해 근본적으로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그것은 단지 음식을 먹는 일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음식을 만드는 일도 중요한 일부분이다.
‘만드는 일’도 즐겨보자.

전자파도 자연의 것은 괜찮아

전자파라고 해서 다 나쁜 것은 아니다.
자연이 만드는 전자파는 오히려 더 좋다.
그 유명한 원적외선이 바로 그것이다.
음식을 조리할 때 원적외선을 많이 쬐어주면 속까지 고루 익을뿐더러 맛이 훨씬 좋아진다.
음식 성분들이 이상적인 조건에서 익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손쉽게 원적외선을 제공하는 것은 숯불이다.
흔히 사용하는 가스불에는 원적외선이 그다지 많지 않다.
가스불에서는 음식이 쉽게 타지만 숯불에서는 여간해서 타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일본의 요리 전문가인 하토리 유키오의 실험이 원적외선의 효과를 잘 설명한다.
생선을 가스불에 구울 때 생선 표면의 온도가 400~500℃였고 중심부는 44℃였던 데 반해, 숯불에 구울 때는 생선 표면이 280℃였고 중심부는 98℃였다는 것이다.
원적외선은 인위적으로도 만들 수 있다.
세라믹 소재를 뜨겁게 달구면 나온다.
돌솥구이 고기가 덜 타고 더 맛있는 것이 그래서다.
중요한 것은 전자파에까지 ‘자연’과 ‘비자연’의 차이가 있다는 사실이다.

음식이 전자파를 피하는 방법

독자입니다.
736호 ‘안병수의 바르게 먹자’ 코너에서 ‘전자레인지는 음식을 화나게 한다’라는 기사를 읽고 문명의 이기가 주는 폐해가 실로 크고 다양함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그런데 요즘은 전자레인지가 업그레이드돼 오븐과 그릴 기능까지 갖춘 제품이 나옵니다.
이런 제품의 오븐·그릴도 전자레인지처럼 문제가 있는 건지요.
또 식당에서 그릴과 오븐을 이용해 생선·육류를 조리한 제품은 어떠한지 답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이종규) 

그렇습니다.
요즘엔 조리설비도 진화를 거듭해 더욱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전자레인지에 오븐과 그릴 기능을 갖춘 것이 그 가운데 하나가 아닐까 싶군요. 흔히 ‘복합오븐’이라고들 부르지요.  
각종 열기구와 전자레인지의 가열 방식을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지난번 글에서 썼다시피 전자레인지는 강력한 전자파를 쏘아 음식 구성분자의 운동을 증가시켜 온도를 올립니다.
결과적으로 음식의 구성분자를 흔들어놓게 됩니다.
반면 오븐과 그릴은 전기히터(전열기)에 의해 열을 만듭니다.
이 열을 복사와 대류 작용으로 전달해 음식을 가열합니다.
복합오븐에는 전자레인지 기능과 오븐·그릴의 기능이 모두 있습니다.
복합오븐을 쓸 때 오븐이나 그릴 기능만 사용하면 문제될 게 없습니다.
그럼, 복합오븐의 강점을 살린다는 취지에서 두 기능을 동시에 작동하면 어떨까요?
오븐과 전자레인지, 또는 그릴과 전자레인지를 동시에 사용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복합적으로 열원을 사용하면 조리 시간이 2~3배 빨라진다고 출시사 쪽에서는 이야기합니다.
이때는 당연히 해로운 전자파가 발생합니다.
복합오븐은 열원을 섞어서 사용하는 편리한 기능을 요리 코스별로 마련해놓았지만, 기본적으로 오븐·그릴·전자레인지 기능을 각각 별도로 작동시킬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복합오븐에서 ‘복합 기능’을 빼버린다는 이야긴데, 그러고 나면 복합오븐은 ‘복합’오븐이 아니게 되겠네요.
복합오븐 가운데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것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지난번 글에 ‘원적외선 같은 자연의 전자파는 괜찮다’는 말이 나오는데, 원적외선의 경우는 인위적으로 만든 것이라도 해롭지 않습니다.
원적외선은 특정 파장(4~100마이크론)을 가진 전자파를 말하며 열원이 무엇이냐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대개 숯불이나 돌판구이에서 이 파장의 전자파가 많이 나오는데, ‘인위적’ 원적외선도 숯불의 원적외선과 똑같습니다.
오븐에서는 대개 세라믹 소재를 가열해 원적외선을 만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즐겁게 요리하세요. 
 http://bibleroom.wordpress.com/2010/11/24/%EC%A0%84%EC%9E%90%EB%A0%88%EC%9D%B8%EC%A7%80-%EC%98%81%EC%96%91%EB%B6%84-%ED%8C%8C%EA%B4%B4-%EC%84%B1%EB%B6%84-%EB%B3%80%ED%99%94-%EB%B0%9C%EC%95%94%EB%AC%BC%EC%A7%88-%EC%A0%84%EC%9E%90%ED%8C%8C/

인체에 쌓여있는 독소의 배출이다

대체요법이란?
국내에서만도 해마다 5만명, 매일 140명 정도의 암환자가 말기암의 고통 속에서 사망하고 있다. 말기암이라면 시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대개는 시한부 인생을 고통스럽게 살아야 한다. 많은 암환자들은 몰핀도 듣지 않는 극심한 고통 속에서 사망할 수 밖에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요즘에는 안락사의 문제까지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1997년 7월 미국 LA에서 열린 암 포럼에서 대체의학(Alternative Medicine)발행인은 “암환자보다 더 많은 사람이 암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의 암치료 방법은 암산업을 위한 것이며, 진정한 암치료를 위해서는 각국의 정부와 싸워야 한다”고 역설한 바 있다. 대체의학에서는 암이란 인간 신체내의 자연 치유능력인 면역력이 어떤 독소들로 인해 약화 또는 파괴됨으로 해서 발생되는 것으로 신체기능의 전반적인 원인에서 기인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현상이 나타난 종양만을 제거한다고 하여 암 자체를 치유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이렇듯 대체의학에서는 현재의 서양 의학적 암치료 방법의 부작용과 역효과를 설명하면서 암은 대단한 독성을 갖는 수술, 항암제, 방사선 치료가 아닌 다른 방법을 활용하여 치료하여야 한다고 보고 있다. 과연 대체의학의 암 치료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대체의학 분야에서의 암치료의 근간을 이루는 것은 먼저 인체에 쌓여있는 독소의 배출이다. 국내는 물론 세계 각지에서 암치료를 위해 활용하고 있는 여러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소개해 본다.


1) 니시요법이란?
니시요법을 창안한 사람은 일본 대체의학의 선구자인 니시 가쓰조(1884∼1959년)로 자기 병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현대의학과는 다른 이 치료법을 창안하였다.
니시는 선천적으로 병약하여 설사나 감기가 1년 내내 떨어지는 때가 없을 정도로 젊은 시절, 극도로 쇠약했다고 한다. 의사의 처방전도 아무런 효과가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더욱 악화되어 마침내 의사도 손을 들게 되었다. 이렇게 젊은 시설을 보내면서 현대의학에 의심을 품은 니시는 먼저 의사의 처방과 반대되는 치료를 시도해 보았는데 만성 설사의 경우 물을 마시지 말라고 했던 처방되신 오히려 물을 마셔 보았더니 점차적으로 정상적인 배변으로 돌아왔다.
그때부터 니시요법이 시작되었는데 그 출발은 현대의학에 대한 의문과 전혀 다른 처방에서 비롯되었다. 그는 모든 질병의 증상을 치료의 시작으로 보고 이러한 증상을 더욱 강화시키는 차원으로 치료방법을 발전시켜왔다.
니시요법은 몸에 나타나는 이상 증세를 병으로 보지 않고 몸이 정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자연 치유의 과정으로 본다. 예를 들어서 독극물을 먹었을 경우 토를 하거나 설사를 하게 되는데, 이것은 독극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기 위한 일종의 자연치유력의 현상이다.
그러므로 토하거나 설사를 하는 것은 이런 경우 병이 아니라 자연적인 요법이다. 따라서 실컷 토하고 설사하게 할 필요가 있는데, 그렇게 함으로써 독극물을 빨리 밖으로 내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현대의학에서는 이런 증상에 대해서 해열제, 지혈제, 식은땀을 멈추게 하는 약제 등을 써서 증상을 멈추게 하는 것이 치유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니시의학 건강법에서는 오히려 이런 증상을 하나의 요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증상을 막기보다는 체력 증진에 주력하고 있다. 병의 증상은 생체를 구하려는 자연 치유력의 작용이지 절대로 소동을 일으킬 일이 아니라는 것이 니시요법의 시각이다.

2) 니시의학에서 보는 암

니시의학에서는 암에 걸리는 원인을 자연과 멀어진 현대문명의 생활에서 찾는데, 암에 걸리는 원인은 다음과 같다.

① 인간의 몸 속에 생기는 일산화탄소의 증가와 그로 인해 유발되는 산소 결핍에 의한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주로 옷을 너무 두껍게 입어서 피부가 호흡작용을 충분히 하지 못하기 때문에 일어난다. 체내의 산소 부족은 일산화탄소라는 유해가스의 발생을 가져오는데, 이것이 무서운 암의 원인이다. 체내에 일산화탄소가 불어난 상태에서, 거듭해서 자극받는 기관의 상피조직이 이상 증식한 것이 암이다.
② 비타민C의 결핍이다. 인간은 화식을 하고 옷을 입기 때문에 피부호흡이 불완전하여 체내에서 산화가 완전히 이루어지기 어렵다. 이로 인해 체내에 발생하게 되는 일산화탄소는 비타민C와 결합하지 못할 경우 암의 발생을 초래하게 된다. 암이 인간에게만 발생하는 병이라는 점에서도 비타민C의 결핍이 암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비타민C의 결핍은 필연적으로 몸에 피하출혈을 일으킨다. 거기에 어떤 종류의 자극이 가세하면 암이 발생한다. 비타민C의 중요성은 대사요법이나 거슨요법 등 대체의학에서 항상 공통적으로 나오는 중요항목이다.
③ 변비로 인한 것이다. - 변비가 되는 것은 한마디로 말하면 흉추 제5번 부탈구에 의한 유문의 확대 때문이다. 유문이 열린 채 그대로 있으므로 위산이 장으로 흘러들어가 알칼리성을 중화시킴으로써 장의 활동을 무력하게 만들어 변비가 된다. 이 때문에 체내에서 일산화탄소가 발생하게 된다.
④ 응유효소 결핍과 일산화탄소 때문이다. 프랑스의 탄네라는 학자의 설에 의하면, 암에 걸린 사람을 조사해 보니 세포의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응유효소의 막이 결핍되어 찢어져 있었다고 한다. 이 응유효소는 레닌이라고도 하는데, 젖먹이 유아가 암에 걸리지 않는 이유도 세포가 이 막에 싸여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나이를 먹음에 따라 이것이 차츰 결핍되어 갖가지 질환, 특히 암에 걸리게 되는 것이다.
⑤체내의 마그네슘 결핍 또한 일산화탄소의 증가를 가져와 암을 유발시키는 요인이 된다. - 마그네슘은 일산화탄소를 체내에서 제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분이나 알코올의 과잉섭취도 일산화탄소의 발생을 촉진하여 암을 유발시킨다.
이상을 요약하면 평소에 옷을 두껍게 입는 버릇이 있는 사람, 생채식을 하지 않는 사람, 자주 변비가 되는 사람, 대주가, 단 것을 많이 먹는 사람,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 향신료, 산류(초밥을 즐겨 먹는 사람),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 등 농후식품을 즐겨 먹는 사람은 암에 걸리기 쉽다.

3) 니시요법의 실제

- 니시건강법 - 
병을 보는 체계가 기존의 현대의학과는 다르기 때문에 니시요법의 치료도 독특하다. 니시 건강법은 모든 질병은 숙변과 산성의 체질화, 척추의 휘어짐과 혈액순환장애에서 오는데 이런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질병을 치유한다는 생각에서 개발되어진 것이다. 니시 건강법의 기본은 우선 영양의 균형, 피부활동의 강화, 손발의 운동, 병에 대한 관점의 전환이다. 이러한 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방법을 따른다.
①단식 및 관장을 통해 체내 노폐물을 배설한다. 
②생야채, 해조류, 생과일, 감잎차(비타민C가 많다), 생수, 현미, 오곡밥을 섭취해 산성화된 체액을 알칼리로 변화시킨다.
 
③둥글고 낮은 나무베개를 베고 딱딱한 침대생활을 통하여 굽은 몸, 척추 만곡을 바로 잡는다.
 
④혈액순환을 돕는 모관(毛管)운동, 장의 연동운동을 돕는 붕어운동, 부인병에 적합한 개구리운동, 등을 바르게 하는 등배운동 등을 실천해 혈액 순환 장애로부터 오는 질병을 예방한다.
 
⑤풍욕과 함께 옷을 얇게 입고, 음식은 가능한 한 신선한 생채식을 하고, 자연의 비타민과 생수를 일정하게 복용한다. 살아있는 피부에 산소를 흡수시켜 몸속의 독소, 즉 이산화탄소를 탄산가스로 바꾸어 감소시키기 위함이다. 풍욕은 공기가 맑은 곳을 택해 옷을 벗었다 입었다하는 동작을 되풀이하는데, 암환자의 경우 매회 30분씩 하루 11회 정도 한다. 옷을 가능한 모두 벗고 무릎을 꿇고 앉거나 의자에 앉아 담요나 가벼운 이불 등을 뒤집어 쓰고 하며 횟수는 서서히 늘려가는 것이 좋다. 


- 니시식 식사요법 - 
니시식 식사법은 아침을 먹지 않고 하루 두끼를 먹는데 주식과 부식을 50:50으로 하면서 주식은 현미 또는 5분도 쌀과 잡곡으로 하고 부식은 세가지 이상의 야채류가 30%, 고기와 생선류를 30%, 해초류30%, 과일10%로 하여 먹는 것이 핵심이다. 
암을 치료하는 니시요법은 일반 난치병 치료방법과 크게 다르지 않아 앞서 설명한 건강수칙을 철저히 따르는 것이라고 한다. 이것만으로 치료가 될까 싶지만 와다나베병원측은 환자들의 완치 사례를 제시하며 효과를 자신하고 있다. 

- 니시 6대운동법칙 - 


1. 딱딱한 침대(平床寢臺)수면 

이것은 척추 중 흉추 3번부터 10번까지가 반듯해져야만 간장과 신장의 기능이 회복된다는 원리에서 비롯된다. 딱딱한 잠자리에 눕게 되면 요추나 선골 부위에 통증을 느끼게 되는 데 이것은 비뚤어진 부위가 교정되는 과정이므로 처음에는 한시간부터 시작 해 차츰 시간 을 늘려가도록 한다. 


2. 경침(硬枕.나무베개)이용
목 부위는 뇌신경과 척수신경의 연결부위로 경추가 비뚤어지면 눈.코.귀.인후.갑상선.심장. 폐.위의 건강이 나빠지는 것은 물론 동맥경화나 견비통. 만성두통이 생긴다. 따라서 경침 역시 처음에는 심한 경우 어깨나 팔에 순간적 마비증상까지 오는 수가 있지만 꾸준히 시간을 늘려야 한다. 

3. 금붕어(金魚)운동두 팔을 목뒤에서 깍지끼고 똑바로 누워 발끝을 당긴 채 마치 붕어가 유영하듯 허리와 둔부를 좌우로 흔드는 것이다. 위장병을 비롯 각종 부인병 등 복부에 위치한 장기와 관련된 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다. 

4. 모세혈관(毛管)운동 
경침을 베고 누워 두 손과 두 발을 가능한 한 수직으로 곧게 뻗은 다음 발바닥을 젖혀 수평으로 한다. 이 상태에서 2분 정도 손발을 진동시키는 것이다. 인체 모세혈관의 60% 이 상이 모여있는 팔과 다리를 심장보다 높이 들고 흔드는 1∼2분간의 모관운동을 통해 모세 혈관 기능을 높여줌으로써 몸 전체의 혈액순환체계를 강화시켜 심장병. 고혈압. 동맥경화. 신장질환의 예방. 치료에 효과가 있다. 


5. 합장합척(合掌合蹠)운동
 

똑바로 누워 두 손바닥과 두 발바닥을 마주댄다. 그런 다음 두 손은 머리 위로, 두 발 역 시 마주 댄 채 50∼60㎝ 정도 뻗었다가 다시 되돌아오는 동작을 2∼3분간 반복한 후 3∼ 10분간 쉬는 것을 반복한다. 특히 여성의 임신 및 출산과정 에서 생길 수 있는 자궁 후굴 이나 태아의 이상체위등 비정상 상태를
건강하게 되돌려주는데 효과가 있다. 

6. 배복(背腹)운동 
허리를 좌우로 흔들어 흉추와 요추의 비틀림을 교정하면서 아랫배를 내밀었다가 당기는 동작을 통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을 동시에 활성화시킨다는 원리다. 배복운동은 무릎을 꿇고 앉아 상체를 좌우로 흔드는데 좌우 끝지점에 도착할 때마다 아랫배에 약간의 힘을 주어 앞으로 내민다. 1분에 50∼55회(왕복)를 기준으로 10분동안 행한다. 처음에는 2백∼3 백 회도 힘드나 점차 늘게 된다. 표준은 5백회. 무릎 각도는 60도 정도가 알맞다.

4) 니시요법의 원리

니시요법은 자연 치유력에 기인한다. 증상을 병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요법으로 간주하는 것도 바로 그러한 자연치유력의 현상으로 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독극물을 먹었을 경우 토하거나 설사를 하게 되는데 이는 독극물을 몸밖으로 내보내기 위한 자연치유력의 현상이다. 그러므로 토하거나 설사하는 것은 이런 경우 병이 아니라 자연적인 요법이다. 따라서 니시요법은 이러한 자연치유력을 증진하는 것을 그 핵심으로 한다.

다시말해서 현대의학은 이런 증상의 대해 해열제, 지사제 등 기타 약제를 이용해 증상을 국부적으로 멈추게 하는 것을 치유법의 관건으로 보는 반면 니시요법은 바로 이 증상을 하나의 자연치유력의 현상으로 보고 이러한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과학적으로 강화시켜 주는데 주력한다.
일본 동경에 위치한 와다나베병원을 찾아오는 사람들은 오랫동안 난치병으로 고생하면서 여러 병원을 두루 다녀본 사람들이다. 갖가지 현대의학에 의한 약물요법을 쓰면서 투병생활을 해 왔지만 병이 낫지 않았다.
와다나베병원은 이런 환자들에게 그동안 복용했던 약물을 모두 끊으라고 말한다. 그런 후 니시요법을 시행해 병을 완치시키고 있다. 입원한 환자들은 니시의학 건강법에 따라 사고를 바꾸고, 환자별로 실제 증상과 원인에 맞게 처방한다. 그 결과 3주 또는 1개월 반 동안 입원하여 건강을 되찾고, 약을 완전히 멀리할 수 있게 된다.

입원중인 환자가 난치병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보면 인간의 몸에 갖추어져 있는 자연치유력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가를 실감하게 되며 그것을 방해하고 그 힘을 잃게 하는 것이 현대의학, 대량 약물요법이라는 것을 확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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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리요법 
현명한 의사는 환자에게 조크와 웃음이 명약임을 일깨워 준다. 17세기 유명한 의사 토마스 시든햅은 『약 상자를 가득 실은 나귀 20마리 보다 좋은 광대 한 사람이 동네 주민의 건강에 더 좋다』고 했으며, 저술가 로버트 버튼은 '우울의 정체'라는 책에서 모든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세 가지 조건이 있는데, 쾌활한 마음, 건강한 음식, 그리고 조용한 명상이라고 했다.
당신이 만약 암선고를 받게 된다면 어떠할까?
우리는 암이란 말만 들어도 곧 죽음과 사형 선고를 연상하게 된다. 암은 인간으로 하여금 그 어떤 질병보다도 두려움과 공포심을 갖게 하는 병이다. 그러나 암에 대한 종래까지의 치료들은 대부분이 증상에 대한 화학적 치료나 처치와 같은 '대증치료'에 집중이 되었고 환자의 심리에 대한 치료나 관리는 거의 주의가 기울여지지 않았었던 것이 사실이다.
오흥근 신경정신과의 오흥근 원장은 대체요법으로 암 환자들에 대한 심리치료를 시도하고 있는 인물로, 그는 암 환자들에 대한 심리 치료는 항암제의 개발 못지 않게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고 얘기한다.
오원장의 경험으로는 암 환자들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 주는 것만으로도 환자의 고통 경감에 큰 도움이 되며, 의학의 한계에 절망하는 경우 같이 손을 잡아 주려 할 때 환자들이 마음의 평화를 가지게 되어 암 치료에 효과를 보일 때가 많다고 강조한다.

