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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혈구세포 표면의 마이너스 전하(陰電荷 , negative electric charge)를 아주 많이 증가시켜 세포간의 정전기 배척력을 크게 하며 집결력을 감소하고 혈액점도를 낮아지게 하여 미세순환을 개선시키고 심근에 혈액공급을 유리하게 한다.

블러드 마그네티즘 치료방법으로 30례의 협심증(Angina Pectoris)을 치료한 효과의 관찰
Second People's Hospital of Shandong jimuk time
Dr. three kkuyi, jyangbeo, jeongwonyoung


저자는 블러드 마그네티즘 치료방법으로 30례의 협심증 환자를 치료하여 비교적 좋은 효과를 취득하였기에 아래와 같이 보고한다.
1. 임상자료
1) 일반자료 30례의 협심증환자는 남 21례, 여 9례, 평균 연령은 56세(40~75세)였고 환자는 모두 입원한 환자로서 WHO 2004년 허혈성 심장병 진단 기준에 부합한다. 입원할 때 모두 같지 않은 정도로 앞가슴과 뒷등이 아프고 가슴이 답답하며 심장에 고통이 있는 등의 증상이 있었다. 25례는 심전도 (Electrocardiogram, EKG) ST-T는 허혈성 변화이고 27례는 고지혈이 정상보다 높았다. 2) 치료방법
입원한 다음 먼저 이연질산이소소르비드(Isosorbide Dinitrate), 니피티핀 (Nifedipine)10mg씩 3회/일 주었으나 효과는 뚜렷하지 않아 두 약물의 상용량을 높이고 연속적으로 질산 그리세린을 점적하여 증상을 제어하였다.
1주일 후 블러드 마그네티즘 치료법을 응용하였는데 방법은 환자의 정맥혈 150~180mL를 채혈해 서서히 혈액 팩에 주입해 블러드 마그네티즘 치료기의 치료판에 놓아 다극화 라디오 프리퀀시광의 복사와 이온산소를 보충하고 마그네티즘과 산소를 같이 10~15분간, 광은 8~10분간 방사하여 환자 체내로 다시 수혈시켰다. 10회를 한차례의 치료과정으로 첫 3일은 매일 1회씩하고 중간 5회는 하루건너 1회하며 마지막 1회는 1주일동안 치료하였다. 병의 상태 변화를 근거하여 이연질산이소소르비드, 니피티핀 사용량을 감소하거나 사용을 정지시켰다. 3) 관찰 항목 블러드 마그네티즘 치료법으로 한차례의 치료과정을 치료한 것과 치료하기 전 협심통이 발생하는 주기를 관찰하며 ST-T의 회복정황, 혈지(T-CH, TG, HDL-C)의 변화, 이연질산이소소르비드, 니피티핀 사용량 등의 항목을 관찰한다. 4) 통계학 방법
지표수는 x±s로 표시하고 각항 지표는 전. 후의 결과 수치로 하며 t검사를 한다.
2. 결과
30례의 협심증 환자에게 블러드 마그네티즘 치료법으로 치료한 효과(표1-1, 1-2를 참조)
 
협심증 발생
주기(회/일)
ST-T회복
례 수
isosorbide dinitrate 사용량
(mg/d)
Nifedipine
사용량(mg/d)
치료 전
치료 후
P
7±2
1±1
<0 .01="" span="">
7
18
<0 .01="" span="">
60±15
10±5
<0 .01="" span="">
45±15
15
<0 .01="" span="">
표1 블러드 마그네티즘 치료방법으로 협심증 치료의 효과(x±s)
 
T-CH
TG
HDL-C
치료 전
치료 후
P
7.35±1.19
5.24±0.21
<0 .01="" span="">
2.11±0.09
1.62±0.07
<0 .01="" span="">
64.23±2.45
44.38±2.36
<0 .01="" span="">
표2 블러드 마그네티즘 치료법으로 치료한 후 혈지의 변화(x±s)
 
블러드 마그네티즘 치료법으로 치료하기 전. 후의 각항 지표의 차이는 아주 현저한 차이를 가지고 있다.(P<0 .01="" span="">
모든 환자는 부작용이 없으며 8개월 동안 협심증이 반복적으로 재발하여 다시 치료하는 환자는 없었다.
3. 결론
 