2) 심리치료
암에 대한 대체의학적 심리 치료의 방법은 심상요법, 암환자 그룹 및 가족 치료, 아로마 치료의 세 가지로 나뉠 수 있다.
1) 심상요법(Imagization Therapy) 
암환자로 하여금 몸 속에 있는 암세포의 형상을 상상하게 만든 후 이를 공격해서 잡아먹는 대식세포와의 접전을 영상으로 떠올려 암세포를 퇴치해 나가는 심리 요법이다.
심리 기전상으로 암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항하게 만들므로써 암 치료에 도전하는 정신 치료법, 일종의 마인드 컨트롤인 셈이다.
2) 암환자 그룹 및 가족 치료
정기적으로 암을 앓고 있는 암환자 그룹 및 가족 치료사람들과 만나 그들의 경험과 증상들에 대해 서로 얘기를 나누게 하므로써 암이 나을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다지도록 도와 준다.
그리고 암환자들에게 있어서 중요한 가족들의 치료도 빼놓을 수 없다. 암 환자들에게는 늘 곁에서 간호하는 가족들과의 관계가 삶의 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암환자들은 일단 암이라는 진단이 내려지면 그들 자신에 대한 가치감이라든가 존엄성이 왜곡되기 시작한다. 자기 비하에 빠져 자신이 쓸모없는 존재라고 느끼면서 생에 대한 의미를 잃어버리기 쉽다. 이 때 주위에 있는 친지나 가족들로부터 무시당하거나 소외당한다고 느껴지면 이런 감정이 더욱 악화되어 차라리 죽어 버리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비참함에서 헤어나기가 힘들어 진다.
이를 반증하는 한 실험의 보고에 의하면, 일부의 암환자들 중 두 그룹으로 나눠 물리적 치료와 더불어 주변의 대인관계에서 정서적이고 인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환자 집단을 가그룹으로 묶고, 항암제 등의 물질적 치료만을 받은 환자 집단을 나그룹으로 정해 임상 효과의 대조 실험을 해보았더니 암치료의 회복 속도나 완치율을 비교해 본 결과 가그룹이 월등한 치료 효과를 보였다고 한다. 암 치료에 있어 정신 심리적인 부분이 치료 효과를 좌우하는 중대한 요소임이 입증된 셈이다.
지금까지의 암 치료는 심리적인 면에서의 관리가 무시되거나 중요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취급되어 왔던 것이 사실이다. 심리 치료가 암 치료에 적용되는 한 전문요법으로서 인식되어 강조되기 시작한 것은 비교적 최근에 들어서다. 암은 한가지 방법으로서는 치료가 불가능하고 동원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을 써서 전인적이고 총체적인 치료가 되어야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심리 치료는 암 치료의 근간이 되는 중요한 전문 요법의 한 분야로 자리잡아야 할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암 환자는 암이라는 부정적인 상황에서 파생되는 정신적인 고통과 소외로 힘들어 하게 되는데, 이를 이해하며 어루만져 주는 작업이 심리 치료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암 환자들이나 주위의 가족들 역시 이에 대한 정신적, 시간적인 배려나 여유를 갖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들에게는 몸 속에 퍼져 있는 암세포에 대한 화학적인 치료나 처치를 하는 것만으로도 벅차 다른 것들을 생각할 만한 여력이 없다.
암 치료는 암 환자들이 당장 암에서 벗어나도록 만들어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암치료는 암 환자 자신에 대한 가치감과 본인의 삶에 대한 의미를 제고시켜 주는 심리적 배려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3) 아로마 요법 
암을 위한 심리 치료의 한 방법으로 활용할 만한 보완요법중의 대표적인 하나가 바로 아로마(Aroma:향) 요법이다. 아로마테라피 오일은 식물의 잎·줄기·껍질·꽃잎 등에서 약리 작용이 있는 순도 100%의 식물성 호르몬을 추출해 제품으로 만든 치료제이다. 방향성 식물에서 추출한 정유(아로마테라피 오일)가 코나 피부를 통해 흡수되면 가벼운 감기 증세로부터 각종 호흡기 질환과 피부 질환, 성인병은 물론 정신병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질환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고 한다. 
자연치료의학의 한 갈래인 아로마 요법은 만성질환이나 퇴행성 질환, 면역기능저하, 성인병질환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특히 암에 대한 아로마의 효능은 향으로 뇌신경을 자극해 얻는 정신·심리적 효과와 직접적인 항암 작용의 효과라는 두 가지 측면이 있다.
첫번째 아로마가 후각 신경을 통해 뇌의 가장 중요한 부위인 변연계를 자극하여 소화기능·생리 및 생식기능·정서적 행동 정신활동과 신체기능 등 모든 부분에 활력을 불어 넣게 된다. 주지하다시피 후각 신경은 '두뇌의 작은 가지'라고 불릴 만큼 반응 속도가 빠르며 인체에 미치는 효과도 크기 때문에 아로마 흡입과 동시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뇌 속의 변연계는 기억력이나 감정 상태를 조절하는 중추로 심장 박동이나 혈압·호흡·기억력·스트레스 정도·호르몬 밸런스 등의 내분비 조절 기능에 이르기까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두 번째 직접적인 항암 효과는 암 환자가 방사선 치료로 화상을 입거나 항암제 복용으로 구토증, 탈모증세와 더불어 저항력이 떨어지는 현상들이 일어날 때 아로마 향이 처방된 오일을 그 부위에 마사지 해주거나 목욕하는 방법을 통해서 부작용이나 역행 효과를 개선시킬 수 있다. 따라서 기존의 치료법을 보완하는 보조요법으로의 충분한 활용이 가능하다는 얘기이다.
아로마테라피 오일은 휘발성이 강해 종이나 천에 떨어뜨리면 금방 흔적도 없이 사라지지만 물에는 녹지 않는다. 반면에 알코올에는 잘 흡수되며 식물성기름·지방·왁스에도 잘 혼합되는 특성이 있다. 지구상에서 아로마테라피 오일을 추출할 수 있는 식물은 2천종 이상이지만 현재 사용하는 것은 3∼4백종에 이른다고 한다.
라벤더·유칼립투스·세이지·캐모마일·자스민·레몬 등 경험적으로 치료 효과가 검증된 것들인데 오일의 효능은 각기 다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테라핀·에테르·세스퀴테르펜·알코올·페놀·알데하이드·케톤·유기산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비타민·호르몬·항생물질과 살균물질 등을 함유하고 있다.
식물에서 뽑아낼 수 있는 아로마테라피 오일은 그 양이 아주 적은데, 적은 양이지만 그 식물에게는 없어서는 안 되는 생명 물질이어서 인체 내에서 분비되는 호르몬과 같은 역할을 한다. 이 식물 호르몬을 정교한 제조과정을 거쳐 추출한 아로마테라피 오일이 우리 몸에 흡수되면 인체의 생리적 기능을 조절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하게 하고 세포를 증식시키는 작용을 통해 인체 면역 체계를 강화하여 강력한 치료 효과를 나타낸다고 한다.
모든 향은 냄새맡는 흡입법, 피부에 바르는 마사지법, 목욕물에 섞어 사용하는 목욕법, 습포법, 좌욕법 등의 방법으로 편리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로마 치료의 역사는 수천년을 거슬러 올라간다. 출발은 고대부터 종교의식 및 행사에 향을 사용하여 신과 자연과 인간 사이의 영적 교류를 유도하는 도구로 이용되어 온 데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유럽의 과학계를 중심으로 아로마 요법을 의학적 영역에서 적극 수용하고 있다. 1920년대 프랑스의 '가테포세'라는 화학자가 아로마 요법에 대해 연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그가 최초로 '아로마테라피'라는 용어를 사용하였다고 한다.
가테포세가 오일의 항균·살균 작용에 대해 연구에 몰두하게 된 것은 우연한 사건 때문이었다. 그는 실험실에서 실수로 손에 화상을 입고 당황한 나머지 라벤더 오일통에 손을 집어 넣었는데 통증이 사라졌으며 상처도 남지 않고 아물었다는 것이다. 그는 그 때부터 라벤더에 대한 화학 성분과 구조를 밝히고 그 약리 작용 등을 연구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다른 아로마테라피 오일에 대한 연구에도 착수했다. 
1980년대 부터는 향기와 후각에 대한 반응 및 치료 효과에 대한 연구들이 활발하게 추진되었다. 프랑스 산부인과 의사인 지롤트는 아로마테라피 오일은 인위적으로 도저히 합성할 수 없는 수백개의 천연화학물질로 이루어졌으며 치료의 위력 또한 대단하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1980년 한 의학 전문지에 발표한 크레그의 학설에 따르면 오렌지 아로마테라피 오일에는 테르펜 물질이 효소를 차단하여 콜레스테롤을 현격히 낮춘다는 사실을 밝혀내기도 했다.
1987년에는 바로 이 '테르펜 디 라이모넨'이 면역계를 활성화시켜 암에 대한 저항력을 발휘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아로마 향치료가 암치료에 적용된 예는 그동안 많은 연구 논문과 실험 그리고 임상에서 찾아볼 수 있다. 1991년 그로안 박사는 50명의 유방암 환자에게 그들이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는 중에 발생하는 피부염과 부작용을 양국화향과 아몬드 오일로 하루 30분씩 두 번 도포해 주므로써 치료를 할 수 있었고 쥐 실험에서도 피부암세포에 센달우드향오일이 발육억제 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확인한 바 있다. 이후 아로마 요법은 의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면서 대중화되기에 이르렀다.
아로마테라피 오일은 아직까지 우리 나라에서 만들지 못하므로 전량을 수입해서 쓴다. 한달가량 쓸 수 있는 양인 15ml의 가격이 5천원 정도여서 그리 비싸지는 않다고 한다. 다만 오박사와 같은 전문가만이 구입할 수 있으며 치료도 오일 종류에 따라 효능이 다르기 때문에 전문가의 상담과 조언을 거쳐야 한다. 특히 아로마는 중독의 위험은 없지만 너무 짙은 농도로 사용하면 부작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전문가의 조언이 필수적이다.
대체의학협회 회장 오흥근 신경정신과 오흥근 원장은 아로마의 치료의 넓은 효과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아로마는 우선 신경정신과 치료가 필요한 일반적인 질환에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향기는 무엇보다 정신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행복·사랑·기쁨과 같이 냄새는 정신적 감동을 느낌으로 잡을 수 있으며 이미지가 온 몸으로 퍼져서 자신을 변화시키게 하죠. 냄새에 대한 감각은 기억과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후각 경험은 대단히 정확하며 쉽게 지울 수 없습니다.
따라서 불안·우울·두통·소화장애·스트레스·긴장·식욕부진·불면증 등 정신과질환의 증세를 아로마로 치료할 수 있는 것이죠. 두통·편두통·소화장애·불면증·우울증·불안증 등은 아로마만 사용해도 완치할 수 있으며 당뇨·고혈압·암 등은 보조제로 활용할 경우 빠른 쾌유를 도울 수 있습니다."
 오원장의 말에 따르면 아로마 치료는 면역 기능을 높여 주고 각 내부장기·분비선·호르몬의 기능에 영향을 주며 박테리아나 바이러스·곰팡이균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 준다고 한다.
또 신경을 자극시켜 주고 근육을 강화시키거나 이완시켜 우리의 마음을 안정시켜 주기 때문에 각종 정신 질환을 치유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오원장은 국내에서 임상적 실험을 통해서도 아로마 향유를 사용하게 되면 뇌파 검사상 안정된 알파파가 나타나고 체열 검사에서 순환 기능이 향상되며 뇌혈류 검사와 생체 에너지 공명 검사에서 치료적 변화가 나타남을 확인했다고 한다. 
아직까지 인간의 과학적 지혜와 기술이 아로마 향유의 모든 것을 밝힐 수 있는 단계에 도달하지 않아 그 완전한 정체를 알아내지 못하고 있다. 다만 지금까지의 밝혀진 부분을 통해 그 광범위하고 총체적인 치료의 범위를 짐작할 뿐이다. 따라서 각 아로마 향유들이 가지고 있는 독성분의 영향이라든지 예상될 수 있는 여러 문제점들은 임상에의 축적을 통해 검토가 필요하다.
 
고통 경감에 큰 도움이 되며, 의학의 한계에 절망하는 경우 같이 손을 잡아 주려 할 때 환자들이 마음의 평화를 가지게 되어 암 치료에 효과를 보일 때가 많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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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온열요법이란?
온열요법은 암종양이 열에 약해 43℃의 열에 괴사한다는데 착안하여 종양 부위에 43℃까지 열을 올려주므로써 암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일본의 교호쿠 병원에서 개발된 치료법이다.
교호쿠병원은 일본의 대체의학계에서 한방의 맥진법인 양도락 측정을 진단의 중요지표로 사용한다는 것과 각종 암증의 예방 및 치료에 온열 요법을 쓰는 것으로 유명하다.그러나 정작 덴바야시 박사는 온열요법은 하나의 치료법으로 자신뿐만 아니라 몇몇 대학병원에서도 시험적으로 임상에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치료방식은 면역요법이라고 불러야 맞다고 주장한다.
이 병원에서도 암은 한 곳에 있는 것이 아니므로 부분 온열요법은 한계가 있음을 인정하고 있다. 이 온열요법에 대해서는 국내 일부 병원에서도 임상 실험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교호쿠병원(京北醫院)에서는 동서의학이 자기의 길만을 고집하면 결국 피해자는 환자이며 서양의학과 동양의학이 접목되어야 한다는 강력한 주장을 제시하고 있다.
교호쿠 병원의 원장 덴바야시 박사는 자신이 의학부 학생시절에 머리에 유사 뇌종양이 생겼고 눈은 베체트병, 그리고 다리는 버거병에 걸렸을 때 당시 교수들은 불치를 선언했으나 그는 이를 포기하지 않고 한의학 서적들을 구해 독학을 시작했고 실제로 이를 극복하게 되었고 자기 자신의 체험을 통해 관점을 바꾸면 치료법이 있다고 믿게 되었다고 하는데 그는 자신의 주장이 자신이 실제 체험에서 나온 것이라고 얘기한다.
도쿄의 도시마 구스가모 네거리 근처에 위치한 교호쿠병원은 오히려 의료사단법인 교유카이의 이사장인 덴바야시 제네오 병원이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양방과 한방을 겸한 새로운 시각으로 각종 난치병 치료 및 암 예방에 대한 많은 논문들을 발표, 일본 의학계의 주목을 끌고 있는 덴바야시 박사는 정통의학계가 암을 「원인 불명인 세포의 돌연변이」라고 정의하는데 비해 그는 암 역시『개시인자가 있고 촉진 인자가 있으며 발현 인자가 나타나는 지극히 정상적 과정을 거치는 정상세포』라고 주장한다.
따라서 자신의 이론에 따라 그 인자들을 찾아내면 암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고 결국 의사나 환자 모두 암에 대한 「발상」만 전환하면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덴바야시 박사는 동양과 서양의 의학이 지금처럼 서로 상대적이거나, 또는 각각 다른 방향으로 발전해 가는 한 피해자는 인간일 뿐이라는 관점에서 두 가지가 하나로 합쳐져 「포괄적 의학」 또는 「전인적 의학」으로 발전해야 한다는 주장과 함께 실제 이를 임상에 적용하고 있다.
이 곳에서는 혈액 중에 있는 종양을 괴사시키는 인자(TNF)를 혈액에서 뽑아 직접 암환자에게 주사한 후 체온을 높여가는 온열요법을 창안하여 실시하고 있다.

2) 온열요법의 실제

온열요법은 종양을 괴사시키는 인자인 T N F주사를 통해 체온을 높여 열에 약한 암세포를 파괴시키는 방법이다.
① 정신치료로 환자와 의사의 치료법에 대한 신뢰쌓기 과정이다.
교호쿠 병원은 양방과 한방을 배합해 자신의 난치병을 치료하겠다는 환자의 의욕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같은 철학은 모든 환자가 치료를 받기 전 환자의 심리상태를 판단하는 시험을 치러 70점 이상을 받아야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서 잘 나타난다.
② 바로 온열요법으로 종양괴사인자(TNF)유도 요법이라고도 부르는 단계다.
TNF란 백혈구가 만들어 내는 생리활성 물질로 암세포만을 괴사시키는 기능을 갖고 있다. 유전자공학을 이용해 만들어낸 TNF주사는 정통의학에서도 제한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치료법이다.
그러나 TNF도 종양을 완전히 제거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 정통의학계의 견해이다. 그러나 덴바야시 박사의 주장은 약간 다르다. 일단 TNF를 주사한 후 체온을 섭씨 39∼40도까지 올려주면 DNA에서 암세포 증식을 중지시키게 되고 42도가 되면 암세포가 죽기 시작하며 43.5도에 이르면 모든 암세포가 죽게 된다는 것이다. 물론 체온이 45도가 되면 정상세포도 죽는다. 따라서 교호쿠 병원에서는 덴바야시 박사가 직접 고안한 장치로 암환자의 체온을 부분적으로 최고 43도까지 올려줌으로써 암세포를 소멸시킨다.
③ 림프구의 숫자와 활성도를 높여주는 림프구 치료로 림프구를 배양해 주사하는 백신요법을 사용한다. 
백혈구와 림프구로 대표되는 우리 몸이 가진 자연치유력을 강화시켜 스스로 치료되게 한다는 원리이다. 그리고 최악의 경우 혈액투석도 실시한다. 환자의 혈액을 체외로 뽑아 적외선으로 소독한 후 다시 집어넣는 치료법이다.
④ 교호쿠 병원은 이같은 치료법외에 원적외선 사우나를 비롯해 냉·온탕목욕법, 니시식 6대 운동법 등을 처방한다. 
원적외선은 인체에 흡수될 때 일반 열보다 80배나 깊숙히 피하 심층으로 스며드는데, 이 적외선은 인체내 세포를 구성하는 수분과 단백질 분자에 방사되어 세포를 1분에 2000번씩 미세하게 흔들어 주는 진동을 통해 세포 조직을 활성화시켜 생명활동을 보다 왕성하게 만든다.
이러한 생체열반응은 체내의 통증을 완화시킬 뿐만 아니라 인체내 세포가 가지고 있는 유해 물질인 노폐물을 배출시킴으로써 간의 부담을 줄여주고 면역력을 증대시키는 효과를 가져오는데, 혈관 내 혈전을 분해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므로 혈액이 맑아지고 pH를 상승시켜 체질을 알카리화하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이 곳은 통원치료를 원칙으로 하나 단기입원 환자의 경우 아침은 마그밀·구연산·다시마 등을 섞은 숙변제거용 주스,점심은 클로렐라 소바국수,간식은 자연식 케이크 한 조각과 탕약,저녁식사는 자유롭게 먹도록 한다.여기에 한국산 인삼과 머루·산포도 등이 포함된 탕약을 복용케 하기도 한다.
 