협심증은 관상동맥에 혈액공급이 부족하여 심근이 잠시 동안 허혈하여 산소의 결핍으로 인한 임상 합병증이다.
블러드 마그네티즘 치료법은 협심증을 충분히 유효하게 완화시킬 수 있으며 협심증의 발생을 감소시킬 수 있다. 이것은 아래의 메커니즘과 관련된다.
1) 블러드 마그네티즘 치료법은 혈액에 짙은 농도의 이온산소를 채워주어 적혈구세포가 산소를 갖추는 능력을 강하게 하며 처리한 후의 혈액은 산소가 포화상태로 되게 하여 체내에 수혈시킨 혈액은 심근조직간의 산소분압을 크게 하는 것으로 심근이 충분한 산소를 얻어오는데 유리하고 산소대사를 정상적으로 회복시키고 산성대사의 산물 및 생물 아민류 물질을 감소하게 하므로 유효하게 협심증 증상을 제어할 수 있다.
2) 혈액 자기장의 변화는 혈관 평활근 세포의 제극 과정에 영향을 주어 평활근을 확장하고 미세혈관을 확장하여 촉기순환의 형성을 촉진하여 관맥경련을 없게 하고 허혈상태를 개선하여 심근에 혈액공급량을 증가시키며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3) 블러드 마그네티즘 치료과정은 적혈구세포 표면의 마이너스 전하(陰電荷 , negative electric charge)를 아주 많이 증가시켜 세포간의 정전기 배척력을 크게 하며 집결력을 감소하고 혈액점도를 낮아지게 하여 미세순환을 개선시키고 심근에 혈액공급을 유리하게 한다. 그 외에 혈액과 산소포화도를 높이고 라디오 프리퀀시광의 복사작용은 전자 활성을 크게 활성하여 혈관 벽에 침적되었던 지질 덩어리(콜레스테롤)들을 용해하여 혈액 순환을 개선시킨다.
동시에 자력선의 작용으로 콜레스테롤, 탄소와 수소의 긴 체인을 짧은 체인으로 되게 하거나 다결점 중심으로 되게 하여 혈장 중에 콜레스테롤의 총 함량을 감소시킨다.

이것은 근본적으로 협심증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는 조치다.총괄적으로 블러드 마그네티즘 치료법으로 협심증을 치료하는 것은 표면과 안을 겸하여 치료하는 것이다. 치료효력은 오래가며 어떤 부작용도 없어 보급할 가치가 있는 것이다. 
http://blog.daum.net/shon9940/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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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는 혈관에서 피떡(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고 혈액이 잘 흐르도록 돕는다.


양파는 독특한 냄새 때문에 먹기를 꺼려하는 사람이 있지만 '건강 수명'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식품이다.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는 혈액 건강을 위해서는 양파만한 음식도 없다. 

양파는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없애 동맥경화와 고지혈증에 좋은 식품이다. 특히 혈관에서 피떡(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고 혈액이 잘 흐르도록 돕는다. 

영국 식품연구소(IFR)의 폴 크룬 박사 연구팀은 양파에 들어 있는 '케르세틴'이라는 물질이 동맥경화증을 유발하는 만성 염증을 예방한다는 사실을 학술지 '동맥경화증'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양파를 먹은 사람의 혈액을 조사한 결과 케르세틴 성분이 혈관 내부의 바깥쪽 세포에 남아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쌓이지 못하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케르세틴을 비롯한 플라보노이드는 동맥을 튼튼히 해 심장혈관에 좋다”면서 “동맥벽이 두꺼워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하루 100~200g의 양파만 섭취해도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했다. 

양파는 고기가 타거나 검게 그을린 부분에서 생성되는 발암물질인 헤테로사이클릭아민의 생성을 억제한다. 이 성분은 100℃이하에서 고기를 조리할 때는 거의 만들어지지 않지만 조리 온도를 200℃에서 250℃로 올릴 경우 3배나 많이 생성된다. 

이 때 황화합물이 풍부한 양파를 곁들이면 헤테로사이클릭아민 생성 억제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양파의 황화합물은 관절염 발병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영국 킹스 칼리지 런던대학교 프랑세스 윌리암스 박사팀의 연구결과 양파를 자주 먹은 여성들은 관절염 증상이 늦게 나타나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팀은 양파에 들어있는 황화합물 성분이 관절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 용 기자 (ecok@kormedi.com)

비만과 척추의 관계



흔히 비만은 단순하게 살이 찐 것에 관심을 많이 갖는다. 배가 나오거나 다리가 굵어지거나 상박의 살이 많은 것은 아주 예민하게 반응을 한다. 살이 찌면 옷이 잘 안 맞고 아무리 비싸고 좋은 옷을 입어도 폼이 안 난다. 그래서 처녀시절의 날씬하였던 몸매를 상상하며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심한 경우는 자신의 아름다움을 상상하며 거울을 보지 않는다고도 하는데 확실한 것은 모르겠다.