⑤동·서양 의학을 접목한 암체질 검사법 

덴바야시 박사가 세계 대체요법계의 주목을 받는 또 다른 이유는 그가 고안한 특유의 암체질 검사법 이론때문이다.암체질 검사법 역시 양·한방 이론이 더해진 것으로,암이 발생하지 않았다 해도 앞으로 발생할 위험도를 수치로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이다.
검사법은 네가지로 가장 먼저 CCM을 측정한다.CCM측정은 국내에서도 한의사들이 사용하는 전자맥진기로 소양삼초경·소양담경 등의 경락에 흐르는 미세전류 저항치를 측정해 결과를 종합,7이상의 수치가 나타나면 혈액검사를 받도록 한다. 혈액검사는 동맥경화정도·심장부담정도·혈류검사·분당 혈액량검사·심박수·말초혈관계수 등을 조사하는 혈압및 심장혈관동태 검사로 부교감 신경의 과긴장 여부를 살펴보고,백혈구중의 중성구 수치가5백/㎕ 이하면 일단 암체질 환자로 판단한다.
 특히 이미 수술한 환자의 경우 이같은 검사로 미소전이암 잔존여부를 정확히 알 수 있다. 최종적으로 비타민A함유량을 검사하면 거의 확실한 암체질 여부가 결정난다.
덴바야시 박사는 암이 발생하는 것은 마치 어머니 뱃속에서 임신이 되는 것과 같다고 얘기한다. 암세포가 태아라면 암세포 표지자는 태반이고 증식에 관계하는 암혈관은 탯줄과 같은 격이라 의사의 눈을 통한 초기암 진단은 보통 암세포가 적어도 1백억∼1천억개가 돼야 알 수 있다는 것이다. CT나 MRI 등 첨단장비들을 통해서도 최소한 10억개(1g)가 돼야 가능한데, 이마저 발견 확률이 전체의 8%밖에 안 된다.태아가 눈에 보여야 임신이라고 진단하는 것과 같다.이곳의 혈액 검사법으로 암발생 위험도나 암 수술 후 잠재된 미소전이 암을 90%까지 진단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3) 임상효과

덴바야시 박사는 한의학도,양의학도 완전한 의학은 아니라고 밝힌다. 방사선 치료를 예로 들자면 종양절제수술 후 혹시라도 남아있을 수 있는 미소전이암 치료를 위해서는 온열요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단, 그는 교호쿠 병원에서는 열의 조사량을 10분의 1이나 20분의 1만 사용하고 있는 점이 다른 곳과 다르다고 말한다. 침술이나 부항요법 등도 병행해 면역력을 높여주면 적은 양으로도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고 얘기한다.
 82년이후 지금까지 8천여명의 암환자를 진료했다고 밝힌 덴바야시 박사는 5년 생존률이 50%정도 된다고 주장한다
국내에서도 온열요법의 원리를 암치료에 적용하고 있는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산부인과 이준모 교수팀은 94년부터 온열요법의 난소암 환자를 치료해 3년 생존율을 89%로 높였다고 밝힌 바 있다.(기존 50∼60%). 암 세포가 고온에 약하고, 특히 난소암은 열을 가하기 좋은 조건에 있어서 효과가 높다고 한다. 교호쿠 병원에서 검사를 받으려면 2일정도가 소요되고 검사 비용은 15만엔(약 1백10만원)정도가 들며 환자나 보호자들이 묵을 수 있는 온천탕이 있는 별도의 숙박시설도 갖춰져 있다.
온열요법은 아직까지 방사선 요법처럼 부분적 종괴의 축소를 기도하는 방법의 보완 요법으로서 최근 그 기계나 기술의 발달로 국소적인 조사(照射)가 가능해져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실제로 이러한 방법으로 종괴의 축소를 경험한 경우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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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트릴이란?

레트릴(Laetril)이란 '아미그다린'이라고 불리는 비타민B17을 정맥주사용으로 결정화시킨 것이다.
『레트릴』로 불리는 비타민 B17은 살구씨나 복숭아씨, 사과·포도·앵두의 씨앗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특히 살구씨는 행인이라 하여 동양의학에서는 오래 전부터 기관지 천식, 변비 및 각종 암종 치료약제로 사용돼 왔다.

살구씨가 서양에 알려지게 된 것은 암 치료를 연구하던 ET 크렙스 박사가 세계적인 장수국가인 훈자왕국 사람들이 매일 10∼20개의 살구씨를 상식하는가 하면 많은 음식물에 살구씨 기름을 넣거나 몸에 직접 바르는 것을 보고 연구를 시작, 1925년 B17에 제암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발표하면서 부터이다.

크레브스 박사는 B17을 결정체로 분리해 '레트릴'이라 명명했는데 제암효과 외에 탁월한 직통·혈압조절·조혈작용을 갖고 있어 류머티즘·고혈압·충치·위장장애·빈혈치료에 최적의 자연치유 물질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정통의학계는 크레브스 박사의 이론을 그대로 수용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B17분자는 두 단위의 포도당과 각각 한 단위 식의 벤조 알데히드와 시안화합물이 단단하게 결합되어 있는데 인체 내에서 분리될 경우 맹독성을 가진 벤조 알데히드나 청산가리로 대표되는 시안화합물의 위험성 때문이다.
크레브스박사는 비타민B17을 분해하는 베타 글로코시다제라는 효소는 인체내의 정상세포 부근에는 극히 미량만 있는데 비해 암세포 부근에는 무려 1백배 이상 존재할 뿐만 아니라 세포를 만날 때만 분해되며 그 중에서도 암세포만 파괴한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무독성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자기 자신의 혈관에 직접 주사해 이를 입증한 것으로 유명하다.

정통의학계의 위험성에 대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비타민B17은 지금까지 암치료제로 널리 애용되고 있다.

2) 레트릴요법이란?

레트릴 요법을 쓰는 병원은 오아시스 병원(멕시코 티후아나시 파세오프라야스 소재)으로 어네스트 콘트레라스 박사가 원장으로 있다. 콘트레라스 박사는 나이가 80이 넘은 노인으로 일찍이 미국에서 소아학을 전공하였다.

그러다가 우연한 기회에 대체의학적인 암치료가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 연구에 매달리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이후 수십년 동안 비타민B17인 레트릴로 환자들 치료하였으며 그것에 대한 많은 논문을 발표하는 등 암치료의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 곳에는 아예 비타민B17인 레트릴을 주사나 약으로 만드는 공장이 세워져 있다. 환자가 암을 수술할 경우 면역 기능의 저하를 막기 위해 자체 내에서 비타민B17으로 만든 주사액을 간에 주사하고 더불어 자연 식이 요법 등을 실시하고 있었으며 때로는 항암 주사도 금지시키지 않고 있다.

레트릴 요법은 거슨 요법과 비슷하나 비타민B17을 강력하게 쓰는 것이 좀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콘트레라스의 암치료는 거의 정통의학적인 치료에 가깝지만 여기에 대체의학적인 치료가 가미된 것으로 보여진다. 콘트레라스는 암 치료를 위해서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야 하면 음식, 마음, 환경, 정신적인 문제, 사회적인 문제 등을 고려해야한다고 말한다. 그런 이유때문인지 이 병원에서는 치료를 위해서 심령술을 쓰기도 하고, 동양의 약초의학에 무척 관심이 많다. 멕시코 역시 옛 인디언의 약초 의학이 남아 있어서 그 곳에서는 그것만을 연구하는 의사도 있다고 한다.
국내에서도 이와 같이 비타민B17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살구씨, 포도 진액 등이 유행하고 있다. 대개 한국산 살구씨의 경우 하루 15개를 넘지 않는 것이 좋다. 한국산은 미국산보다 독성이 강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해독성분이 포함된 과육과 함께 먹거나 약효는 떨어지기는 하지만 볶아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3) 레트릴요법의 실제

①레트릴 혈관 주사 하루 3mg을 일주일에 세 번 씩 열 네 달 동안 주사한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일주일에 한번씩 주사하고 증세가 훨씬 좋아지면 레트릴 500mg 정제를 하루에 4알씩 복용토록 하고 효소제 1알을 매끼마다 준다. 그 밖에 여러 가지 비타민류를 복용케 하는데, 비타민C를 정맥 주사하고, 비타민E도 투여한다.
②레트릴식이라고 하는 음식, 씨눈을 제거하지 않은 밀로 만든 빵, 야채, 감자와 과일이주식이며 간식역시 과일 종류이다. 거슨 요법처럼 엄겨하지는 않지만 소금이나 동물성 지방, 그리고 일체의 가공 식품을 배제하고 있다.
③결핵 예방 백신인 BCG를 접종한다. 몸 속에서 결핵균에 대한 항체가 생성되는 과정에서 부수적으로 강력한 제암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리고 혈액에서 뽑아 만든 백신제를 주사한다.
④커피 관장을 한다.
⑤칼륨 정제 및 효소제를 먹인다. 상어연골추출물을 복용시키거나 좌약 형태로 투여하고 레바미솔이라는 면역 기능 강화제를 사용한다.
⑥정신과 치료 및 심령 치료, 물치료, 수영이나 사우나를 병행하며 약초차를 음용한다.

4) 레트릴의 항암원리
레트릴 요법은 대사요법의 일종으로 그 핵심은 '잠재유전학적 자가보상치료'이다. 대사요법이란 말 그대로 인체 내부에서 자동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신진대사 현상의 부조화에서 병이 발생하기 때문에 전신에 걸친 신진 대사 작용을 활성화시키면 모든 병이 저절로 치료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한 치료법이다.

다시 말해서 질병과 치료하는 현상 자체를 항원과 항체의 대결이라는 기존의 면역학적 개념에서가 아니라, 세포 스스로의 자기 방어능력이 있다고 보고 이 능력을 극대화시켜 줌으로써 병을 치료한다는 것이다.
비타민B17은 이러한 유전자 속에 잠재되어 있는 자가보상능력을 배양시켜주는 레트릴 요법의 핵심인데, 신진대사 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비타민을 충분히, 그리고 효과적으로 공급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레트릴요법을 창안한 콘트레라스박사는 멕시코 육군의과대학을 졸업한 외과의사로 육군 병원에서 일하다 미국에 유학해 조직학과 병리학을 공부한 뒤 1963년 독립 병원을 열었다. 독립하기 전 이미 비정규치료법을 사용해 암환자를 치료하는 막스 거슨 박사와 뜻을 같이해 초기에는 메리디언 병원에서 함께 일하기도 했다.
콘트레라스 박사는 암 환자 치료에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 자신의 결단이라고 얘기하고 있다. 자신이 병을 어떤 방법으로 극복할 것인가를 결정하고 일단 결정했으면 조금의 후회도 없을 만큼 철저히 실행에 옮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음은 의사와 환자와의 유대관계다. 이 곳에서는 퇴원한 환자들에게 3개월 마다 체중이나 식욕, 증세 등과 혈액 검사나 소변 검사, 환자가 원한다면 방사선 촬영 자료들도 보내게 한다. 담당했던 의사와 1시간 이상씩 전화 통화를 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리고 암 환자의 치료에서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것은 바로 감성적인 치료이다. 자신이 죽어가고 있다는 스트레스가 면역체계를 더욱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그래서 심리 요법을 전담하는 의사를 두고 있고 거의 주말마다 입원 환자들은 물론 병원 관계자 모두가 참여해 웃고 노래하면서 즐기는 파티를 연다. 그리고 가능하면 종교를 갖기를 권한다. 종교적 신앙심이 마음을 안정시키고 그것이 환자의 면역력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오아시스 병원에서는 정통의학의 암치료법인 화학요법이나 항암요법 역시 병행하고 있는데 그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여기에 오는 환자 대부분이 화학 치료를 받던 환자들이어서 당장 중지하기는 어려우므로 방사선 치료나 항암제 등을 서서히 줄여가면서 레트릴 요법으로 전환해 간다. 또 최악의 경우 부분적인 절제 수술도 시행하고 방사선 치료도 한다.

5) 임상효과

레트릴 요법으로 치료한 결과 70%는 본인이 훨씬 좋아졌다고 느끼는 효과를 보였고 30%는 실제 종양의 크기가 줄어 들었다.
레트릴 요법이 모든 암에 다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말기암의 경우 50%의 치료율을 보이고 있다. 말기암 환자가 아니라면 치료율은 훨씬 높아질 것이다.

그러나 1972년 캘리포니아 보건국은 의학전문지를 비롯, 각 언론에 '살구씨 30개를 먹고 시안 중독에 걸린 부부' 사례를 발표, 비타민B17을 사라지게 만들었다. 그러나 콘트레라스 박사는 적정량을 지키는 한 임상을 통해 중독 사례는 한 번도 없었으며 실제로 이를 증명하는 많은 자료들도 있다고 밝힌다. 그는 B17을 연구해 오고 있는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당시의 사건이 누군가의 음모에 의해 이뤄진 조작극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고 덧붙이며 물론 환자 상태를 무시한 과다 복용은 해로울 수 있지만 적정량을 지켜주면 문제될 것이 없다고 말한다.

실제 한 때 말기암 환자였으나 23년 째 생존해 있으며 암이 나은 뒤 임신까지 해서 아이와 함께 인사를 하러 오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이 병원에서는 일년에 한 차례씩 성대하게 치르는 '20년 승리자상' 시상식이 있다. 콘트레라스 병원에 처음 입원한 날로부터 20년 동안 살아 있는 환자들이야 말로 암을 극복한 것은 물론 진정한 인생의 승리자들이라는 뜻이다.

이 오아시스병원의 평균입원기간은 3주이며 비용은 1만∼1만2천달러(약 1천만원)이다. 24시간 의사가 지키는 중환자용 침대는 17개, 입원실은 50개가 있다. 퇴원 후에도 레트릴이나 백신 주사를 계속 맞아야 하기 때문에 주사법을 익혀갈 보호자가 필요하며 보호자 입원비는 무료이다.
 
6) 레트릴식단처방


레트릴 다이어트 식품
금지된 식품
음료
각종 곡차, 과일차, 박하차
알코올, 커피, 코코아, 우유, 청량음료, 녹차
귀밀빵, 콩빵, 전립밀가루부침 또는 밀기울부침, 전립밀가루빵
흰빵
곡류
메밀, 옥수수류, 빻은밀, 기장, 수수, 참깨, 귀밀죽(오트밀), 그밖의 곡류가루
왼쪽 것 이외의 것과 정백 또는 표백 밀가루
유제품

치즈, 우유 및 모든 종류의 것
디저트
날 과일, 삶은 과일
케익, 튀김가루, 쿠키류,소스,
아이스크림
지방
콩기름이나 유채 기름, 콩절임
버터, 돼지기름,마가린,포화지방
생선
흰살 생선으로 신선한 것
그 밖의 모든 어패류
과일
신선한 과일만 가능, 사과, 배, 살구, 앵두, 바나나, 포도, 파파야, 망고, 자두, 메론, 복숭아, 잘 익은 오렌지, 잘익은 파인애플, 그밖의 말린 과일(표백 처리된 것은 금함), 대추, 무화과
모든 과일 통조림
쥬스
막 짜낸 쥬스만 가능, 표에 있는 야채나 과일에서만 고른다
모든 통조림쥬스와 인공착색료, 감미료를 넣은 쥬스
육류
소,송아지, 닭, 칠면조 고기를 기름을 빼고 굽거나 삶은 것. 염통, 송아지 간에서 금방 짜낸 신선한 간즙
돼지고기, 고기 기름, 튀기거나 구운 소세지
견과류
잣, 호두, 호박씨, 해바라기씨등 신선한 날견과류
굽거나 소금기가 있는 견과류
감자류
굽거나 삶은 것 또는 이것을 짓이긴 것. 감자샐러드는 보통 양념 간장으로 대신할 수 있는 것으로 간을 맞출 것. 여기에 현미나 옥수수를 더하면 좋다
튀김, 감자튀김, 흰쌀
샐러드
콜리플라워, 당근, 샐러리, 상추, 고추, 양배추, 양파, 잘익은 토마토,브로콜리, 근대, 시금치 등의 야채를 각각 따로 해도 좋고 섞어도 좋다

야채
날 것이나 조리한 것도 좋다. 아스파라거스, 근대, 콜리플라워, 실파, 옥수수, 구기자, 대파, 시금치, 완두콩, 상추, 강낭콩, 가지, 호박, 그 밖의 샐러드로 만들 수 있는 모든 야채
모든 야채 통조림
조미료
가는 파, 마늘, 양파, 파슬리, 약초류, 월계수, 칼륨, 소금, 후추
각종 향료, 후추가루, 고춧가루,일반 나트륨 소금
스프
야채스프, 겉보리, 현미, 수수나 기장을 더해도 됨
통조림, 크림스프, 옥수수스프
감미료
살균 처리된 것이나 방부제를 쓰지 않은 벌꿀
표백하지 않은 당밀(조청이나 엿), 과당
사탕, 초컬릿, 흰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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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역요법

"헬퍼(Helper)-T, 여기는 서프레서(Suppressor)-T, 전방에 정체 불명의 인자가 나타났으니 적군인지 아군인지 식별하라!" 
"전방에 나타난 정체 불명의 인자는 적군으로 판명되었다. 사이토토식(Cytotoxic)-T는 즉시 적군을 섬멸하기 바란다."

"정체 불명의 인자는 모두 전멸됐으니 철수하라." 
우주 전쟁 영화의 한 토막을 소개한 것이 아니다. 이것은 바로 우리 몸 속에서 일어나는 세포들간의 대화(?)이다. 우리의 몸은 자기 자신의 세포와 이물질을 식별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자기 세포인지 아닌지 판별하고 자기 세포가 아니면 파괴하고, 활동이 지나치지 않도록 제어하는 활동까지 한다. 이처럼 우리의 몸은 자신을 방어하는 면역체계를 갖추고 있다.
본래 우리 몸의 면역 체계는 외부 병균의 침입이나 몸 안의 이상이 발생할 때 비상체계가 자동적으로 발동하여 병균을 잡아 먹거나 파괴시키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암에 있어서 문제는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적으로 인식하지 못하는데 있다.

사람은 누구나 매일같이 작은 수의 암을 비롯한 돌연변이 세포가 생긴다고 한다. 하지만 정상인의 경우에는 이를 조기에 파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이론에 근거해 연구되고 있는 것이 암의 면역 요법이다.
즉 인간의 방어 기능을 강화시켜 암세포의 공격을 퇴치하는 것이 면역 치료 요법의 키포인트이다. 따라서 최근 동서양의학이나 모든 대체의학에서는 공통적으로 세포의 노화에 따른 변형이나 외부 환경적 변화에 의해 생긴 암 같은 난치성 세포 질환을 고치는 법은 세포활성화를 통한 유전자의 생명력 복원만이 공통된 근본 해결책임에 공감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면역요법은 이른바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지 않고 면역력을 높인다는 시각에 기반한 암치료법이다.

2) 면역유전자의 발견
면역요법에 희망을 걸게 만들었던 주인공은 미국립 암센터의 로젠버그 박사다. 1985년 레이건 수술에 참여해 유명해진 의사인 그는 신(腎)세포암, 피부암의 일종인 악성 흑색종 등 일부 암의 경우, 아무런 치료도 하지 않았는데 암이 저절로 사라져 버리는 현상(자연퇴축:암세포 스스로가 소멸해 버림)을 확인하고, 사람 몸 안에 암세포를 소멸시키는 유전자가 있지 않겠는가 하는 관심에서 면역 연구를 시작했다.

로젠버그 박사는 우리 몸의 면역 체계를 활성화시켜 암을 공격할 수 있다는 '인터루킨-2'를 드디어 발견, 동물 실험을 통해 대부분의 암세포를 죽이는데 성공하고서 이를 암치료에 이용할 것을 주장해 기대를 모았었다. 당시 로젠버그 박사의 연구과정은 수시로 발표되었으며, 정부의 승인을 받고 암 환자들 중에서 지원자를 모집하여 임상 실험에 돌입했다.

그러나 동물 실험에서의 성공이 인체에서 성공을 의미하지는 않았다. 치료 기간 중 반수 이상의 환자가 응급실로 실려갈만큼 큰 부작용을 낳으면서 급기야는 실패한 것으로 결론지어졌다.
인터루킨-2가 알려지면서 한 때 미국에서는 면역 요법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의 매력에 주목하여 면역유전자 개발에 전력을 기울였다. 그 덕택으로 인체가 가지고 있는 면역 유전자, 면역 체계 구조가 상당 부분 밝혀졌다.
인터루킨-2에 이어 인터루킨-6, 인터루킨-12, 종양 괴사 인자(TNF) 등이 속속 발표되었지만 막상 임상 실험에서는 번번히 실패하고 말았다. 대표적인 것이 인터루킨-12인데, 미국과 일본에서 동물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치자 연구진들은 사람의 유전자를 해석하고 인터루킨-12의 구성 유전자를 인공적으로 만들어 냄으로써 인터루킨-12의 발명에 성공했다.