전문가의 입장에서 보면 비만은 신체에도 많은 영향을 준다. 살이 찌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 흔히 알고 있는 증세는 무릎이 아프고 허리가 아프고 숨이 차고 어지럽고 항상 피곤한 증상들이다. 그 외에 동맥경화, 지방간, 고혈압, 당뇨 등의 증세도 나타나며 마지막에는 중풍이나 심장질환이 나타난다.

이외에 잘 모르는 사이에 큰 영향을 주는 증상이 있다. 바로 척추에 영향을 주는 것이다.

흔히 허리가 아프면 단순히 비만하여 기혈순환이 잘 안 되어 허리가 아프다. 그러나 비만이 오래되면 기혈의 순환이 안 되는 것 외에도 요추에도 영향을 주며 심하면 척추전체에 영향을 준다. 복부비만이 오래되면 복부의 무게가 앞으로 나가면서 체중이 앞으로 쏠리게 되고 허리의 척추인 "요추"가 점점 앞으로 나가면서 활처럼 휘어지게 된다. 요추가 앞으로 계속 나가서 최대로 휘어지다가 그 힘을 감당하지 못하면 요추의 가장 약한 부분인 척추신경을 둘러싸고 있는 척추뼈 중에서 가장 약한 부위가 부러지면서 앞으로 밀려 나가게 된다.

즉 동전을 바르게 쌓은 상태에서 동전이 옆으로 삐져 나오듯이 요추의 하나나 아니면 그 위의 요추까지 밀려져 나오게 된다. 자연히 어긋난 척추부위에서 척추가 신경을 누르거나 척추 사이의 디스크가 밀려 나와서 다리나 허리로 내려가는 신경을 누르면 허리나 다리의 통증이 오게 된다.

치료받는 요통환자들 중에 50세 이후의 아주머니이며 허리가 드럼통같이 매우 많이 나온 환자의 X-ray를 찍어보면 상당수에 척추의 뼈가 어긋나면서 밀려나온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걷는 것도 뛰뚱거리며 매우 힘들게 걷는 경우이다. 이와 같이 비만과 허리가 아픈 경우에는 체중이 10kg이상 빠져서 척추가 다시 안 쪽으로 밀려서 들어가야 허리의 통증도 감소가 된다.

비만은 단순한 미용적인면 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합병증 외에도 척추에도 영향을 주어 허리의 통증을 유발한다. 비만하면서 오는 허리의 통증이나 다리의 통증은 살을 빼면서 치료를 하여야 치료가 빠르고 재발을 줄일 수 있다.