3) 면역요법의 원리 - 인터루킨-12의 작용

야키타 박사에 따르면 암을 없애는 기전은 AHCC가 인터루킨-12를 활성화시키면 이 인터루킨-12가 자연살해 세포와 대식세포들에게 암 세포의 구별을 가능하게 하고 또한 이것을 공격해서 없앨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암세포는 면역세포에게 발견되지 않는가? 인체의 면역세포는 왜 암세포를 적으로 인식하지 못하는가?
이 의문은 프랑스의 드세이 박사가 HLA(조직적합 항원:組織適合抗原)를 발견해 노벨상을 수상하면서 그 이유가 일부 밝혀졌다.

소위 세포성 면역을 담당하는 임파구와 대식세포는 암 항원이 HLA 항원의 접시 위에 실려 있으면서 한 쌍을 이루게 될 때 ‘적’으로 인식하고 즉시 공격태세에 들어간다. 그런데 간혹 정상세포 표면에 있는 HLA 항원이 암세포에서는 사라져 버린다. 그 때문에 암 항원이 존재하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적’으로 판단하지 못하고, 암이 얼굴을 드러내고 있는데도 대식세포는 그것을 발견할 수 없기 때문에 암을 그냥 내버려두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대식세포를 무사히 피한 암세포는 맹렬한 기세로 증식하여 육체를 갉아먹는다. 또한 암이 증식해서 커지면 연막을 치면서 면역 억제물질을 분비하기도 한다. 그런데 인터루틴-12는 대식세포가 암을 찾아내는 작용을 돕는 인터페론-α생산을 항진시켜 암 항원과 HLA항원을 표면에 나타나게 하고, 또한 그렇게 나타난 암세포를 킬러T세포와 LAK세포, 자연 살해 세포가 정확히 발견, 암세포를 사살할 수 있도록 이들 면역세포들의 증식과 활성화를 촉진시킨다는 것이다.
 
당시 미국의 암 학자들은 인터루킨-12가 알려졌으니 이것을 인체의 암세포에 잘 투입하기만 하면 암은 정복될 것이라며 환상에 부풀어 있었다. 그러나 실제 임상 실험에 들어가서는 사람에게 적용할 수 없을 정도를 부작용이 심하였다. 결국 환자 자신의 몸 안에서 만들어 내는 면역유전자만이 암을 정복할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한 셈이다.
암의 증식 구조와 면역 구조를 알아낸 선진국가들은 현재 유전공학을 이용해서, 부작용도 없으면서 면역력이나 항종양 작용을 증강시키는 방향으로 면역 요법을 발전시켜 가고 있다.

4) 일본의 신면역요법

지난 해 8월 일본 후생성에서는 새로 개발된 항암제로 60명 이상이 사망한 사실을 발표하고 항암제 사용에 주의할 것을 강력하게 권고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일본 의사회는 강력하게 반발과 함께 항의를 하는 등 항암제 사용 문제가 표면화되었다.
이런 상황 때문인지 일본의 암 전문의사들 중에는 항암제의 일반적인 사용을 다시 한 번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의사들이 늘고 있다. 염증성 질환의 세계적 권위자인 야키타 아키쿠니 박사, 그는 항암·수술·방사선 요법 등 현대의학의 암치료법보다 반드시 면역 요법이 우선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면역요법이 우선이라는 주장대로 야키타 박사는 아가리쿠스라는 버섯의 추출물로 만든 약 AHCC 와 암의 신생 혈관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는 상어 연골을 암 환자들에게 투여, 상당한 치료 효과를 올리면서 일본 면역 요법의 선두주자로 부상하고 있다. 그가 AHCC라는 약을 쓰기 시작한 것은 1994년부터 5년간 면역요법을 연구해 온 끝에 AHCC를 만났고 이것의 효과를 놀라우리 만치 경험하고 있다. 버섯과 상어 연골이 암을 치료한다고 하면 일반적인 민간요법 제제가 아닌가 생각할 수 있지만 야키타 박사는 이 약제의 효능을 인체의 면역체계를 통해 아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게다가 객관적으로 그 치료효과를 보았다는 암 환자들이 적지 않아, 야키타 박사의 AHCC는 부작용 없는 꿈의 신약으로 일본에서 각광받고 있다. 
야키타 박사는 면역요법이 대단히 우수하다는 것을 지금까지 많은 암 학자들이 모르고 있다고 얘기한다.
"단순한 보조요법 정도로 여기던 나도 최근 4년간 AHCC를 개발해 사용하면서 그 효과에 놀라고 있고, 전부는 아니지만 수술을 하지 않고도 낫는 환자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런 환자들의 암이 왜 사라지는가 연구를 했더니 AHCC에서 미량의 호르몬이 유도되었는데, 그것은 다름 아닌 인터루킨 -12라는 것으로 이미 미국에서 성공적으로 동물실험을 마친 면역제제였습니다.
그렇지만 인터루킨-12를 만드는 유전자를 인공적으로 만들어서 인체에 투여하면 안 됩니다. 임상실험에서 이미 실패한 것처럼 부작용이 너무 심하고 유전공학으로 만든 것은 자기 몸 속에서 만든 것과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자기 자신이 만든 것은 자신에게는 잘 듣지만 A라는 사람의 것으로 만든 인터루킨-12는 B라는 사람에게는 잘 듣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나는 인터루킨-12가 어떻게 암을 낫게 하는지 그 성질을 알아냈고, 자연적으로 몸 속에서 증강시키는 방법도 개발했습니다."
 

- AHCC의 작용
야키타 박사가 개발한 신 면역요법의 요체는 AHCC다. AHCC를 투여한 환자들은 그 어떤 부작용도 없이 일단 암이 현격히 줄어든다고 한다.
AHCC는 인터루킨-12를 활성화시키고, 그 인터루킨-12는 인체내에서 암세포를 잡아먹는 내추럴 킬러세포와 대식세포들을 활성화시켜 암세포를 공격한다. 인터루킨-12는 대식세포가 암을 찾아내는 작용을 돕는 인터페론-α의 생산을 항진시켜 암 항원과 HLA 항원을 표면에 나타나게 한다. 또한 그렇게 나타난 암세포를 킬러 T세포, LAK세포, 내추럴 킬러세포가 정확히 발견해 암세포를 사살할 수 있도록 이들 면역세포의 증식과 활성화를 촉진시킨다.

이렇게 종양 소멸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터루킨-12를 AHCC는 다량 배출할 능력이 있고, 더군다나 AHCC는 자연 생약제제로 환자가 먹어서 자체적으로 인터루킨-12를 생산시키기 때문에 부작용도 전혀 없다.
야키타 박사는 AHCC 외에 상어연골과 크레스틴을 함께 쓰고 있다. 상어연골에 대해서는 이미 대체의학계에 그 항암효능이 널리 알려져 있다.

멕시코 콘트레라스병원에서는 말기 암 환자 10명에게 하루 30g의 상어연골을 투여한 결과, 7명의 종양이 30∼100% 축소되었다는 보고가 있었다. 하버드대 포크먼 박사가 암이 증식하기 위해 자체 혈관을 만든다고 했는데, 바로 그 신생 혈관을 억제시키는 물질이 상어연골이라고 한다. 또 크레스틴은 표고버섯과 유사한 코리오러스(Coriolus versicolor Quel)라는 버섯에서 추출한 물질로, 면역 억제물질의 활성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야키타 박사의 신 면역요법은 이렇게 AHCC와 신생혈관 저해작용을 가진 상어연골, 크레스틴과 비타민A,B,C,D를 함께 복용하도록 하는 것이다. 야키타 박사의 주장에 따르면 신 면역요법 제제들은 마약을 사용하지 않아도 통증을 참을 수 있게 만들어 주는 통증 완화기능도 하며, 면역 억제물질(캐스케이드 이론도표의 헬퍼T2 작용)의 분비를 억제하는 역할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언제 사라졌는지 모르지만, 어느 틈엔가 암이 없어졌다. 사진을 보아도, 그림자도 형태도 없다. 그리고 부작용도 없다.”
야키타 박사는 이것이 면역요법의 최대 매력이라고 말한다.
·- 임상효과
사례1 : 무라야마 데츠오(가명, 79세. 식도암 말기)
무라야마씨는 식도암 말기로 임파선까지 전이를 보였고, 음식물은 전혀 먹지 못하는 상태였다. 요코하마병원에서 수술불가 판정을 받고 방사선 치료를 55회나 받았으나 효과가 없어 퇴원했다. 한달 후 그는 야키타 박사를 찾아왔고, 그때부터 AHCC를 투여해 3개월 만에 죽을 먹을 수 있게 되었으며, 1년 후에는 SCC라는 식도암 종양지표가 최초 21.8에서 0.3으로 내려갔다. 지금은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고 한다. 
사례2 : 요시나가 다에코(가명, 50세. 간암의 폐 전이)
요시나가씨는 간암이 재발한 뒤 폐로 전이되어 말기 증상에 있으면서, 의사로부터 '오늘이 고비’라는 말을 듣고도 기적적으로 죽음의 늪에서 살아난 환자다. 그는 4년 전 간장의 4분의 1을 제거했지만 혈관종이 대여섯 개 남아 간암이 재발했고, 폐로 전이된 상태에서 구급차에 실려 야키타 박사의 병원을 찾았다. 당시 그는 고열이 나고 복수가 차서 호흡곤란 상태에 빠져 있었는데, 야키타 박사도 가망성이 없다고 돌려보내면서 AHCC와 상어연골, 크레스틴, 비타민류를 한번 투여해 보라고 건넸다. 그런데 2주일 후 가족들이 약을 더 달라며 찾아왔다. 한달 후 엑스레이사진을 찍어보니 세 개나 있던 종양 가운데 작은 두 개는 완전히 사라지고, 가장 컸던 종양만 3분의 1로 축소된 상태로 남아 있었다. 그리고 그것도 2주일 후에는 완전히 없어져 버렸다고 한다.
야키타 박사의 병원 암 환자 차트 중에는 이렇게 기적적으로 암을 완치한 사례가 적지 않다. 그들은 한결같이 AHCC를 투여한 후에 나타난 효과들이라고 말한다. 서양의학자들은 면역 요법은 실패라고 단정하면서 설령 면역세포가 활성화된다 하더라도 그 많은 암세포를 죽이는 것은 무리다. 암세포는 오랜 기간 체내에서 발생, 성장했기 때문에 면역세포와는 친구가 돼 있다. 결국엔 항암제를 써야만 암을 죽일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암에 있어서 면역체계는 발동하지 않는다. 그러나 암을 직접 공격하는 항암제에 대한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현대의학의 딜레마로 계속 남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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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황오리 약물요법
전북 전주의 모악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민속한의원은 유황오리 및 토종 약재를 이용한 약물요법을 기본으로 8년째 암 치료를 해오고 있는 곳으로 세간에 이미 어느 정도는 알려진 곳이다.

이 곳이 여느 한의원과 달리 특이한 점이 있다면 한의대를 나온 박천수 원장과 약대를 나온 김인택 약사가 함께 공동으로 진료와 처방을 하고 있는 점이다. 박천수 원장의 경우는 3대째 대물림하는 한의사 집안 출신으로 특히 민간의학에 밝았던 선친의 영향을 받아 어렸을 때부터 토종약재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김인택 약사는 자신의 지병인 위장병을 약으로 고쳐 보려다가 양약의 한계를 깨닫고 민방의 효능을 직접 체득하면서 본격적으로 민방을 공부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신약으로 유명한 인산 김일훈 옹을 찾아가 수학하기도 한 특이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민속한의원의 암치료는 해독(解毒)·보원(補元)·해암(解癌) 등 3대 원리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먼저 체내에 쌓인 독성을 푼 뒤 암세포와 싸울 원기를 회복하고 마지막으로 암세포를 소멸시킨다. 해독에는 유황오리, 명태, 쑥, 쥐눈이콩, 잔대, 지치 등 15가지 약재가 이용된다. 이중 유황오리와 누에, 자라뼈, 쑥 등을 약재로 한 처방은 민속한의원만이 지닌 노하우다.
이 곳 민속한의원에서는 자연계에 암을 고칠 수 있는 약재가 반드시 존재한다고 보고 토종약재를 이용한 약물 요법을 기본으로 항암약차, 쑥뜸요법, 솔잎땀내기, 쑥탕목욕 등 다양한 치료법을 종합적으로 사용한다.

1. 약물요법을 비롯한 다양한 보조요법

1) 유황오리를 이용한 약물 요법
유황오리를 넣은 약물요법 - 민속한의원에서는 유황과 각종 한약재를 먹이는 유황오리 1만여 마리를 직접 사육하고 있다. 암치료에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 몸안에 독을 풀어주는 힘이 강한 약재인 유황오리에 몸의 원기를 크게 도와주는 마늘, 다슬기 외에 오장육부의 기능을 강화해주고 암이 자라는 것을 억제하거나 죽일 수 있는 금은화, 느릅나무껍질, 민들레 같은 약재를 모아서 해독과 보원 효과가 한번에 나타나도록 한 약물이다. 유황오리는 유황을 비롯, 옻나무껍질, 인삼같은 갖가지 약재를 먹여서 키운 오리이다. 본래 오리는 몸안에 뛰어난 해독 능력을 갖고 있어서 염산이나 양잿물 같은 어지간한 독극물을 먹어서는 죽지 않고 또 놀라운 소화력을 지니고 있다. 또 유황은 양기를 돕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는데 유황 자체가 가진 독성 때문에 그 약성만을 활용하기가 어려웠었다. 그러나 유황을 먹여 키운 약오리는 유황의 독성을 해독하고 약성만을 가지게 되므로 유황의 약성에 오리 자체내의 약성이 서로 합쳐져서 몸에 쌓인 독을 풀어주고 몸의 원기를 보양하는 좋은 약재가 된다고 한다.
·항암약차 마시기 - 민속한의원에서 유황오리를 이용한 약물 요법 외에 주로 암치료에 사용하는 대표적인 것이 항암 약차이다. 항암 약차는 여러 가지 약재 가운데서 독성이 없으면서 항암효과가 높은 것들만 모아서 끓인 것이다.
이 항암 약차에 들어가는 약재는 느릅나무뿌리껍질, 겨우살이, 부처손, 천마, 꾸지뽕나무, 산죽잎, 으름덩굴, 복령덩굴, 짚신나물, 백화사설초, 오갈피나무, 화살나무, 삼백초, 생강, 감초, 대추 등이다. 이 재료들 중 감초와 같이 국내 재배가 어려운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우리 나라에서 난 토종 약재들을 쓰고 있다. 이 항암차는 암세포에 직접 작용하여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거나 파괴할 뿐만 아니라 인체의 면역기능과 체력을 보강하는 효과가 있다.
·밭마늘과 죽염 먹기 - 이 외에도 원기를 크게 도와주는 동시에 강력한 항암 작용이 있는 마늘과 염증과 궤양치료에 좋은 죽염을 같이 복용토록 한다.
마늘은 모든 식품가운데서 제일 높은 항암 효과와 아울러 보양 효과와 염증 치료 효과가 탁월한 식품이다. 죽염은 천일염을 대통속에 넣고 아홉 번을 거듭 구워서 만든 약소금이다. 죽염은 위염, 위궤양, 장염, 장궤양 같은 갖가지 소화기관 질병과 축농증, 비염, 안질, 습진, 화상 같은 외과 질병과 암, 당뇨와 같은 성인병에 두루 예방과 치료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암환자는 죽염을 수시로 먹는 것이 좋다. 죽염 속에 들어 있는 갖가지 미량의 원소들이 신진대사를 좋게 하고 신체 내의 자연 치유력을 높여 준다. 마늘과 죽염을 함께 먹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마늘을 불에 구워서 죽염에 찍어 먹는 것이다.
·난반 먹기 - 더불어 백반을 오래 구워 가루 낸 다음 오골계 흰 자위를 섞어 반죽하여 만든 난반을 먹게 하는데 난반은 갖가지 궤양과 염증, 종양을 치료하는 효과가 높다고 한다. 난반은 굳은 것을 무르게 하고 새살을 돋아 나오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암 환자한테는 꼭 필요한 약이라고 한다.

2) 쑥뜸요법과 솔잎땀내기
·쑥뜸요법 - 그 외에도 암치료의 보조요법으로 쑥뜸을 활용하고 있다. 암세포는 열에 약해 섭씨 42도가 넘으면 파괴된다고 하는데 항암 효과가 매우 높은 쑥의 약성과 뜸불의 열기가 합쳐지면 암치료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한다.
뜸은 백혈구의 수를 늘리고 탐식의 기능을 높여 주어 면역기능을 향상시키고 혈액이 흐름을 원활하게 하며 만성질병으로 생기는 삼출액을 흡수해 염증을 치료해 주며 소화기능 및 신경계통과 내분비선 기능을 조절하여 진정작용, 진통작용을 한다.
·솔잎땀내기와 쑥목욕 - 그 외에 암환자로 하여금 솔잎을 바닥에 깔고 그 위에 누워 땀을 흠뻑 내게 하는 방법인 솔잎 땀내기와 말린 쑥을 망에 한 움큼 넣어서 욕조에 담구고 하는 쑥목욕은 암 독소를 몸 밖으로 빼내고, 자연치유력을 키워 주는 효과가 있어 암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 준다고 한다.
암은 뜨거운 것을 싫어하므로 몸을 늘 따뜻하게 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 쑥에는 상당한 항암 성분이 있으므로 먹고 뜸을 뜨고 목욕을 하고 냄새를 맡는 등 암환자는 쑥과 가까이 할수록 좋다고 한다.
·단전호흡 및 기공 - 단전호흡이나 기공도 암 치료에 훌륭한 보조요법이 될 수 있다. 단전호흡은 정신을 맑게 하며 자세를 가다듬게 하고 소화를 잘 되게 할 뿐만 아니라 여러 모로 유익한 점이 많다. 기공도 정신 수련이나 몸을 건강하게 하고 갖가지 질병을 고치는데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단전호흡에는 자세가 중요하다. 척추를 곧게 세우고 머리와 목을 바르게 하고 앉아서 온 힘을 한 곳에 집중시키고 천천히 숨을 들이쉬었다가 내쉬기를 반복한다. 단전호흡을 잘못하면 병을 고치기는커녕 도리어 몸을 완전히 망칠 수도 있으므로 제대로 된 수련원 같은 곳에서 지도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3) 체질에 맞는 음식 골라먹기 
암환자에게는 식이요법이 매우 중요하다. 약을 복용하는 것보다 때로는 식이요법이 더 좋은 효과를 거둘 때도 있다. 자기 몸에 맞는 음식을 골라 섭취하면 몸에 힘이 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암세포에 대항하여 싸우는 힘이 더 강해진다고 하는데, 모든 음식은 오염되거나 가공되지 않은 순수한 자연 그대로의 것이어야 한다.
체질은 네가지로 나누기도 하고 여덟가지로 나누기도 하지만 사람마다 체질이 모두 다를 수 있으므로 어떤 고정된 틀을 몇 개 정해 놓고 당신 체질은 이것이니 이 체질로 이로운 음식만 섭취해야 한다고 할 수는 없다.

민속한의원에서는 오링테스트를 이용해서 체질 감별을 하는데 대개 왼손에 식품이나 약재를 쥐고 오른손의 엄지와 검지로 동그라미를 만들어 손가락 끝을 붙여 힘을 주고 그 손가락에 걸리는 힘에 따라서 체질을 알아낸다. 신기하게도 식품이나 약재, 사람에 따라서 손가락에 주어지는 힘이 다른게 나타난다.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세포들은 가까이에 다가온 식품의 성질을 스스로 판별하여 온 몸의 세포에 이 정보를 전달해 반응하게 하는 본능적인 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하는데, 세포는 자기가 좋아하는 것이 다가올 때 힘을 내고 싫어하는 것이 가까이 오면 힘을 잃는다는 것이 오링테스트의 기본 원리이다.
여기서는 일반적인 방법대로 네가지 체질로만 분류했다. 

 모든 체질에 흡수력이 높은 식품
·곡류 : 쌀, 강낭콩, 메조, 옥수수, 쥐눈이콩
·채소 : 양배추, 푸른 상추, 시금치, 쑥갓, 가지, 아욱, 냉이, 쑥, 파슬리, 취나물, 표고버섯, 송이버섯, 우엉, 연뿌리, 마늘, 고추
·과일 : 토마토, 딸기, 무화과, 복숭아
·고기 : 바다장어, 마른 명태, 도미, 미꾸라지, 멸치
·기타 : 죽염, 도토리

 모든 체질에 흡수력이 낮은 식품
흰설탕, 흰밀가루, 정제한 소금, 달걀, 무정란, 유색상추(푸른 색은 제외)
● 체질별 음식 분류표 ●

소음인
흡수력이 높은 식품
흡수력이 낮은 식품
곡물류
쌀, 찹쌀, 차조, 통밀가루, 흰콩, 유색콩, 옥수수, 감자, 고구마
보리, 팥, 흰밀가루, 메밀, 수수, 검은콩, 녹두, 율무, 검은깨, 들깨
채소류
푸른상추, 양배추, 시금치, 파, 양파, 생강, 마늘, 고추, 취나물, 무, 연근, 우엉, 가지, 호박
배추, 케일, 신선초, 유색상추, 미나리, 샐러리, 도라지, 더덕, 당근, 오이
과일류
사과, 귤, 오렌지, 토마토, 복숭아, 대추
참외, 수박, 멜론, 감, 곶감, 포도, 밤, 잣, 배, 바나나
고기류(생선)
오리고기, 닭고기, 소고기, 양고기, 염소고기, 보통 생선(조기, 명태, 멸치, 도미, 바다장어)
돼지고기, 조개, 새우, 게, 굴, 오징어, 낙지, 갈치, 고등어, 청어
해초류
미역, 김, 다시마, 파래
기타
황설탕, 천일염, 후추, 카레, 참기름, 인삼, 녹용, 꿀
흰설탕, 흰소금, 영지, 찬음식, 얼음, 맥주

소양인
흡수력이 높은 식품
흡수력이 낮은 식품
곡물류
쌀, 녹두, 보리, 검은팥, 통밀가루, 색이 있는 콩, 메밀, 검은 깨, 들깨
찹쌀, 차조, 수수, 흰밀가루, 빨간팥, 흰콩, 율무, 참깨
채소류
배추, 푸른상추, 푸른 야채, 시금치,열무, 미나리, 샐러리, 신선초, 케일, 취나물, 오이, 마늘, 무, 연근, 토란, 우엉, 가지, 호박
감자, 고구마, 파, 양파, 당근, 도라지, 더덕, 마, 생강, 카레, 후추, 겨자, 유색상추
과일류
감, 곶감, 배, 포도, 참외, 수박, 딸기, 멜론, 바나나, 파인애플
사과, 귤, 오렌지, 레몬, 밤, 대추, 호두
고기류(생선)
오리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계란, 대부분의 어패류
닭고기, 개고기, 노루고기, 양고기, 조기
해조류

미역, 김, 다시마
기타
황설탕, 천일염, 영지흰설탕, 흰소금, 인삼, 녹용, 꿀, 화분

태양인
흡수력이 높은 식품
흡수력이 낮은 식품
곡물류
쌀, 통밀가루, 보리, 검은팥, 검은콩, 색이있는 콩, 호밀, 검은깨, 들깨, 메밀, 메조
찹쌀, 차조,수수, 흰밀가루, 흰콩,
채소류
배추, 양배추, 케일, 푸른상치, 푸른야채, 취나물, 가지, 오이, 토마토
무, 당근, 도라지, 더덕, 마, 열무, 미나리, 샐러리, 유색상추
과일류
배, 감, 곶감, 포도, 귤, 오렌지, 모과, 복숭아, 잣, 살구, 딸기, 바나나, 파인애플
참외, 사과, 밤, 대추, 호두, 은행, 멜론, 수박
고기류(생선)
바다에서 나는 어패류, 새우, 조개, 굴, 오징어, 청어, 고등어
모든 육류
해초류
김, 미역, 다시마, 기타 해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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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황설탕, 천일염
흰설탕, 우유, 요구르트,베지밀, 계란, 기름진 음식, 흰소금, 꿀, 로얄제리, 화분, 인삼, 녹용, 영지, 홍차, 커피, 술, 약

태음인
흡수력이 높은 식품
흡수력이 낮은 식품
곡물류
쌀, 통밀가루, 찹쌀, 차조, 수수, 흰콩, 빨간팥, 유색콩, 율무
보리, 메밀, 흰밀가루, 검은콩, 검은팥, 녹두, 검은깨, 들깨
채소류
감자, 고구마, 무, 당근, 도라지, 더덕, 연근, 마, 우엉, 시금치, 양배추, 푸른상추, 취나물, 마늘, 파, 양파, 생강, 콩나물, 가지, 호박
배추, 케일, 유색상추, 미나리, 신선초, 샐러리, 숙주나물
과일류
사과, 귤, 수박, 밤, 호두, 잣, 은행
감, 곶감, 포도, 대추, 참외, 멜론, 모과
고기류(생선)
오리고기, 소고기, 개고기, 닭고기, 여러 가지 생선(조기, 명태, 멸치, 도미, 바다장어)
조개류, 게, 새우, 굴, 오징어, 낙지, 갈치, 고등어, 청어, 꽁치, 참치
해초류
미역, 김, 다시마
 
기타
황설탕, 천일염, 인삼, 녹용
흰설탕, 초코렛, 흰소금, 영지

4) 식이요법의 내용 
 식사 : 쌀+강낭콩+메조+옥수수+쥐눈이콩 등의 잡곡밥 또는 죽을 만들어 섭취하되 오래 씹어서 배불리 먹지 말고 소식할 것.
 염분 : 모든 음식을 죽염으로 간을 맞추어서 섭취할 것. 또는 굵은 천일염을 센 불로 1시간 이상 볶아서 사용할 것.(소금을 볶을 때 유독가스가 발생하므로 밀폐된 공간에서 볶지 말 것.)
 김치 : 배추, 무, 파 등 모든 채소류는 죽염 또는 볶은 소금을 이용하여 김치를 담그는데완전히 발효시켜 섭취할 것.
고기 : 생선, 쇠고기, 오리고기, 개고기 등 체질에 알맞는 고기를 적절히 섭취할 것.
 산야초 : 쑥, 달래, 냉이, 머위, 취나물, 돌나물 등 산과 들에서 자생하는 나물류와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등을 많이 섭취할 것.
 물 : 인체에 흡수되는 밥물, 국물, 식수 등 모든 물은 생수나 지하수를 이용할 것. 식사 중 국물과 식수를 가급적 적게 먹고 식후 1시간 30분∼2시간 사이에 물을 마신다.
 장류 : 된장, 간장, 고추장, 청국장 등 장류 식품은 죽염 또는 볶은 소금과 맑은 물을 이용하여 재래식으로 만들어서 적절히 섭취할 것. (콩은 쥐눈이콩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임.)
 모든 요리에 사용하는 기름은 들기름 또는 참기름을 사용할 것. 
 콩나물은 가정에서 쥐눈이콩으로 생수나 지하수를 이용하여 길러서 먹는다. 
저녁에 일찍 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며 취침 전에 음식을 먹지 않는다.
 
항상 몸을 따뜻하게 하고 적절한 운동을 한다. 

위와 같은 민속한의원의 종합 요법은 유황약오리를 이용한 약물 복용이 가장 암의 기본적인 치료법이고 나머지 항암약차, 밭마늘과 죽염, 난반 복용, 쑥뜸, 솔잎땀내기 및 쑥목욕, 기공과 단전, 식이요법 등은 암치료의 보조요법들이다. 그러나 이러한 보조요법들도 하나 하나가
 기본 요법인 약물 복용 못지 않게 중요하고 한다.

2. 치료의 원리
민속한의원에서 암을 치료하는 원리는 ① 해독(解毒) - 몸 안에 쌓인 독풀기 , ② 보원(補元)·보기(補氣) - 기운 높이기 , ③ 해암(解癌) - 암세포 죽이기 라는 세가지로 이 치료법은 자연의 원리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1) 몸안에 쌓인 독풀기(해독)

몸속을 깨끗이 하면 암은 더 자라날 수 없다 -
암은 몸과 마음이 갖가지 화학 물질로 인한 독과 깨끗하지 못한 것들로 가득 찼을 때 생긴다. 온갖 독과 더러운 것들이 살과 피와 뼈에 가득하여 이를 견디다 못해 몸에 세포 가운데 하나가 반란을 일으켜 그 독과 더러운 것에도 견딜 수 있도록 변이를 하는 것이 바로 암이다.
암세포는 더럽고 독이 있는 환경에서는 매우 잘 자라지만 깨끗한 환경에서는 잘 자랄 수가 없다. 그래서 암을 물리치려면 암이 자라지 못하도록 주위의 환경, 몸을 깨끗하게 바꾸어 주어야 하는데, 몸안에 쌓인 갖가지 독과 더러운 물질을 청소해 없애주는 것이 바로 해독인 것이다. 다행스럽게도 자연에는 몸에 쌓인 갖가지 공해독, 화학약품독, 방사능 같은 독을 풀어 주는 식품이나 약재가 많이 있다. 오리, 돼지, 명태, 생강, 대추, 감초, 쑥, 무, 쥐눈이콩, 진대, 지치, 천마 같은 것들이 천연 해독이 되는 식품과 약재들이다. 재래식으로 잘 담근 된장, 간장, 고추장 같은 것들도 훌륭한 해독 식품이 될 수 있다.
뱀에 물리거나 상한 음식을 먹고 중독되었을 때 우리 나라 동해안에서 잡아서 겨울철에 덕에 걸어 말린 명태를 몇 마리 푹 끓여 먹으면 금방 낫는 것을 경험한 분들이 있을 것이다. 농약을 마셨거나 식중독에 걸렸을 때에 어성초 생즙이나 천마 생즙을 마시면 쉽게 풀린다. 한약재 중에는 부자나 초오, 천남성 같은 독성이 강한 것들이 더러 있는데, 이것들을 잘못 먹어 중되었을 때에는 대개 감초와 생강을 달인 물을 마시면 풀린다.
오리나 거위는 몸 속에 강한 해독력을 지닌 동물이다. 아무 것이나 잘 먹고 여간해서는 병에 걸리지 않는다. 오리에게 독극물 가운데 하나인 유황을 먹이면 오리의 해독력이 더 커진다. 유황은 보양 효과가 매우 높은 약이지만 독이 있어서 사람이 먹으면 죽는다. 우리에게 유황을 먹이면 유황의 독성이 없어지고 약성분만 오리 몸에 남고 오리가 본래 가진 해독 능력도 훨씬 강해진다. 따라서 이 오리를 약으로 쓰면 탁월한 해독 효과를 볼 수 있다.
쑥뜸 역시 몸 속을 흐르는 혈액 속의 더러운 것들을 걸러내는 작용을 한다. 기공이나 단전 호흡 같은 것들도 몸 안에 쌓인 독을 풀어 밖으로 내보내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 비료와 농약을 치지 않고 가꾼 곡식, 과일, 채소, 가공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음식 같은 것도 몸 안에 쌓인 독을 풀어내는데 필수적인 요소이다. 이런 좋은 해독제, 맑은 물과 공기, 깨끗하고 오염되지 않은 음식들을 가능한 한 많이 몸 안에 받아 들여 체내의 나쁜 노폐물과 독을 몰아내고 몸안에 본래 있던 자정 능력을 회복시켜 암이 성장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이 민속한의원에서 행하고 있는 암 치료법의 첫번째 원리이다.

2) 기운 높이기(보원·보기)
- 기력을 높여 주면 몸 스스로 암과 싸운다.
암치료의 두 번째 원리는 몸에 힘과 기운을 높이는 보원(補元)·보기(補氣)이다. 모든 난치병 환자는 몸이 몹시 허약해진다. 특히 암은 체력을 몹시 빠르게 소모시켜 탈진상태에 빠뜨린다.
암에 걸린 사람은 몸 전체의 성질이 암 자체가 가진 성질을 닮아간다. 곧 간에서 만드는 효소가 암 조직이 만드는 효소를 닮아 가고, 몸 전체의 구성 성분도 암조직과 점점 같아진다. 암에 걸리면 온 몸이 약화되는 것이다. 온 몸이 약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몸의 기운과 기력을 크게 북돋아 줘서 몸스스로 암과 싸워 이기도록 해야 한다.
암환자는 단계별로 나누어 몇가지 온 몸 증상이 나타난다. 초기에는 몸이 쉽게 피곤해지고 몸무게가 줄고 중기에는 얼굴빛이 나빠지고 밥맛이 떨어져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게 되며 얼굴의 표정이나 근육이 잘 움직이지 않아 표정이 굳어진다. 말기에 이르면 몸이 바짝 야위고 얼굴이 누르스름하거나 검은 빛이 돌며 신체의 모든 장부의 기능이 떨어진다.
몸에 자연의 정기가 충만하면 암에 걸리지 않고 걸렸다 하더라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나아 버린다. 실제로 매우 건강한 사람이 사고를 당하여 수술을 하던 도중에 암이 생겼다가 나아버린 흔적이 발견되는 수가 더러 있고 또 어떤 경우에는 암이 자라다가 수십년 동안 성장을 멈추어 버리기도 한다. 몸에 저항력이 강해지면 암이 자라지 못한다.
암과 싸우는 것은 체력이다. 모든 신체 장부의 기능을 강하게 하여 암을 스스로 물리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보원(補元)·보기(補氣)의 원리이다.
우리 나라 전통 음식과 자연 약재 중에는 옛날부터 보약으로 알려진 것들이 많이 있다. 이들 중에는 암세포의 기운을 억누르면서 몸의 원기를 북돋아 주는 것들이 있다. 이를테면 마늘은 이름난 보양식품이자 항암식품이다. 마늘을 많이 먹으면 근육과 뼈, 위, 심장, 간, 폐, 대장, 신장 같은 거의 모든 장부의 기능이 강화된다. 옛날 이집트의 피라미들와 중국의 만리장성을 쌓던 사람들은 혹독한 노동을 견뎌낼 수 있는 힘을 파와 마늘에서 얻었다. 암은 온 몸을 혹사시키는 질병이고, 그에 맞서기 위해서는 마늘처럼 힘을 얻을 수 있는 음식과 약을 늘 섭취해야 한다. 마늘은 암을 억누르면서 기운을 세게 하는 제일 이상적인 식품이다.
하지만 음식에 양념으로 넣어 먹는 것 정도로는 제대롤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그보다 훨신 많이 먹어야 한다. 생마늘은 맵고 냄새가 자극이 심해서 먹을 수 없으나 불에 구워서 먹으면 많이 먹을 수 있다.
유황을 먹여 키운 오리 역시 강력한 해독 작용과 함께 몸의 기운을 크게 돋우는 작용을 겸한 약재이다. 파, 다슬기, 자라껍질 같은 것도 다 몸의 기운을 북돋아 주는 힘이 강한 것들이다.
암과의 싸움은 결국 체력과의 싸움이다. 암이 가진 파괴력보다 거기에 맞서 싸우는 힘이 더 세면 결국 이길 것이다. 그러므로 무엇보다도 암 환자는 음식을 잘 먹어야 한다. 잘 먹어야 한다. 잘 먹어야 힘이 난다. 잘 먹되 자연의 정기가 많이 들어 있는 음식과 약을 먹어야 한다.

3) 암세포 죽이기
-흔한 풀도 암에 특효약이 될 수 있다. 

민속한의원이 내세우는 암치료의 세번째 원리는 해암(解癌) 곧, 항암 효과가 높은 식품이나 약을 보조요법을 써서 암세포가 자라지 못하게 하거나 죽이는 것이다. 이 원리는 직접적으로 항암 효과가 탁월하면서도 독성이나 부작용이 전혀 없는 약초들을 이용하여 암과 직접적으로 싸우게 하는 것이다.
우리 나라에는 대략 5천 가지의 식물이 자라고 있다. 이 5천 가지의 식물 가운데는 암세포를 직접 죽이거나 성장을 억제하거나 암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 주는 성분을 지닌 것들이 퍽 많다. 산이나 들에서 자라는 거의 모든 식물이 항암 활성을 지니고 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 지도 모른다. 이들 식물체 속에는 식물이 흙에서 영양분을 빨아 올리고 식물 자체에서 광합성을 통해 합성한 수천 가지의 성분이 들어 있다. 이들 성분은 인위적인 조직이 덜 가해진 순수한 자연과 가까운 것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이들 자연의 식물들, 산이나 들의 오염이 적거나 거의 없는 곳에 자라는 식물에는 자연의 힘과 정기가 한껏 축적되어 있다. 그 속에는 세상의 어떤 병이든지 고칠 수 있는 약이 반드시 있기 마련이다. 병이 있으면 그 병을 고칠 수 있는 막이 반드시 존재한다. 병이 흔하면 흔할수록 그 병을 고칠 수 있는 약도 흔하기 마련이다. 암이 제일 흔한 병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면 분명히 암을 고칠 수 있는 물질 또한 가장 흔한 물질 중의 하나일 것이다.
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식물은 수백가지이다. 그러나 아직 사람이 그 효과를 알아내지 못한 것들이 훨씬 더 많다. 세계에는 고등 식물이 30만종이 넘는데 그 가운데서 약효 성분을 찾아 내어 의약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은 5천 종도 채 되지 않는다. 우리가 아무 생각없이 보고 지나치는 흔한 풀들 중 하나가 암에 특효약이 될 수도 있다.

민속한의원이 92년 개원한 이래로 지금까지 8년 동안 이 곳을 다녀간 환자는 약 3만여명에 이른다고 한다. 그러나 그들에 대한 정확한 임상 통계는 사실 제대로 나와 있지 않다.

우리 나라 한의원들은 일반 양방 병원들과는 달리 임상에 대한 논문이라든가 이에 대한 통계적 유의치를 낸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 환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가 실제로 쉽지 않기 때문인데다, 특히 한방에서 암을 전문으로 치료하고 있는 한의원은 몇 안 되는 실정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곳의 치료를 받았던 암 환자들 중 적지 않은 이들이 암이 호전된다든가 완치의 판정을 받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된 경우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이들 기본요법과 보조요법을 제대로 실시하면 환자의 암 진행도나 체력 상태에 따라 개인차가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5∼6개월 정도 지나면 그 효과가 나타난다고 박천수 원장은 얘기한다.

박원장은 대부분의 환자들은 병원에서 이것저것 다해보다 말기에 이르러 민속한의원을 찾아오는데 약효가 나타나는 최소한의 기간인 3개월도 남아 있지 않을 때가 많다고 안타까움은 나타내며 치료 도중 사망한 환자도 많지만 초기환자는 완치되는 확률이 높다고 설명한다.
민속한의원의 항암 치료는 철저한 자연 요법에 바탕을 두고 있다. 사람이 자연과 멀어졌기 때문에 병이 왔고, 그 병을 고치기 위해서는 자연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 이 곳 암치료의 원리이자 신념이다. 그래서 모악산 깊은 산속의 민속한의원에는 언제나 암환자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박천수 원장과 김인택 약사는 더 많은 암환자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 한의원 근처에 암환자들이 자연속에서 생활하며 투병을 할 수 있는 요양원을 마련하는 준비를 하고 있다. 환자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치료에 전념할 수 있다면 암 정복에 한발짝 더 다가설 수 있으리란 생각에서다. 그렇게 해서 암환자들로 하여금 새생활을 찾아줄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는 것이 이들의 소망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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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슬토 요법
미슬토는 우리 나라에도 서생하는 겨우살이의 영어이름으로 독일에서는 '미스텔'이라고 불리며 학명은 '비스쿰알붐'이다.
겨우살이는 참나무, 뽕나무, 밤나무, 사과나무 단풍나무, 버드나무 등 키 큰나무의 가지에 기생하는 작은 상록수인데, 예로부터 동서양을 막론하고 질병치료에 사용하여 왔으며 한방에서도「상기생 (桑寄生)」이라고 해 오래 전부터 미슬토의 잎과 줄기를 요통, 동맥경화, 동상 등의 치료에 이용해 왔다.

겨우살이 추출물을 주사제로 개발한 생약제 미슬토에는 자연 항암 물질인 렉틴(Lectin), 비스코톡신, 알칼로이드 등의 강력한 항암성분과 면역강화물질이 들어 있다. 이 미슬토를 암치료에 적용하기 시작한 지 60여 년이 지나 독일 의학계에서만 해도 지금은 1,000여 편이 넘는 연구논문들이 발표되어 미슬토요법은 면역요법 중에 효과가 있는 치료법이라고 한다. 20세기초 독일 의학자 슈타이너박사가 처음 치료원리를 제시했다.