http://www.wooree.com/wooree_clinic/left_diet/diet09/diet09_calum06_spine.htm

림프마사지

강사 : 이 순 혜 원장
(한독피부미용학원)
1. 림프마사지 역사
림프마사지는 1930년대에 덴마크의 생물학자이면서 마사지사인 Dr. Emil Vodder와 그의 부인 Estid가 최초로
만들어냈다.
림프계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의학계가 별다른 주목을 하고 있지 않던 1936년에 파리에서 이 새로운 마사
지법인 림프마사지(manuelle Lymphdrainage)를 선보였다.
1957년에는 비엔나에서 개최된 CIDESCO 세계대회에서 이 림프마사지가 피부관리사들에게 소개되어 대환영
을 받게 되었다.
Dr. Vodder의 림프마사지법은 지금까지 계속 손놀림이 조금씩 개선되어 왔다.
우리나라에서는 1985년 한독 피부미용 학원이 개원되면서부터 학생들에게 림프마사지법을 교육을 시키기 시
작했다. 이때는 피부관리의 초창기여서 학생들은 물론 일반 피부관리사들도 강한 자극이 없는 림프마사지가
무슨 마사지인가 의아하게 생각했었다. 당연히 손님들에게도 림프마사지를 하지 않았다. 그러나 느낌이 아주
편안하다고 림프마사지 받기를 원하는 손님들이 차츰 늘어나기 시작했고 지금은 인기가 큰 마사지법으로 중요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림프마사지가 아닌 일반마사지를 림프마사지라고 시술하는 것을 많이
볼 수가 있어서 유감이다.
2. 림프마사지는 맨 피부에 한다.
마사지 효과는 손동작에 따라서 다르다.
전통마사지의 기본 손놀림은 5가지인데 좋은 마사지법은 다섯 동작이 몸 표면의 생김새와 근육의 크기와 방향
에 따라서 고루 안배되어 있어야 하고, 신경점을 적절하게 자극해서 근육과 신경의 긴장을 이완시켜야 한다.
마사지는 여러 가지가 있다.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주는 anti-stress massage, 림프 흐름을 촉진해서 부기를 없애고 독소제거효과가 있
는 림프마사지(Lymphdrainage), 결체조직을 강화시키는 결체조직 마사지, 경락과 경혈을 자극하는 경락마사
지, 근육의 강직과 피로를 풀어주는 스포츠 마사지 등이 있다.
마사지는 보통 기름(baby oil, body oil)을 바르고 하지만 aroma therapy를 할 때에는 피부나 몸의 건강상태
등에 따라서 그에 맞는 아로마오일을 선택한다. 피부가 특히 지성이면 간혹 baby powder, talc powder를 바
르고 할 때도 있다.
그러나 림프마사지를 할 때에는 기름이나 크림을 바르지 않고 맨 피부에 한다. 피부 위에서 손이 미끄러지지
말아야 림프를 밀어내는 섬세한 손동작을 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3. 림프마사지(manuelle Lymphdrainage)를 하면 좋은 경우는?
림프마사지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은:
- 결체조직의 노폐물제거와 정체되어 있는 수분제거
- 혈관을 건강하게 하고 독소를 제거한다.
- 자율신경계의 작용을 균형 있게 하며 통증을 갈아 앉히고 진정시킨다.
- 면역기능을 강하게 하여 인체의 저항력을 강화한다.
따라서
* 눈물주머니를 완화하거나 얼굴, 다리들의 부기를 내리게 한다.
* 기계적인 자극을 하지 말아야 되는 민감하고 약한 피부, 자극을 받아 붉게된 피부
* 필링을 하고 난 후 회복기까지,
* 알레르기성 피부
* 여드름을 개선한다.
* 성형수술 후에 림프마사지를 하면 부기가 빨리 갈아 앉고 흉터가 적게 남는다.
* 얇고 탄력 없고 주름잡힌 피부
* 주사(Rosacea), 모세혈관확장증(Teleangiektasia)
* 여성들에게 잘 생기는 구순주위염에도 좋다.
* 스트레스, 신경과민인 손님
* 튼살(Striae) -- 임신, 갑자기 살이 찔 때 생기는 튼살을 회복하는 데 효과가 있다.
림프마사지와 미용마사지를 병행하면 좋다.
* Cellulite -- 림프마사지가 조직에 있는 수분을 제거하여 셀룰라이트 증상을 개선한다.
* 멍이 들었을 때 -- 푸른 멍과 부기가 빨리 없어진다.
한 주일에 1-2회 관리한다.
림프마사지는 건강한 사람에게도 좋다.
림프마사지의 효과를 크게 하려면 담배를 즐기는 손님에게는 담배를 끊거나 줄이도록 권하고, 신선한 야채와
과일, 잡곡밥을 먹도록 하여 식생활 습관도 바르게 하고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도록 권하고 청량음료를 피하고
차나 생수를 최소 3-4ℓ/day 정도 마시도록 할 것.
4. 림프마사지의 하지 말아야 되는 경우
절대로 하지 말아야 되는 경우
- 악성종양이 있는 경우
- 급성 염증이 생긴 경우
- 임신 3개월까지. 적어도 6개월이 지난 후가 좋다.
- 급성전염병
- 혈전증의 경우. -- 혈전증은 혈관내부에 혈전이 생겨 발생한다.
- 심장부종
- 림프절에 부종 등 이상이 있을 때
림프마사지를 하지 않는 것이 좋은 경우
- 흑색반점에 이상증상이 있을 때 -- 악성흑색종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 만성염증으로 급성단계가 아닌 것, 염증이 치유되어 가는 과정에
- 갑상선기능 장애
- 천식
간단하게 말하면 다른 피부미용관리와 마찬가지로 건강한 사람에게 림프마사지를 해야 하며 질병이 있는 사람
에게 할 때는 의사의 의견을 물어서 시술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5. 림프마사지 동작의 특징
림프마사지의 손놀림 특징 :
- 문지르기 동작이 없다.
- 손을 한자리에 놓고 림프 흐르는 방향으로 일정한 압력을 주어 누르는 동작으로 이 어간다. 림프관내의 압력
은 혈관내의 압력(30mmHg)보다 약하므로 일반마사지 할 때 보다 누르는 힘을 적게 할 것.
- 누르는 동작을 흡사 원을 그리는 것처럼 나선으로 압력을 주어 속으로 누른다.
이런 동작을 연속해서 하면 림프가 빨리 흐르므로 펌프질한다고 표현한다.
- 림프절(임파선)이 모여있는 곳으로 림프를 몰아간다.
즉 림프의 흐르는 방향을 따라서 펌프질을 한다.
다시 말하면 원을 그리듯이 나선형으로 힘을 주면서 피부 속을 향해 부드럽게 지긋 이 눌렀다가 천천히 손을
떼는 동작이다.
최종으로는 쇄골아래의 terminus로 림프를 몰아간다.
림프절이 많이 모여 있는 곳(예를 들면 액와림프절)에서는 가볍게 누르며 떼는 동작 으로 마사지한다.
림프절은 무릎뒤, 서혜부, 액와부, 목 양옆, 턱밑, 귀밑, 뱃속 등에 무리를 이루어 있다.
6. 림프마사지 할 때 주위환경
1. 조명은 너무 밝지 않게 할 것.
2. 실내 온도는 따뜻하게 한다. 썰렁한 실내보다는 오히려 약간 더운 듯한 것이 좋다.
마사지 받지 않는 신체부위는 잘 덮어준다.
3. 마사지하는 동안에는 방해받는 일이 없도록 할 것.
4. 음악이 없는 것이 더 좋다. 손놀림의 리듬이 깨질 수 있기 때문이다.
5. 침대는 편안하고 부드러운 것이 좋다. 근육긴장을 풀고 편하게 누울 수 있도록.
6. 소음이 없고 조용한 환경.
7. 림프마사지 할 때 피부관리사가 유의해야할 점
1. 손과 팔의 긴장을 푼다.
2. 마사지 도중에는 말을 하지 않는다 (계속해서 펌프동작을 해야 하므로)
3. 일정한 속도로 손 밑에서 마사지 받는 사람의 조직을 느껴가며 실시한다.
4. 손놀림은 가볍게, 정확히, 리듬감 있게 한다.
5. 깨끗이 세안하고 크림은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실시한다.
손님이 건성피부라서 불편하게 느낄 때는 기름기가 적은 보습크림을 약간 바르도 록 할 것.
◎ LKK : 림프절 사슬(Lymphknotenkette) 
림프절이 많이 위치한 부위를 LKK라고 하는데, LKK부위를 먼저 마사지하는 것을 LKK라고 한다. 본격적인 운
동에 들어가기 전에 준비운동을 하는 것과 같다.
모든 동작은 한자리에서 3-5회 되풀이하되 한 번호 마사지를 두 번 반복한다.
1. 쓰다듬기
2. 상심경림프절 (Profundus) → Terminus
엄지를 뺀 네 손가락을 이용하여 상심경림프절에서 Terminus까지 3-4부위를 선택해 서 펌프질한다. 이때 방
향은Terminus를 향한다.
3. 후두림프절 두 부위 → Profundus → Terminus
후두골의 2부위에서 펌프질한다.
이어서 상심경림프절(Profundus)에서 Terminus까지 펌프질한다.
4. 악하림프절 → 하악각 → Profundus → Terminus
하악골 아래 부위의 중앙부위에서 하악각까지 3부위를 선택하여 마사지.
밖을 향해 펌프질한다.
이어서 상심경림프절(Profundus)에서Terminus까지 펌프질한다.
5. 이하림프절 Parotis → Profundus → Terminus
가장 큰 타액선인 이하선 부위의 림프절들을 마사지하기 위해 검지와 장지 사이에 귀를 끼우고 아래를 향해 펌
프질한다.
이어 상심경림프절에서 Terminus까지 펌프질한다.
6. 견봉 → 쇄골 → Terminus
견봉을 감싸고 수영 반대 방향으로 펌프질하고
쇄골과 제1늑골 사이, Terminus에서 펌프질한다.
7. 견봉 → 승모근 3부위 → Terminus
등 쪽 승모근에서는 척추를 향해 펌프,
목 옆 승모근 부위에서는 Terminus를 향해 펌프.
각 순서를 모두 반복한다.
8. Profundus → Terminus
9. Effleurage
LKK를 끝낸 후 가슴, 얼굴, 눈, 이마, 또는 전신림프마사지를 한다.
 얼굴부위 림프드레나줴 
1. Effleurage 아래턱, 위턱, 코에서 뺨, 이마 (1회)
2. 악하 림프절 → 하악각까지 세 부위
이어서 Profundus → Terminus (반복)
3. 하악골 : 3부위 선택하여 하악각을 향해서 펌프 (반복)
4. 상악골 : 3부위 선택하여 하악각을 향해서 펌프 (반복)
5. 코 : 4점 - 3점 - 4점 (1회)
6. 긴여행 : 1) 관골 → 하악각 (3부위)
(3회) 2) 악하림프절 → 하악각까지 세 부위,
이어서 Profundus → Terminus
7. 굴리기
 눈 부위 림프드레나줴 
1. 눈물주머니 : 속을 향해 펌프
2. 눈 밑 4부위 : 첫번자리는 속으로 펌프, 나머지는 옆으로 펌프 (반복)
3. 눈썹에서 4부위 : 엄지와 검지로 눈썹을 5번씩 마주 잡는다.(반복)
4. 눈썹에서 4부위 : 첫번자리는 아래로 펌프, 나머지는 옆으로 펌프 (반복)
5. 눈동자 위에서 펌프 : 모든 부위에 수영하듯 옆으로 펌프 (반복)
피아노 동작
6. 굴리기
 이마부위 림프드레나줴 
1. 이마 아래 부위에서 펌프 : 눈썹 머리에서 관자놀이까지 3곳 선택하여 펌프 (반복)
2. 이마 위 쪽 부위 펌프 : 이마 가운데에서 관자놀이까지 3곳 선택하여 펌프 (반복)
3. 머리부위 펌프 : 손바닥으로 머리를 가벼이 누른다.
귀 위쪽까지 3곳 선택하여 펌프 (반복)
4. 이하림프절 (손바닥 펴고 물결 모양)
5. Profundus 20회 이상 펌프
6. Profundus → Terminus (1회)
7. Effleurage
엄지 볼로 미간에서 관자놀이까지 쓰다듬기.
눈 밑에서 엄지 손을 대고 뺨 쓰다듬기.
손의 lateral 부위로 얼굴 옆면 쓰다듬기.
턱에서 Angulus까지 쓰다듬기.
8. 마무리동작 : 얼굴전체 쓸기, 머리칼 쓸어내기