이어 스위스의 베그만 박사에 의해 임상적으로 적용돼 오다 60년 대 초 스위스 알레스하임의 루카스 병원에서 본격적으로 암치료에 이용됐다. 현재 독일 베를린대의대, 튀빙겐대의대, 바이오메드 병원, 프리덴바일러병원과 같은 암전문병원과 스위스 루카스병원, 오스트리아 비엔나의대 부속 병원 등 중부유럽 400여개 병원에서 진료 및 연구목적으로 미슬토요법을 활용하고 있다. 미슬토는 암의 종류와 진행정도, 환자의 연령, 건강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암환자의 치료에 대체로 다음과 같은 작용을 나타낸다.

미슬토는 암환자의 면역기능(특히 T임파구)을 활성화시켜 암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 준다고 하는데, 면역체계의 활성화에 의해서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공격하므로써 암세포의 성장을 정지, 지연시키거나 전이의 기회를 줄인다고 한다. 따라서 미슬토는 암환자의 신체 컨디션을 좋게 하여 식욕을 회복시키고 체중을 증가시키고, 수면상태를 개선해 주어 피곤과 우울증을 감소시키며, 진통제 없이 통증을 70% 정도 감소시키는 통증 완화의 효과도 있다고 한다.
 
2) 미슬토요법이란?
① 수술전후 암의 재발을 막기 위해 사용되나 수술 중 전이를 줄여 주며 수술 이후 환자의 회복을 촉진시키는 부수적인 이점도 있다.
② 항암제·방사선요법과 병행 투여시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에 의한 부작용을 줄여 줌은 물론 면역체계의 기능을 유지시켜 주며 몸의 회복을 빠르게 해준다. 그러므로 이러한 병행요법은 항암제 등의 장점과 면역요법의 장점을 결합시켜 치료효과를 극대화시켜 준다.
③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 - 면역요법 단독으로도 환자의 자연치유력을 극대화시켜 환자의 수명을 연장시키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④ 말기 환자의 경우 - 부작용 없이 암의 성장을 억제하고 환자 상태를 개선시킴으로 환자의 수명을 연장시키고 삶의 질을 높여 준다. 
주사의 횟수는 원칙적으로 일주일에 3회로 되어 있다. 처음에는 1mg에서 시작하여 5mg, 10mg, 20mg, 30mg, 50mg, 100mg으로 점점 약의 용량이 커지나 맞는 양은 1cc∼2cc로 큰 변화가 없다. 그러나 환자의 상태가 나쁘거나 약의 용량을 빨리 높여야 할 경우 매일 맞는 경우도 있다. 약의 용량을 높일 때는 암의 진행상태, 환자의 면역상태, 피부 반등 등을 고려하여 전문의의 결정에 따라야 한다.
주사약을 맞는 기간은 환자 상태에 따라 다르나 재발을 예방하는 차원에서는 면역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될 때까지 꾸준히 치료를 받아야 하며 정상으로 회복된 다음에는 주사 횟수와 기간을 점진적으로 줄여 나가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환자의 주관적 자신감, 객관적 건강상태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대체로 수술 후 재발의 위험성이 높은 첫 5년 정도는 지속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현재 암의 진행되는 경우나 말기환자의 경우는 좋은 결과가 있을 때까지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함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부작용은 전혀 없는 편이다. 다만 개인적인 차이에 의해 민감한 피부반응 즉 붉은 반점, 혹은 멍울을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대개가 일시적인 증상이며 오히려 이러한 반응은 면역현상의 일종으로 약용량을 결정하는 데 필요한 지표의 하나로 활용되고 있다. 이 경우 즉시 의사에게 연락하여 재처방을 받을 필요가 있다.

3) 미슬토 요법의 효과
미슬토요법은 면역기능을 활성화시킴으로써 암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어 암세포의 성장을 정지시키거나 선택적으로 공격한다. 식이요법, 운동요법, 예술요법 등 자연면역요법을 총동원, 인체의 면역기능을 높이는 전인치료를 하는데 이 요법을 활용하고 있는 사랑의 클리닉의 황성주 박사는 『낮은 용량을 투여했을 때는 재발방지 및 면역증강효과를 내지만, 높은 용량을 투여했을 경우에는 암세포를 죽이고 성장을 지연하는 효과를 나타낸다』고 말한다. 그래서 수술 전후에는 암의 재발을 막기 위해 사용되며, 항암제나 방사선 요법과 병행투여하면 부작용을 줄이고 몸의 회복을 앞당기는데 도움이 된다.

말기환자에겐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고통감소, 식욕 증진, 수면활성화 등 신체상태를 개선함으로써 수명을 연장하고 삶의 질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몸의 저항력을 키워 주며 식욕을 회복시켜준다. 또한 피곤과 우울증을 해소해 주며 진통제 없이도 통증을 70% 가량 감소시킨다고 한다. 항암제의 경우 보통 30% 정도의 효과를 보이지만, 미슬토요법은 암의 종류와 환자 상태에 따라 70∼80%의 효과를 보인다.

가장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사람은 외과적 수술을 받고 완치된 사람이다. 암환자의 경우 수술로 완치가 되더라도 재발 가능성이 높아 정기적으로 항암제를 맞거나 방사선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 때 미슬토요법을 병행하면 재발을 막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미슬토요법은 초기, 중기, 말기를 막론하고 모든 암에 효과가 있지만, 특히 위암, 대장암, 폐암, 간암,유방암, 자궁암같은 고형암에 좋은 치료효과를 보인다. 그러나 혈액암이나 뇌암, 골육종에도 케이스에 따라서는 긍정적인 효과를 보인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혈액암이나 다발성골수종, 림프종, 뇌암에도 효과가 좋다. 미슬토요법에서 추출한 항암 면역 증강제를 암환자의 피부나 정맥에 주사하는데, 미슬토요법만 단독으로 시행하는 경우는 드물다.
미슬토요법의 효과는 암의 종류뿐 아니라 진행정도, 수술여부, 항암제나 방사선치료의 병행여부, 환자의 면역상태에 따라 개인적으로 차이가 있다.

4) 미슬토 요법의 현황
미슬토요법은 독일암학회(German Society for Oncology)에서 가장 중요하게 활용하는 생물학적 접근의 면역요법으로 암치료법의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이 학회는 항암제 등 화학요법을 위주로 하는 기존 암학회(미국식 항암요법을 채택)와는 달리 인체의 자연치유력과 면역기능을 암치료의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보고 면역요법을 위주로 하여 인체의 면역체계를 유지하면서 암을 치료하되 불가피한 경우 필요에 따라 항암제, 방사선치료 등을 병행하는 자연의학적, 면역학적, 전인치유적 접근방법을 시도하고 있다. 현재 독일에서 이 학회에 등록하여 활동하고 있는 암전문의는 약 300명 정도이다.
이처럼 독일에서도 기존의 암치료(미국식)를 고집하는 의학자들과 이러한 새로운 접근방식의 생물학적, 면역학적 암 치료를 선호하는 의학자들의 양대 산맥을 형성하여 각자 독자적으로 열심히 연구하고 있는 바, 똑같은 암전문의들이지만 이들 사이에 약간의 의견 차이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반면에 대부분의 병원에서 미국식 항암제 위주의 기존의 암치료법만을 채택하여 활용하고 있는 우리 나라의 현실에서 미슬토 요법과 같은 새로운 면역요법은 아직 생소한 편이다.

이는 의학적 검증의 문제가 아닌 암치료에 대한 해석의 문제요, 접근방법의 차이일 뿐이다. 최근 국내에 소개된 미슬토요법은 제도권 의사들이 주목하는 대표적인 대체의학적 암치료법이다. 암전문 재활병원인 사랑의 클리닉을 비롯, 원자력병원 백남선박사, 강남성모병원 배석년교수 등이 암치료에 활용중이며 점차 확산되고 있다. 미슬토를 암치료제로 활용하는 병원에서는 항암제나 방사선치료를 꼭 받아야 할 경우 미슬토요법과 같이 병행하는 것이 최상의 선택이라고 하는데, 식이요법이나 민간요법과 같이 써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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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슨요법이란?
거슨 요법은 독일 태생의 의사인 막스 거슨에 의해 창안된 치료법으로 암 등의 난치병에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는 식사 요법이다.

거슨 요법은 유기농 야채즙과 곡식으로 구성된 무염 식이와 제독을 위한 커피 관장을 커다란 특징으로 한다. 철저한 관장으로 장벽에 붙어있는 독소들을 제거하고, 각종 비타민이나 미네랄을 흡수가 빠른 수분형태로 공급해 혈액의 성질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면 암은 물로 모든 질병이 저절로 소멸하거나 사라지게 된다는 것이다.
결국 균형잡힌 식사와 비타민, 각종 미네랄 등의 식품 영양 성분으로 질병을 치유하는 것이 목적인데, 소위 대증(對症)치료라는 정통의학적인 치료 원칙과 달리 거슨 요법은 질병의 원인을 인체의 전체적인 조직과 흐름에서 바라보아야 한다는 전체주의적인 의학에 입각한 전인 치료의 방법을 선택하고 있다. 암세포는 몸과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몸 전체와 연결되어 있으며 암이 악화되면 모든 인체의 중요 기관과 연관된다. 따라서 암을 한 두가지의 원인으로 설명하려 해서는 안 되며 국소적인 치료는 한계가 있다고 한다. 암 환자는 모든 신진 대사의 기능이 손상을 입은 것으로 방어력, 면역력, 치유력의 상실을 의미하므로 암 치료는 전체주의적인 관점에서 접근이 되어야 한다는 얘기이다.
거슨 요법을 우리식으로 표현하면 완벽한 체질 개선법과 같다. 체질 개선법으로 동양에서는 음식을 완전히 끊는 단식을 사용하지만 거슨 요법에서는 관장을 통해 숙변을 빼내고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을 공급한다는 서양의 합리성이 추가되었다는 것이다.
현재 이 거슨 요법을 시행중인 메리디안 병원은 우리 나라 준 종합병원의 규모인데, 하얀 가운을 입은 의사와 간호사만 없다면 마치 누군가 돈 많은 사람의 별장처럼 아늑한 분위기이다. 세계 각국에서 온 암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는데,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실제 책임자는 거슨박사의 셋째 딸인 샬럿 거슨이다.

2) 거슨요법의 실제
①유기농 곡식과 야채로 된 식사
매끼 유기 농법으로 재배된 과일, 야채, 곡식을 주식으로 제공한다. 신진 대사의 회복을 위해서는 풍부한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야채나 곡식들의 자연식을 통해 풍부한 미네랄, 비타민을 섭취해 신진 대사의 활성화를 도와야 한다. 이 때 얼린 야채는 금물이고 가능하면 싱싱한 야채와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익혀 먹을 때는 절대 물을 붓지 말아야 한다. 물을 붓게 되면 미네랄이 파괴되거나 상실되는데 이렇게 되면 흡수가 잘 되지 않는다. 
· 식사조리한 야채, 구운 감자, 야채 스프 , 쥬스, 
채소는 낮은 불에 천천히 익혀야 한다. 높은 열은 미네랄의 손실을 가져 온다. 이 때 조리기는 스테인레스 제품, 유리제품, 철제 주석 제품이어야 하며 압력솥이나 알루미늄제로 된 냄비들은 사용을 피해야 한다.
· 녹즙 음용 천연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보충하기 위해 순수 유기 농법으로 생산된 당 근, 사과, 시금치, 상추 등 푸른 잎사귀로 된 녹즙을 하루 4∼5잔(병의 경중에 따라 그 양도 다르다) 마시게하는데, 많을 경우 13잔도 준다. 비타민과 미네랄은 혈액 정화와 면역기능 강화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암환자들은 정상적인 사람에 비래 체내의 치유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데, 그것은 산화 효소들의 활동이 저하되어 있기 때문이다. 녹즙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주므로써 재활성화되는 활성 산화효소는 공기중의 산소나 빛에 의해 한 시간 정도 지나면 파괴되므로 만든 즉시 마셔야 한다. 녹즙기는 분쇄기와 압력 착즙기가 분리되어야 하며 반드시 스테인레스 제품이어야 한다. 블랜더 원심 분리기나 쥬스믹서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금기 음식 - 인체에 흡수되어 분해되는 과정에서 독소를 발생시키는 모든 육식과 우유제 품 및 훈제 식품 등의 가공식품, 기름이 들어간 음식, 설탕, 소금홍차, 커피, 코코아, 캔디, 아이스크림, 초컬릿, 크림, 과자, 담배, 술 
②커피관장
제독을 위해 커피 관장을 하는데, 전 인체의 독을 효율적으로 빼내 줘야 하므로 지속적이며 깊이있는 제독을 해 준다. 이러한 커피 관장의 효능은 최근 미국약학회에서 유기농 커피의 적절한 음용이 에이즈를 예방한다는 논문 발표로 입증된 바다. 정상적인 인체는 미네랄 비타민 효소들을 재흡수할 수 있으나 병든 인체는 그 능력을 상실하고 독에 취해 있는 한 그 상실된 능력은 회복되지 않는다. 초기 관장은 4∼6시간 마다 해주는데, 말기암의 경우는 더 자주 해야 한다.

거슨요법의 대표적인 치료법인 커피관장은 커피가 위를 통해 몸에 유입되면 해로운 반면 대장을 통해 흡수되면 커피 속의 카페인 성분이 특별히 간·담·췌장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주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제독과 노폐물 배설에 관장은 가장 중요하다. 커피 관장은 통증을 멎게 해 주며 상처를 치유시키고 생물학적으로는 간의 효소 시스템을 자극해 담즙을 증가시킨다. 즉, 생체에 축적된 독소를 담즙을 통해 배설시켜 제독 작용을 하는 것이다. 유기농커피의 팔미틱산은 담도관을 열어 담즙을 분출케하는데 이 과정에서 일반적으로 성인 평균 5kg의 숙변을 배설시키고 간기능을 재생한다. 이는 인슐린에 둔감한 체질을 인슐린에 민감한 체질로 바꿔 주어 식사로 섭취된 탄수화물이 지방의 형태로 몸에 축적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과 동시에 과잉지방 역시 분해가 활발히 이루어지게 한다. 암외에도 당뇨, 비만, 중풍 및 약물중독 치료 역시 이러한 원리를 바탕으로 한다. 

커피 관장의 요령 : 보통 4∼6시간 마다 해준다. 물960ml에 커피 세 숟가락(인스턴트 커피가 아님)을 탄다. 그것을 다시 20분 동안 약한 불에 끓인다. 끓인 커피를 체온과 비슷하게 온도를 맞추어 관장액으로 이용한다. 관장은 고위 관장을 피하며 환자는 오른쪽으로 누워 두 다리를 배쪽으로 끌어 모으며 깊이 숨을 쉬어야 한다. 이 액체는 창자 속에서 10∼15분간 머물게 한다. 10∼12분 뒤 카페인이 흡수되면 하지 정맥을 통해 문맥으로 가서 간까지 간다. 이 커피 관장은 장 기능의 회복이 목적이 아니라 간에 자극을 주기 위해서인데, 이 때 담관이 열려 담즙이 많이 나오게 되며 이 담즙에는 독이 들어 있어서 십이지장과 소장에 경련을 일으키게 된다. 환자가 토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박하차를 먹여 위를 씻어 내면 환자는 안정을 찾는다.
이러한 커피 관장의 효능은 최근 미국약학회에서 유기농 커피의 적절한 음용은 에이즈를 예방한다는 논문 발표로 입증된 바 있다.


③비타민제
녹즙에서 부족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알약으로 복용한다. 복용하는 약으로 포바시움 제제, 갑상선 호르몬제, 루골액, 비타민 B12, 췌장효소제, 피마자 기름(관장시)등이 있다. 주사로는 과거에는 송아지 간 주사를 주었으나 캄필로 박테리아에 감염되는 경우가 있어 최근에는 당근즙에 간장제 두 알과 스피리루나 정제 두 알을 대신 준다. 또 중환자에게는 포도당 용액(5∼10%) 에포타시움을 섞어서 주고 있다.

④철저한 무염식을 원칙으로 한다. 
암환자들에게 나트륨이 많은 음식을 섭취시키는것은 금물이다. 칼륨 계통의 필수 미네랄의 투여가 바람직하다그 이유는 세포내에 Na나트륨(소디움)이 많으면 암세포가 살기에 좋고 세포내에 K칼륨(포티시움)이 많으면 암세포가 활동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정상적인 인체에서는 미네랄에 의해 만들어진 기초 물질들인 칼륨과 그 계열의 성분들이 활성화되어 있지만 암환자들의 경우는 칼륨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고 나트륨 그룹의 미네랄들이 이온화 되어 있다. 암세포는 나트륨을 많이 가지고 있고 발효로 성장하는데, 그 발효를 막기 위해서는 나트륨이 전혀 없는 음식을 먹어 암세포속의 나트륨을 혈액과 임파액을 통해 배출하고 그 자리에 칼륨과 산화 효소가 들어 갈 수 있어야 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막스 거슨은 K칼륨이 많은 야채, 과일 등을 많이 먹어야 한다고 했던 것이다.

3) 거슨요법의 역사

거슨요법은 1920년대 독일계 미국의사 막스거슨 (Dr.Max Gerson)박사에 의하여 창안되었다.
최초의 시도는 막스 거슨박사 자신의 편두통치료에서 시작되었다. 당시 거슨 박사는 편두통으로 시달리다가 기존의 방법으로는 도저히 치료가 되지 않자 이에 대한 특별한 치료방법을 연구하던 과정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식사요법을 개발했다. 이 식사요법은 비단 편두통 치료뿐 아니라 그 시대에 난치병으로 알려진 결핵 치료에 활용되어 대단한 효과를 거두게 되었다.

나아가 1928년 기존 의료계에서 포기했던 말기 암 환자에게 이 치료법을 적용하여 놀라운 효과를 보임으로써 암 치료 연구에 박차를 가했다. 1935년 비엔나에서 결핵 전문의로 활약 중 히틀러의 등장으로 미국으로 이민하였다. 1938년 미국의학협회 회원이 되고 1942년부터 비정규적 치료로 이암환자를 치료하여 대성공을 거두게 되나 반대파들의 저지 및 모략에 이기지 못하여 그의 뜻을 펴지 못한다.

1958년 막스 거슨은 그 동안의 임상치료의 데이타를 총정리하여 "A CANCER THERAPY"를 발간하고 "GERSON THERAPY PROTOCOL"을 완성했다. 1959년 막스 거슨박사의 사망이후 현재 그의 셋째 딸인 샬렛 거슨에 의해 그 요법이 전수되어 각종 암 및 당뇨. 중풍. 간경화 등의 난치병을 치료해오고 있다.
그의 가장 유명한 환자중 한 사람이었던 노벨상 수상자 슈바이쳐 박사는 75세에 당뇨병을 그에게서 고치고 93세까지 왕성한 봉사활동을 하며 살았다. 슈바이쳐 박사는 막스 거슨박사를 역사상 가장 뛰어난 천재의학자이자 명의라고 격찬한 바 있다.
현재 미국내 2곳, 멕시코 1곳에 자체 병원이 있으며 의사. 약사들의 교육을 위해 Gerson Institute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는 '97년도 KBS-TV '세계 대체의학의 현장' 특집 프로그램으로 처음 알려졌다.
거슨요법은 암, 심장병, 간경변, 당뇨병, 뇌졸중, 비만, 만성피로증후군, 모든 약물중독, 노인성 치매, 만성 알러지, 중풍등에서 탁월한 임상 결과를 보이고 있으며 정확한 원리와 유기농 커피관장법에 대한 이해만 갖춘다면 환자 자신도 자가요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4) 거슨요법의 원리

막스 거슨은 질병의 원인을 부분적인 것에 있다고 보지않고 인체 전체의 부조화에서 일어난다고 보았다. 따라서 모든 질병의 원인과 치료법은 동일하다는 이론으로부터 출발하는 거슨요법은 증상에 대한 대증치료가 아닌 질병의 원인을 인체의 전체적인 조직과 흐름에서 바라보는 전인치료라고 볼 수 있다.
막스 거슨은 암이 생기는 원인을 전신 신진대사의 교란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독소제거를 통해서 체내 신진 대사를 원할이 해주면 병이 치유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막스 거슨은 초기 암 치료 단계에서 사망한 환자의 부검을 통해 환자의 사망원인이 괴사 암 조직의 흡수로 일어난 간성 혼수와 심한 중독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다. 암이란 인체 내에서 끊임없이 쌓이는 만성적인 독으로 신진대사의 정상적인 기능, 특히 간의 기능이 떨어질 때 생긴다고 판단을 한 것이다.