http://www.ayhospice.kr.to/htm/study/ho_21.htm

'허벅지 살 빼기' 기적의 성형 마사지

팜유ZERO초콜릿 VS 팜유초콜릿

 웹진 2013년 10월호 특집에서 팜유가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의 열대우림 파괴의 주범이라는 사실을 밝혔고, 지난 2월호 녹색 소비자 리포트에서는 팜유가 환경뿐만 아니라 건강상 유해성이 의심되며, 초콜릿에 경제성을 이유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보고했다. 그렇다면 실제 판매되는 초콜릿 제품 중 팜유가 함유된 제품은 얼마나 될까?


 녹색소비자연대의 대학생 에코볼런티어가 1월 28일에서 2월 6일까지 진행한 유통망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롯데마트, E마트, 홈플러스등 대형 마트에서 판매하는 초콜릿류 115개 제품 중 절반에 육박하는 55개 (48%)에 팜유가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초콜릿 제품의 경우 ‘팜유’라고 표시되는 것이 아니라 ‘식물성 유지’라고 표시되어 팜유 함유가 의심되는 제품의 비율이 31%에 달해 ‘팜유 ZERO 초콜릿’을 구매하기가 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팜유ZERO초콜릿과 팜유가 들어간 초콜릿의 맛에는 어떠한 차이가 있을까?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2월 13일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진행된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 512명의 시민들 중 422명이 팜유ZERO초콜릿의 손을 들어주었다. 초콜릿의 미세한 맛을 조절할 수 있는 카카오버터 대신 손쉽게 맛을 낼 수 있는 팜유가 들어가기 때문에 이러한 차이는 당연한 것 이라고 할 수 있다. 팜유 초콜릿은 대량생산을 위해 초콜릿 본연의 맛을 포기한 것이다. “처음 먹은 초콜릿은 부드럽고 입에서 살살 녹았지만, 나중에 먹은 초콜릿은 뻑뻑하고 살짝 비린 맛도 났다. 나중에 먹은 것이 더 익숙한 맛이긴 한데 먼저 먹은 초콜릿이 훨씬 부드럽고 맛있다”고 한 시민이 블라인드 테스트 후 인터뷰에서 소감을 밝혔다. 


 팜유ZERO초콜릿은 더 고급 원료를 사용하고, 맛을 내기 까다로운 만큼 팜유초콜릿에 비해 소비자가격이 좀 더 높은 경향이 있다. 하지만 우리가 파괴하고 있는 환경에 대한 후원금이라고 생각한다면, 맛도 좋고 환경과 건강에도 좋은 팜유ZERO초콜릿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한 소비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라면 '면'을 튀기는 팜유의 충격적인 정체!

이뇨작용을 통해 체내에 있는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시켜 심혈관질환과 피로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여주에 포함된 성분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식물인슐린(p-insulin), 카란틴(charantin), 베타카로틴(β-carotene; 비타민 A의 전구체), 칼륨(K), 칼슘(Ca), 마그네슘(Mg), 철(Fe), 비타민 C, 나이아신(비타민 B3), 엽산(비타민 B9), 판토텐산(비타민 B5), 공액리놀산(CLA), 식물 섬유 등등


여주의 주된 효능을 정리한 것입니다.

1) 당뇨병
여주의 열매와 씨앗에 다량 함유된 식물인슐린과 카란틴이라는 성분이 당뇨병에 효과으로 알려집니다.

2) 해열작용 및 기관지 강화
여주는 차가운 성질로 오이과의 식물에 속하며 우리 몸의 열을 낮춰 주고 감기나 고열, 체질상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며, 특히 기관지에 가래를 없애주며 기관지를 강화시켜 튼튼하게 해줍니다.

3) 면역력 및 항암효과
여주는 각종 질병으로부터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베타카로틴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암을 예방하고 암세포 성장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4) 갈증해소 및 식욕증진
여주는 쓴맛이 많이 나는 식물로 이 쓴맛이 식욕을 증진시키며 갈증을 많이 느끼는 사람에게 수분을 공급시켜 갈증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5) 심혈관질환 및 피로회복
여주는 콜레스테롤과 혈압의 수치를 낮춰주는 작용을 하며, 이뇨작용을 통해 체내에 있는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시켜 심혈관질환과 피로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6) 다이어트
여주에 들어있는 공액리놀렌산이라는 성분이 지방분해작용을 도와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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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인슐린(p-insulin)

여주(bitter melon)는 박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로 학명은 Momordica charantia이며 원산지는 확실하게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인도를 비롯한 열대 아시아 지역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알려집니다. 옛날 우리나라의 시골 집 울타리에 관상용으로 심었던 것이 지금은 구미 등 경제 선진국들에서 인기 높은 건강 농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줄기는 덩굴손으로 물체를 감으며 잎은 5~7개로 크게 갈라지고 덩굴손과 잎이 마주나며 7~8월에 피는 꽃은 잎겨드랑이에서 하나씩 달리는데 노란색이며, 열매는 길이는 7~9cm 정도 되는 길둥근 모양의 오이와 비슷하며 조그만 혹 모양 돌기가 열매 가득 돋아 있으며 익으면 갈라져 붉은색 육질에 싸여 있는 씨가 드러납니다.

한여름의 햇볕을 듬뿍 받고 자라 열매 맺은 것을 6∼8월에 덜 익은 채로 수확하며 녹색이 짙고 혹 같은 돌기가 총총하게 많을수록 쓴맛이 강하고 유효 성분도 많이 들어 있다고 알려지며, 원래 여주는 더위로 인해 식욕이 없거나 몸 상태가 좋지 않을 때 먹는데 더위로 식욕이 없을 때 여주를 먹으면 쓴맛이 위를 자극하여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고 식욕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1987년 미국 위스콘신대 연구팀이 항암물질을 찾다가 공액리놀레산(Conjugated linoleic acid; CLA)을 발견하였는데 여주가 이 CLA 성분이 가장 많이 함유된 식물이라고 알리지며, 이 물질은 콜레스테롤과 체지방 감소(다이어트) 효과를 지닌 것으로 쥐 실험 결과, 포화지방산은 줄이고 근육량을 늘리는 것으로 확인되었다는 것입니다.

열매와 씨에 주요성분인 식물인슐린(p-insulin)은 체내에서 인슐린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펩타이드의 일종으로 간에서 당분(포도당)이 연소되도록 돕고 췌장에서 인슐린을 만들어내는 세포활동을 왕성하게 하며 포도당이 체내에서 재합성되지 않도록 함으로써 당뇨병 환우의 혈당치를 낮추는 작용을 한다고 알려집니다. 게다가 카란틴(charantin)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지용성 성분으로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가진다는 것입니다.

일본의 오키나와는 암, 뇌졸중 그리고 심장병 등의 질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낮고 세계적으로도 잘 알려진 장수자가 많은 지역으로 알려지는데 날마다 여주를 반찬으로 즐겨 먹기 때문이라고 주장도 있으며 실제로 일본 도쿄의대 연구진에 따르면 혈당치가 높은 쥐들에게 일정한 농도의 여주 추출액을 먹인 결과 1주일 만에 혈당치가 내려갔으며 여주 분말을 당뇨 환우에게 매일 섭취하도록 한 결과 11일 만에 혈당치가 약 10% 떨어졌다는 보고도 전해집니다. 