따라서 암의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제독을 통해 간을 비롯한 신진 대사의 정상적 회복을 시킨 후 다음으로 장관 이외의 신진 대사의 회복을 이끌어야 한다는 것을 기본 원리로 삼았다. 거슨박사는 모든 질병의 원인이 간의 독소누적에 따른 피로에 있으며 또한 세포내에 있어야할 칼륨(포타슘) 대신 나트륨(소디움)이 들어 차 있기 때문에 체내 효소 활동이 제한되는 것에서 비롯된다고 보았다. 그리하여 모든 질병치료를 완벽한 독소배설→유기농 녹즙, 효소식품, 천연비타민 B17투여→면역증강용 생약초로 된 차 복용을 순서로 하는 새로운 치유체계를 세우게 되었다. 이러한 거슨요법에 사용되는 모든 방식과 자료들은 이미 말기 환자들을 상대로 임상실험을 거친 것이라고 하는데, 그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거슨요법에서는 암은 물론 모든 질병은 식생활이나 생활 습관의 부조화에서 비롯되므로 엄격한 영양 요법을 통해 혈액의 성질을 바꿔 주면 인체 내부에 잠재하는 각종의 자정(自淨)능력이 발동, 스스로 병을 몰아낸게 된다고 본다.

5) 거슨요법 처방표

< 암 치료에 효과적인 거슨 요법 처방표 >
시 간
오전
8:00
9:00
10:00
11:00
12:00
오후1:00
2:00
3:00
4:00
5:00
6:00
7:00
쥬 스(각 237ml)


지, 귤


잎,
야채
사과,
당근


잎,
야채
사과
당근


잎,
야채
사과
당근


잎,
야채
사과
당근
식 사
아침



점심



저녁
피마자기름○큰술






앤들펩신캅셀
2








칼륨제용액을○방울 쥬스에 탄다
4








르골용액1/2농도를 ○방울쥬스에탄다
3








갑상선제1크래손
1








나이아신50mg
1








핑크아친정
3








로얄제리
50mg캅셀









비타민B12
생간엑스3ml
1일 1회
커 피 관 장
4시간에 1회 또는 필요할 때는 두 번 이상 한다
피마자기름 관장
하루 걸러서 한다
검 사
모든 혈구의 혈액검사, 소변검사, 혈중 전해질검사, 갑상선 기능검사
■ 식사와 투약은 거슨 치료법의 훈련을 쌓은 의사로부터 정규적으로 조정받아야 한다.

6) 임상효과

거슨요법은 50년이 넘는 임상 과정을 통해 그 임상 효과가 밝혀진 것들이다. 어떤 녹즙에 특정 비타민이나 특정 미네랄이 많고 그것이 환자의 몸 속에 들어가서 어떤 작용을 하는가가 과학적으로 분석된 결과인데, 인체는 기본적으로 3일에서 1주일이면 모든 세포가 교체된다. 따라서 철저한 관장으로 장벽에 붙어 있는 독소들을 빼내고, 흡수가 빠른 수분 형태로 각종 비타민이나 미네랄을 공급해 혈액의 성질을 건강하게 만드는 거슨 요법은 말하자면 제독(除毒)치료법이라 할 수 있다.

커피도 위를 통해 들어가면 해롭지만 대장을 통해 카페인이 흡수되면 특별히 간, 담, 췌장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주는 것으로 최근에야 밝혀졌다. 거슨 박사가 2차 대전 당시 관장용 물이 부족하여 야전 병원 의사들이 잠을 쫓기 위해 마시던 커피를 대신 사용해 관장을 했던 수술환자들의 회복이 유난히 빨랐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시작된 것이다. 거슨 요법에 사용되는 모든 방식, 그리고 자료들은 말기 암 환자들을 상대로 임상을 거쳐 확인된 것들이다.
치료중인 환자들은 모두 특별한 부작용이 없다고 하는데, 커피 관장 역시 환자들은 별로 해로운 느낌이 없다고 하고 오히려 암으로 인한 통증이 줄어들고 두통, 메스꺼움, 신경과민, 우울증이 없어졌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커피 한 잔에는 0.1∼1.5mg의 카페인이 들어있는데, 커피를 마시게 되면 커피내의 카페인 성분이 반사 작용을 높여 혈압을 낮추고 발한과 불면증을 일으키며 심장 박동을 늘리지만, 이를 관장약으로 쓰면 담즙의 독을 배설시켜 환자들이 오히려 편안함을 느끼게 된다는데, 말기암 환자의 경우 간의 정상화는 보통 1년∼1년 반이 소요되며 처음 몇 주에서 몇 달은 제독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미국암협회가 밝히는 5년 생존율은 8%정도인데 실제 치료 효과를 살펴 보면 거슨 병원의 치료를 받고 있는 말기암 환자들의 경우 40% 이상이 1년에 한 번씩 재방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을 볼 때 실제적 치료 효과를 짐작할 만하다.
메리디언 병원의 입원 치료비는 환자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평균 1주일에 4천5백달러( 약5백만원)정도이다. 입원실에 여유가 있으면 보호자 1명이 함께 입원하는 것도 가능하다. 보호자는 3백달러이다. 평균 입원기간은 3-4주일이고 치료가 끝난 후 집으로 돌아가서도 자신의 상태를 수시로 이 곳 병원과 의논한다. 병원은 필요할 때마다 소변 검사나 혈액 검사 결과를 이 곳으로 보내도록 해 새로운 처방을 해준다.

병원 측은 퇴원한 모든 환자들에게 1년에 한 번 정도는 다시 이 곳에 와서 2주 정도 입원해 재치료 받기를 권한다. 그래서 재치료 받으러 온 선배 환자들은 스스로를 재충전하는 한편 후배 환자들에게 자신이 어떻게 암과 싸워 이기고 있는 중인가를 직접 몸과 마음으로 보여 주는 역할도 맡게 한다. 시한부 인생이라는 절망을 등에 지고 이 곳에 온 말기 암 환자들은 선배로부터 나도 저렇게 이겨낼 수 있다는 신념을 배우는 것이다.
정통의학계에서는 거슨 요법의 부작용으로 영양 실조을 들고 있다. 그러나 하루 녹즙 13잔이면 무려 야채 10kg을 먹는 셈이다. 또 수술 후 치료받던 환자가 거슨 요법으로 치료법을 바꾸었다가 결국 상태가 악화돼 병원에 와서 죽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샬럿 거슨은 혈액의 독소를 빼내는 동안에는 인체가 극도로 예민해지기 때문에 정통의학적인 치료를 중단하거나 단위를 낮추지 않으면 안된다고 주장하나 설득력이 없다는 것이 미국 정통의학계의 반응이다.

그러나 결핵병원의 원장까지 할 정도의 정통의학자인 거슨의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의학 이념은 상당한 이론적 배경과 실제적 임상 효과가 밝혀져 있다. 거슨 요법의 정확한 원리와 유기농 커피 관장법에 대한 이해만 갖춘다면 환자 자신이 스스로 자가치료법으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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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침요법

오당한방병원-서울 영동대교 북단에, 새로이 문을 열고 암 전문 한방병원임을 표방하고 나선 문제의 한방병원이다. 이곳의 치료법은 기존의 모든 상식을 뛰어 넘는데, 암 치료를 위해 암환자에게 주로 사용하는 약침요법은 암의 핵을 찾아 파괴한다는 ,서양의학으로 치면 마치 암을 수술하여 없애는 것과 같은 직접적으로 암을 공격하는 한방에서는 보기 드문 요법이다.

과연 암의 독이 피부를 통해 배출되고, 그로 인해 환자의 내장 깊숙히 퍼져 있는 암이 치료된다는 것이 가능한 일인가?
독특한 한방의학으로 말기암 치료에 도전하고 있는 한의사 박치완 원장은 약침요법은 중요 장기에 칼을 대지 않고 백혈구 수치를 떨어뜨리지 않아 별다른 부작용이 없기에 종양의 성장을 저지하거나 억제하여 환자의 기대 수명을 상당 기간 연장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고 설명한다.

1) 오당 한방병원의 약침요법
약침요법은 각종 과일의 씨앗과 약초의 씨앗에서 추출한 기름을 짜내어 약품으로 사용하는데 건강한 세포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고 암세포만을 없애는 치료법으로 인체에는 전혀 부작용을 주지 않는다고 한다.
암이란 사람의 몸 속에 돌처럼 단단하게 뭉쳐 있는 종괴와 같은 것이다. 수술이나 화학제제 또는 방사선으로 공격하지 않으면 제거되지 않는다. 기존 의학에서는 이처럼 과격한 공격법으로 암 치료를 시도했기 때문에 환자들이 암보다 무서운 치료의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쓰러지는 경우도 많았다.
오당한방병원의 암 치료는 침과 뜸, 그리고 몇 가지 보조적인 먹는 한약과 특수한 약침 등으로 이루어진다. 침과 부황은 여는 한의원에서나 볼 수 있는 것이다.
명칭조차 알려지지 않은 약침 요법은 생소하다. 그러나 신기했다.
몸 속의 암 덩어리가 겉으로 불거지면서 고름이 피부를 뚫고 줄줄 흘러 나온다. 암이 한낱 덩치 큰 종기처럼 무력하게 녹아 내리는 것이다.
특별한 효과를 나타낸다는 암 치료의 비결은 약침에 있다고 한다.
처음에 암 부위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약침을 놓으면 암 부위가 빛을 띠며 암 덩어리(혹)는 몸밖으로 도드라져 볼록하게 정체를 드러낸다고 한다. 구체적인 공격의 목표가 나타나는 것이다. 약침은 이 목표 위에 집중된다. 이어서 부위에 쑥뜸을 떠 몸 속 깊은 곳까지 온열을 전달하여 온실 효과를 일어나게 만든다. 이것은 피하조직을 데워 주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손상받은 조직의 정상적인 회복을 돕는다.
약침과 쑥뜸으로 솟아오른 암 덩어리는 마치 불에 태운 듯 붉고 검게 솟아오르다 마침내 진물과 고름이 터져 나오고 그에 비례하여 크기가 줄어 든다. 이 때 암세포만 녹아 내리는 것이 아니라 암독이 대량으로 유출된다. 말기암의 악액질(惡液質 CACHEXIA) 상태는 일종의 암종이나 혈액속의 악성분비물로써 환자를 고통스럽게 하지만 약침요법을 쓰게 되면 생선썩는 냄새가 나는 악성 분비물이 피고름의 형태로 빠지면서 암종이 줄거나 환자의 임상적 상태가 개선된다고 한다.
치료를 시작한 지 몇 주가 지나면서 환자들의 환부는 솟아 나오는 분비물 때문에 마치 달 표면의 분화구처럼 둥그렇게 열리게 된다. 고름을 닦아내고 다시 약침을 가하기를 2∼3일 간격으로 하는데, 약물의 적정량과 간격을 정하는 것은 양방에서 수술시기와 범위를 결정하는 것처럼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환부에 근접하기가 어려운 경우에는 경혈을 찾아 약침을 꽂는다.

피부를 통해 약물을 주입하는 것이니 만큼 유방암, 피부암, 흑색종 등 겉에서 쉽게 부위를 보고 만질 수 있는 암종은 그만큼 치료가 쉬워 90%의 치료 효과를 나타낸다. 위암, 대장암, 폐암 등 고형암 종류는 이 방법으로 치료가 손쉬운 편이라고 한다. 치료가 상대적으로 어려운 것은 몸 속 깊이에 있는 간암, 췌장암 등이다. 후두암, 식도암은 약침이 가해지면 암 덩어리가 부어 오르면서 식도나 기도가 막힐 우려가 있어 어려움이 따른다.

2) 약침요법의 특징
박원장의 치료법은 그 효과가 2∼3개월 내에 드러나는 것도 특징이다. 초기암인 경우 약침을 한번에 1cc씩 2∼3회 주입하면 스스로 곪아 구멍이 뚫리고 고름이 쏟아지기 시작해 10∼15일이 지나면 고름이 멎고 상처가 아문다. 그 고름이 바로 암의 핵이다. 그러나 다발성 암은 제일 큰 암종부터 차례대로 치료해야 하므로 2∼3개월의 시일이 걸린다.
약침을 놓으면 붉은 반점이 나타나면서 통증이 생기고 열이 나며 한전(寒戰)이 생긴다. 이 때 치료되는 과정에서 암의 핵이 곪아터질 때의 증상이 마치 종기가 곪아터질 때 열이 나고 춥고 통증이 생기는 증상과 일치한다.
체내에 있는 열이 암의 핵을 파괴시키기 위해 암이 있는 부위로 몰려 들기 때문에 암이 있는 부위에만 열이 나고, 다른 곳은 열을 빼앗겼기 때문에 추위를 느끼는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일차적인 치료가 끝나면 고름이 흘러 나온 구멍 주위에는 암세포를 둘러쌌던 딱딱한 종양들이 그대로 남아 있는데 지속적인 열 치료로 종양은 사라지고 흉터만 남게 된다.
암의 핵인 고름이 나올 때에는 통증이 심하기는 하지만 상처부위에 큰 뜸을 뜬 후 뜸 뜬 자리에 부황을 붙여 나쁜 피를 빼내면 통증은 가라 앉는다. 터져 나온 부위가 아물면서 암 증상은 소실된다하며, 여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통상 석 달 정도라고 한다. 단단하게 뭉쳐 있던 암 덩어리의 형태가 상당 기간 남아 있는 수도 있으나 속은 비어 있는 '암집'에 불과하다는데, 조직 검사를 해도 암세포는 나타나지 않는다고 한다.

3) 약물의 정체

약침에 쓰이는 약물의 구성 성분은 비방(秘方)에 해당하는 것으로 그 내용을 상세히 알 수는 없으나 일부 주요 성분이 공개돼 있다. 살구씨, 비파씨, 목화씨, 홍화씨 등 몇 가지 식물의 씨앗에서 추출한 종자기름이 그것이다. 이는 모두 암 등 난치병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전통적인 한방약재들이다.
오래 전 미국에서는 '살구씨요법'의 붐이 일어난 적이 있었다. 당시 암 연구가 크레브스 박사가 살구씨에서 항암 효과가 있는 성분을 찾아내면서 발표하면서였다. 그는 이 성분을 '비타민 B-17'이라고 명명했는데 뒤에 다른 여러 종류의 씨앗들에서도 발견되었다.
지금 목격한 약침요법도 넓게는 '비타민 B-17'의 효과를 포함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 약물을 개발한 사람은 지난 73년부터 암 치료제를 연구해 온 한동규(64)씨인데, 의사나 약사가 아니지만 25년 전 우연히 암 치료제에 빠져들어 연구를 시작하면서 자타가 공인하는 암 전문가가 되었다고 한다.그는 그 동안 스페인, 파라과이 등 여러 나라의 암 연구소에 근무하며 자신이 개발한 약으로 많은 암환자들을 치료한 경험을 갖고 있다. 이 약물은 직접 암세포를 공격하기 보다는 무력해진 환자의 면역 기능을 살려 몸 속의 백혈구나 살균세포들이 암을 공격하게 만드는 면역 요법 개념의 제제라 할 수 있다.
환자의 건강을 해치지 않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천연 면역 요법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최근 암 연구가들의 보편적 인식과도 궤를 같이 한다. 약침을 놓은 후 환자들의 환부에서 쏟아져 나오는 이 악액질의 고름은 약침의 약 성분으로 체내의 면역력이 활성화되면서 수치가 늘어난 백혈구들이 쏘아 죽인 암세포의 시체들이라고 설명한다.
약침 외에도 해독을 위해 먹는 약인 D2SO4는 미국에서 노벨물리학상의 후보로 올랐던 EV STOREY라는 핵물리학자가 개발한 약물 제제로 몸 안에 들어가면 핵융합 반응을 내면서 노폐물을 분해하여 엄청난 해독 반응을 나타내는 효소로 전혀 부작용이나 중독성이 없어 미국에서는 이미 이 약물의 일부를 식품으로 개발하여 다이어트 제제로 쓰고 있다고 한다.

4) 치료의 원리
박원장의 암치료법은 한의학에서 말하는 기혈 개념의 치료라고 한다. 보통 병은 기혈의 부조화로 정기와 사기가 흐트러지면서 온다. 우리가 보통 기가 떨어졌다고 표현하는데 체내에서 기가 막히면 혈도 막히게 되고 혈이 막히면 기가 안 도는 현상이 반복된다. 이 때 몸안에서는 한(寒의) 기운과 열(熱의) 기운이 서로 싸웠다 멈췄다 하는 이른바 한열(寒熱)반응이 생긴다. 이 한열반응의 대사물중의 하나가 바로 땀이다.
한의학의 고전 상한론에서는 병(病)을 양증(陽症)과 음증(陰症)의 병으로 나누고 있다. 양증은 증상이 겉으로 나타나 치료가 비교적 쉬운 반면, 음증은 증상이 드러나지 않으므로 치료 또한 어려운데, 암은 바로 대표적인 음증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암환자에게는 다른 환자들에게서 드러나는 한열반응의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다.
몸의 대사체계가 무너지면 한과 열의 균형을 맞추는 조절 기능이 떨어지게 되고, 이렇게 되면 한의 기운은 배출되지 않고 우리 몸의 어느 부분에 쌓이게 된다. 이 한의 기운이 굳어 뭉치게 되는 것이 한의학에서 보는 암이다.
암이 열에 대해서 약한 것은 바로 암이 한의 덩어리이기 때문인데 어떻게 암세포에만 열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느냐라는 점이다. 암세포를 영구히 죽일 만한 열을 인체에 직접 가하면 인체의 다른 부분 역시 손상을 당하고, 그렇기 때문에 일정의 아주 국소적인 열치료 만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몸을 직접 다치지 않게 하고 암세포에 열을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약침 요법의 포인트는 직접적이고 물리적인 열이 아니라, 한의학적으로 해석되는 열의 기운을 경락을 통하여 전달한다는 것이다. 약침요법은 결국 암 환자의 한열의 기운을 깨는 엄청난 열반응을 일으켜 암을 녹이는 요법으로 박치완 원장은 오장육부의 기운을 받는 경락의 혈을 통해 약침을 놓는 간접적인 방법을 쓰고 있다고 설명한다.
이 약침을 맞은 환자는 백혈구의 수치가 두 배에서 세 배로 증가하게 되고 체온은 2℃ 정도 상승해 39℃에 이르는데 약침 한방울이 갖는 반응 시간은 3시간에서 6시간정도라고 한다. 그러므로 이 약침 요법은 한(寒)의 기운이 그대로 응체되어 있는 암환자의 발열 중추를 어떤 형식으로든 자극해 한열 반응을 유도하는 한의학적 온열 치료라고 할 수 있다. 약침 후 체내에서 열이 나면 체온 상승과 더불어 몸살과 같은 증상으로 이어지는데, 이는 체내의 면역력이 활성화되는 초기 단계로 백혈구의 수치가 올라가면서 암세포를 공격하는 과정으로 일종의 면역요법이라는 추론도 가능하다. 체내에서 인터루킨같은 면역 호르몬이 분비될 때도 역시 인체는 춥고 열이 나는 오한의 반응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체내에서 암세포의 총량이 1 kg이 되면 인간은 더 이상 생명을 유지할 수 없게 되는데, 말기암 상태에 이르면 통증을 견디기 어려워 몰핀을 맞는 것이 불가피해진다. 이로 인해 따르는 마비 증세는 장을 움직이지 않게 만들어 배변도 불가능해지고, 동시에 암독 때문에 소변 역시 보기가 힘든 지경에 이른다. 이는 신장이 악화되어 독성을 거를 수 없게 되고 걸러지지 않은 독성은 마침내 혈류로 타고 들어가 요독 증상으로 환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다. 그러나 약침을 주사하게 되면 말기암 환자일지라도 생선 썩는 냄새가 나는 지독한 암독이 괴사되어 고름과 같은 형태로 저절로 터져 나오게 된다. 그래서 조직 검사를 하면 암의 악성분화도가 떨어져 악성이던 종양이 양성으로 바뀌어 나타나고 혈액검사를 해도 정상치의 범위내에 들어 암의 전이 활동 여부를 측정하는 기준인 종양 표지마커의 수치가 떨어져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박원장은 조직 검사를 하지 않도록 권유하는데, 순해진 암세포를 건드리는 것은 몹시 위험한 검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5) 임상 효과

모든 암환자들이 목숨을 건질 수 있는가? 박원장이 이 암치료법을 도입한 지는 반 년 남짓으로 기간이 오래지 않아 적절한 완치율 통계는 아직 없다.

그러나 박원장은 임상호전율만으로 따진다면 적어도 50%이상은 되고 말기암의 경우는 10%가 넘는다고 주장한다. 이 곳에서는 국내 유수의 병원에서 남은 수명 몇 주 또는 몇 달이라는 사망 선고를 받은 뒤 찾아 와 단기간에 뚜렷하게 호전된 사람들을 만나기가 어렵지 않다. 보름밖에 못산다는 말을 듣고 찾아 와 두 달을 넘겼을 뿐만 아니라 혹의 크기가 이미 절반이나 줄어들고 정상적인 일상을 되찾았다는 환자도 있었다.
이에 대해 박원장은 일반 병원에서 이미 포기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기 때문에, 기력이 다한 환자들은 채 손을 쓰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적어도 한 달 정도 버틸 기력만 남아 있다면 치유될 가능성이 적지 않다고 하는데, 그런 중환자들이 암을 이겨내는 속도와 효과를 보면 박원장 자신도 매료될 정도라고 밝힌다.
약침요법이 갖는 또 하나의 특징은 병원에서 포기한 말기 환자나 몰핀을 달고 다니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환자들의 통증을 해소시켜 준다는 것이다.
박원장은 이른바 문제가 되는 사기성 암 치료는 의사가 저절로 나은 환자 한 명을 마치 자기가 치료한 것처럼 허위 과장하는데 있는데, 무엇보다도 유의성 검증을 위해서는 통계적 데이터 필요하다고 밝힌다.
물론 박원장은 말기 환자의 경우 암의 증식 속도가 너무 빠르거나 면역 교란 작용이 강해 치료에 실패하기도 한다고 고백한다. 다시 말해 암이 분해될 때의 반응을 견디지 못하는 종양분해반응증후군( Tumor Lysis Syndrom )이라고 암이 분해될 때의 반응을 이겨 내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고 밝힌다.
종양이 분해될 때 암이 워낙 악성 세포라 혈액이 탁해지므로, 이것이 심하면 심장마비가 올 수 있다고 하는데, 환자의 체력이 떨어지거나 암이 말기로 진행된 상태일수록 심하다고 한다. 그러나 박원장은 정상적인 인체는 체내의 독성을 피부에서 땀으로 내뿜거나 입으로 토해서 체외로 배출시키는 기전, 한의학에서 말하는 배농(배농(排膿)반응이 있으므로 일반적으로 문제될 것이 없다고 덧붙인다.

허준의 동의보감에도 뜸을 설명하면서 구창(口瘡)이 생기고 진물과 고름이 나와야 고질병이 낫는다라는 말이 나와 있는데, 박원장은 약침 요법에 대해 한의학에서 독소를 없애는 한(汗), 토(吐), 하(下) 3법을 현대 질병에 맞게 개선시킨 방법이라고 설명한다.
암 호전율 10%는 결코 적은 수치가 아니다. 그러나 장기간의 임상통계로써 그러한 호전율이 사실로 입증되기까지는 보다 더 시간을 두고 지켜 보는 것이 필요하다. 암치료는 워낙 전세계적인 관심사이기 때문에 어떤 치료법에 대해 섣불리 그 가치롤 판단하기 어렵다. 더구나 "특효가 있다"고 소문이 났다가도 얼마 안 가 "별 것 아니다" "사기다" 등등 불명예스런 비판 속에 사라진 방법들이 얼마나 많았는가? 암이 더 이상 암이 아닌 것으로 치료되는 현장을 보면서 당황스럽기는 했지만 아직은 좀 더 관심과 의문의 눈으로 지속적인 임상 효과를 주목해 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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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동요법

인천시 주안역 근처에 자리잡은 광혜원 한방병원은 『암은 정복될 것인가』라는 다큐멘타리 프로그램 방영으로 양방 의사 협회와도 첨예한 대립을 불러 일으켜 세간에 화제가 되면서 이미 암 전문 한방병원으로 어느 정도 알려진 곳이다.

암을 다스리는 명의로 알려진 최원장은 이제 겨우 30대 후반으로 그는 한방의 진맥만으로는 알 수 없는 암을 인체가 내뿜는 파동을 측정해서 검진한다고 하는데 특수한 기기를 이용해 암의 유무나 진행 정도를 진단한다. 검사에 필요한 것은 환자의 소변뿐이다. 환자의 소변 속에 투사되어 있는 파동을 측정해 모든 내장의 검사와 암의 유무를 판별해낸다.
지금까지 이 병원을 다녀간 암 환자는 1천 2백여 명. 파장을 이용한 진단과 치료. 그 정체는 불분명하지만 갈 곳 없는 말기 암 환자들의 상당수가 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1) 광혜 한방병원의 파동요법

광혜원에서 암 치료를 위해 임상에 적용하는 파동의학은 인체가 장기로 구성되어 있을 뿐 아니라 고유의 파동정보로 구성되어 있다는 이론에서 시작된다. 인간의 몸 전체, 각 장기는 각각의 파동을 지니고 있고, 이 파동이 교란될 때 암이 발생하게 된다. 암이 발생하면 고유의 암 파동을 측정할 수 있고, 치료도 교란된 파동을 바른 파동으로 바꾸어 주는 데서 출발한다. 광혜원에서는 파동 분석 장치로 암을 찾아낸다고 한다. 파동으로 암을 찾아낸다는 말은 얼핏 들어 이해하기가 힘들다.
최원철 원장은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한방의 체질론과 파동의학의 결합입니다. 현대의학의 정밀 기기인 즉 X선·초음파·CT·MRI로는 암종양이 눈으로 식별 가능한 크기인 1cm, 즉 암세포 10억개 정도가 모였을 때 잡아낼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광혜원에서는 암세포 10억개 미만인 0.1cm의 암조차도 재현성있게 찾아낼 수가 있습니다."
광혜원에서는 환자의 소변에 녹아 있는 파동을 측정해 암을 찾아낸다고 한다. 온 몸의 70∼80%를 이루는 소변에는 각 장기의 상태가 어떠한지에 대한 정보가 고스란히 간직되어 있다는데, 그 파동을 읽을 수만 있다면 건강 상태가 어떠한지, 어떤 병에 걸려 있는지 병의 종류까지 알아낼 수 있다고 한다.
어떻게 10억 개 이하의 암을 조기 검진할 수 있는가? 그것도 파동 검진이라는 생소한 방법으로 정확한 검진이 가능할까?

2) 파동 요법의 원리 

1cm의 미만의 암을 찾아낸다는 것은 결국 보이지 않는 암을 검진할 수 있다는 얘기이다. 이것을 만약 인체에 적용할 수 있다면 암의 정복에 커다란 진전을 이룰 수 있는 사건이다. 모든 물체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파동으로 이루어진 에너지체라고 한다. 지구도 그렇고 사람도 그렇고, 인체의 각 장기도 생체 에너지를 띠고 있다. 그리고 암세포도 아주 미세하지만 고유의 파동 에너지를 내뿜고 있다는 것이다.
광혜원은 파동을 분석하는 파동 공명 분석기를 이용해 암의 유무를 가려낸다. 모든 파동은 같은 주파수의 파동과 만날 때 공명을 일으킨다. 암세포는 바로 이 원리에 의해 찾아내는 것이다. 암세포는 고유의 파동 패턴을 지니고 있으므로 그 파동 코드를 인체의 정보가 각인되어 있는 소변에 쏘아주면 공명이 일어나게 된다고 설명한다. 간암이면 간암의 파동수가 있고 위암이면 건강할 때와 다른 위암 파동수를 가지기 때문에 그 암 파동수만을 알아내면 진단이 가능하다.
파동요법은 인체에서 나오는 기감(氣感)을 분석해 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요법이다. 즉 이러한 에너지 파동에는 인체의 상태를 알려주는 정보가 실려 있다고 보고 그것을 포착해 병을 진단하는 한편 치료의 정보가 실린 에너지 파동을 인체에 전달해 병을 치료하는 것이다.

파동요법의 핵심은 일단 질병이 발생하면 몸 안에서 이러한 질병의 파동을 측정하여 질병으로 인해 교란되어 있는 파동을 원래의 파동으로 바꾸어 주는 것이다.

3) 치료의 원리

에너지 면역요법이라고 부르는 광혜원의 암 치료법은 세 가지 방향에서 동시에 이루어진다. 최 원장은 암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우선‘암의 발병원인을 제거해야 하고, 암 증식으로 생겨나는 악액질과 부산물을 없애고, 마지막으로 암을 직접 공격해 증식을 막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의 치료법은 이런 인체의 독소들을 제거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일단 암의 발병 원인을 제거해야 한다. 암의 발병은 흔히들 돌연변이라고 말하지만 이 돌연변이는 그냥 일어난 게 아니다. 중금속, 바이러스, 화학약품, 스트레스, 분노 등이 체내에 축적되고 이로 인해 세포레벨의 에너지장이 교란되어 생리대사작용에 이상이 생긴 것이다.
최 원장은 약 1천여 명에 달하는 암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그들에게 파동 분석을 해 본 결과,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인체 내에 수은이나 백금 같은 중금속이 잔류해 있고, 화학식품이나 약물의 독소가 축적되어 있다. 또 기생충이나 바이러스가 있다는 반응도 검색되며 스트레스에 대한 수치도 상당히 높다. 우울증이나 화가 쌓여 생리작용을 방해하고, 모든 암 환자들에게는 산소 결핍이 심하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런데 수술이나 항암요법을 해도 이런 문제가 체내에 남아 있다면 여전히 재발 가능성은 있다. 암의 진행을 최대한 막는 것은 암이 살 수 없을 정도로 깨끗함을 유지하는 것이다. 이것을 정화라고 하는데, 디톡스(detox)를 통한 해독·제독이 첫번째 단계이다.
암을 치료하는 데는 공격요법과 방어요법이 있다. 서양의학이 공격요법을 위주로 한다면 광혜원에서는 방어요법을 사용한다. 서양의사들은 전혀 정화를 중요시하지 않지만, 광혜원에서는 암 환자의 독소 제거에 치료의 성패가 달려 있다고 생각할 만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다음에는 암이 만들어내는 부산물을 제거하고, 끝으로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공격요법을 쓴다. 암이 생겨 일정 기간을 경과하면 염증이나 출혈, 세포 괴사가 지속적으로 일어난다고 한다. 악액질이라고 하는데 이 부산물을 없애야 암과 싸울 수 있는 면역이 활성화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해야 할 것은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이다. 즉 혈관 생성을 억제해서 암의 성장을 멈추게 만든 후 본격적으로 암세포를 공격하는 것이다.
이렇게 광혜원에서는 암 환자의 경우 세 가지 방향의 치료를 동시에 해야 하기 때문에, 흡수가 잘 되면서 약효를 모두 간직한 약제를 사용한다. 광혜원은 암이 궁극적으로는 소립자의 에너지 난조(亂調)에서 생겨난 것이고, 병의 치료도 그 양자레벨을 변화시킴으로써 가능하다고 보기 때문에, 약물을 최대한 희석시켜 약물의 정보만을 골라 간직한 정보수를 만들어 치료제로 쓴다. 그래서 동종요법이 활용되는 것이다.
최원철 원장은 암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이 모든 것을 동시에 해야된다고 말한다.
암이 생겨날 수 있는 단계별로, 즉 대사 장애, 에너지 장애, 세포단위에서의 돌연변이, 유전자의 잘못, 유전자 이전의 양자에서 파동정보의 왜곡, 그리고 정신적 스트레스에 이르기까지 이 중 몇 단계가 잘못되면서 암이 발생해, 또 다른 단계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암의 치료는 이 모든 부문에 개입해야 한다는 것이다.

4) 치료의 실제

①광혜원은 이 디톡스과정에 있는 환자들에게 남을 원망하거나 지나친 욕심, 이기심에 얽매여 마음에 화(火), 분노, 우울 등을 담고 살았으면 이제부터라도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도록 유도한다.
②동시에 지금까지의 의식주 생활을 전면적으로 바꿀 것을 주문한다. 예를 들면 각종 유해한 전자파를 멀리하게 하고, 기존의 무절제한 식사법을 엄격히 금한다. 소금과 물도 광혜원에서 주는 것만을 먹게 하며, 생야채와 과일, 현미, 잡곡 같은 곡류만 섭취하게 한다.
③광혜원에서는 체내 독소를 제거하는 약제들 10여 종을 특수한 방법으로 제조해 환자들에게 투여한다. 취재팀에게는 일부 약제만 공개했는데, 1000℃에서 여러 번 구운 순수 소금을 녹인 물, 밍크 오일과 올리브 오일, 독소 제거에 맞는 파장을 넣은 각종 효소(해삼 창자, 산호 등)등으로 광혜원에서 암 환자들에게 디톡스 과정에서 쓰는 약재의 극히 일부분이다.
④암으로 생긴 악액질을 제거하고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약제로는 상황버섯과 산호 추출물, 우황, 사향, 산호, 생강, 어란, 표고버섯, 산삼 등(광혜원은 중요한 약제일수록 그 종류와 제조비법의 공개를 꺼림)을 사용한다.
예를 들면 폐암 환자에게는 어란에 생강을 두껍게 썰어서 한꺼번에 찐 뒤 햇볕에 말리기를 아홉 번 반복하여 만든 약제를 가루로 만들어 캡슐에 넣어 환자에게 준다.
약 제조는 상당 부분 『동의보감』에 적혀 있는 내용에 따른다. 그리고 외국에서 면역제제로 효능이 높다고 알려진 AHCC와 상어연골, 각종 비타민이 함유된 약제도 적극 활용한다. 이른바 각종 약제를 혼합해 사용하는 칵테일요법으로 보인다.
그러다 보니 광혜원에서 쓰여지는 약제만 해도 수십여 종이 되는데, 체질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한다. 환자를 놓고 약물을 투입하기 전에 파동적으로 시험해서 결정한다. 또 암의 특성과 면역력의 차이도 고려해야 한다. 어떤 환자는 면역력은 있는데 암세포의 공격이 빠를 수 있고, 암의 증식속도는 느린 반면 환자의 면역력은 형편없을 수도 있다. 이런 환자마다의 암 진행상태에 따른 차별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 광혜원의 주장이다. 그리고 증류하고 희석된 약물의 독소를 제거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필요한 약효 성분을 파동으로 전사한다. 아무리 좋은 천연 면역제제라 해도 미처 알려지지 않은 독소가 있을 수 있고, 환자의 체질에 따라 효능의 차이도 크기 때문에 약제를 선택하고 제조하는 과정에서 광혜원은 에너지 파동요법을 병행해 쓰고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서 머리도 아프고, 소화도 안되고, 이렇게 증상이 1천여 가지라고 하면 약도 1천여 가지여야 하는데, 그렇게 많은 약은 건강한 사람도 소화시키지 못한다.
이런 상황을 배제하기 위해 약효는 그대로 두고 소화하기 좋게 희석시켜 파동을 주는 것이다. 이 파동 에너지는 우리가 지구자장이나 전기에서 느끼는 에너지의 1000분의 1 정도의 작은 에너지이다. 이렇게 해서 여러 가지 약물이 갖고 있는 부작용과 혹은 약물 흡수에 있어서의 어려운 점을 없애는 것이다.
하지만 희석시킨 약제가 본래의 생약제제보다 더 효과가 높을 수 있을까?
파동으로 병을 고치는 것보다 직접적인 약물 성분으로 암을 고치는 것이 더 빠르고 효과가 높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이에 대해 최 원장은, 모든 약은 결국 화학적 반응에 의한 것이라기보다 에너지반응이라고 말한다.
최 원장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
『실제로 인삼에서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이 나오는데, 우리가 인삼을 쓰는 것은 비타민과 미네랄의 화학적 성분을 필요로 해서라기보다 천연약물마다의 독특한 생명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입니다.
예를 들어서 인삼으로 고혈압 환자를 치료를 한다고 했을 때, 어떤 사람은 효과를 보고 어떤 환자는 뒷머리가 뻑뻑하다고 한다면 이것을 어떻게 설명할 것입니까? 

이것은 인삼의 성분인 사포닌 때문이 아니라 개인마다의 에너지장의 차이 때문입니다. 이처럼 모든 약물은 어떤 물질적인 단계를 거쳐 분해되어 가면서, 흡수와 소화의 기전을 거쳐 실질적으로 원자핵내의 어떤 소립자 레벨에서 변동을 줄 수 있는 단계에 들어가면 파동 또는 에너지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이것은 침의 원리와 같으며 동양의학의 치료원리이기도 합니다. 』

5) 파동요법의 특성
첫째, 질병의 조기 진단이 가능하다.

현대의학의 가장 큰 약점은 증상이 드러나야만 진단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파동요법은 인체의 에너지장에 일어나는 미세한 변화를 포착함으로써 병증이 드러나기 전에 인체의 이상을 알아챌 수 있다. 암환자의 경우 초기와 말기는 그 치료부터 달라지며 완치율에 있어서도 현저한 차이가 난다.
둘째, 진단이 빠르고 비침습적(非侵襲的)이다.

현대의학에서 진단을 위해 피 검사, 조직 검사, 내시경 검사를 위해 몸을 침습해야 하는데 파동요법은 몸밖에서 진단기를 대거나 소변이나 머리카락 같은 것으로 파동을 감지할 수 있다.
셋째, 치료법 역시 비침습적이다.

화약약물이나 수술, 방사선 치료 대신에 물과 치료파동, 그리고 자연 그대로의 약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몸을 침습할 필요가 없다.
넷째, 약효를 미리 예측하거나 사후에 검증하는 게 가능하다.
다섯째, 동양의학의 경락이론과 그 맥을 같이 한다.

한의학에서의 진맥은 경락을 통해 밖으로 드러난 내부장기의 건강상태를 보는 것으로서 인체에 흐르는 장기별 고유 파동 에너지의 강약, 흐름, 깊이 등의 상태를 살펴 병을 진단하는 것이다.

6) 임상효과

광혜원이 개발한 암치료 면역제들은 지난 2년간의 자체 임상 실험에서 말기암환자들에게까지 상당한 효과를 발휘했다.

1997년 5월부터 1998년 5월까지 취재팀이 본격 취재 대상으로 광혜원의 진료를 받은 초기·중기 암 환자는 총 14명이었고, 이 가운데 광혜원 진료만으로 암이 완치되었거나 줄어들었다는 환자는 5명으로 39%를 넘는다. 이외에도 5회 이상 진료 받은 환자 88명 중 전화 인터뷰가 가능했던 49명은 대부분이 말기암 환자들이었는데 53%가 넘는 26명의 환자들이 생존해 있어서 높은 생존율을 나타냈다.
보통 말기암 환자들은 흔히 죽기전에 고통이 너무 심해서 진통제로 하루 하루 살다가 마지막에는 몰핀 마저 듣지 않는 무서운 통증을 겪다가 죽는다.
그러나 광혜원의 치료를 받다가 사망한 환자들은 죽기 2∼3개월 정도 까지는 심한 통증을 겪었으나 잠을 자다가 고통없이 사망하거나 갑자기 쓰러져 단 며칠 동안 앓다가 사망한 경우도 많았다. 하루가 다르게 악화되고 있는 말기암 환자들이 치료를 받고 암이 줄어 든다는 것은 매우 드문 경우인데, 광혜원에서 치료를 받은 환자들 중 암 부위가 줄어든 환자는 9명이었고, 암이 없어진 환자도 2명이나 있었다.
하지만 암의 경우 환자가 5년 생존해야 완치됐다고 보는 만큼 최원장의 암치료법은 아직 완성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남은 과제는 장기간의 임상 실험을 거쳐 지속적인 효과를 입증하는 것이다. 적어도 5년 이상의 임상 실험을 거쳐야만 암치료 효과가 입증되는 만큼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실험을 통해 공신력 있는 입증 자료를 내놓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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