일본 스즈카의료과학대에서는 여주가 실제로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을 밝혀냈으며 혈당강하제와 달리 자연식물이기 때문에 부작용도 없는 '먹는 인슐린'이라고 부르기 시작한 이유가 되며 미국 콜로라도 약대에서는 췌장암 치료에 특히 좋다는 사실을 가 입증한 바 있다고 알려집니다. 평상시 여주를 먹으면 당이 근육에 잘 흡수되어 체내 에너지 연소 효율이 높아지게 되고 당뇨병 환우에게서는 특유의 무력증이 개선돼 당뇨병 치료에 반드시 필요한 운동 요법도 적극적으로 시행할 수 있게 된다고 전해집니다.

여주는 100g당 비타민 C가 120mg으로 딸기의 80mg, 양배추의 40mg, 레몬의 90mg을 크게 웃도는 양이 들어있으며 수분이 많은 과육에 들어 있기 때문에 가열해도 거의 파괴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며, 그 밖에 베타카로틴과 칼륨, 철 등의 미네랄도 많은데 베타카로틴 같은 항산화 성분도 많아 당뇨병의 합병증인 망막증이나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혈관성 질환 예방 효과까지 있고 베타카로틴 성분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는 것으로 알려지며 여주가 '암을 잡는 채소'로 까지 부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동남아시아의 전통 의학에서는 피부병, 야맹증, 기생충, 류머티스, 통풍, 신체 허약 등에 효과가 있는 식품으로 여겨 이용해 왔으며 중국에서는 현재도 정장 등의 목적으로 여주의 열매나 씨, 잎이 민간약으로 이용되고 있는 실정이며 본초강목에서는 해열, 피로 회복, 정신 안정, 안정 피로에 효과가 있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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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vs. 기생충

요즈음에도 구충제를 구입하여 연례행사처럼 복용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1970~80년대에만 해도 머리에 이가 흔했지만 지금은 거의 찾아보기 힘든 것처럼 오늘날 기생충도 비슷한 운명이어서 불필요하게 구충제를 복용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혹여 있을 체내 유익한 기생충이나 미생물에게 악영향을 끼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근래에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이자 방송인인 서민 박사는 공중파에 출현하여 우연히 오래전 자신이 발간한 책 내용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이런 사실을 밝힌 적이 있습니다. 인체에 기생하여 사는 편충이나 십이지장충 등의 기생충들은 오래전에 자신들이 스스로 개체 수를 잘못 조절한 탓에 결국 멸망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소화기내에 기생하며 영양분을 빼앗아 먹고 살던 기생충은 멸망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알레르기 질환들이 증가했다는 것입니다. 이를 설명하는 것이 '위생가설'인데, 알레르기 질환의 증가가 잘사는 나라에서 사람들이 장(腸)에 사는 병원균에 덜 노출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미 H.H. Smits와 같은 과학자들은 특히 기생충 감염이 알레르기 질환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주장하였는데, 실제로 기생충이 많은 나라들에서는 알레르기 질환이 드문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미국 알레르기 및 전염병 연구소 임상기생충학 책임자였던 Eric Ottesen은 남태평양 산호섬인 Mauke의 주민들을 조사했는데, 1973년에는 주민 600명 중 3%만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었던 반면, 1992년에는 그 비율이 15%로 증가한 것으로 그 기간 동안 기생충 박멸을 위한 각종 의료 시설을 건립해 치료에 힘쓴 나머지 30%가 넘던 기생충 감염률이 5% 이하로 떨어졌다는 것입니다.

기생충과 알레르기는 도대체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알레르기는 항체의 한 종류인 면역글로불린 E가 점막조직에 주로 분포하는 비만세포(mast cell)와 결합함으로써 일어나는 일련의 현상을 말하는데, 비만세포에는 히스타민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어 이 물질이 혈관을 확장시키고 기관지를 수축시켜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한다는 것입니다. 항체는 병원균을 공격하여 물리치는 이로운 것으로만 생각하기 쉽지만, 항체가 잘못 작용하면 우리 몸을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을 일으키게 된다는 것입니다.

알레르기 환우들은 면역글로불린 E 항체가 높으며 희한하게도 기생충 감염시에도 알레르기 때와 비슷하게 혈중 면역글로불린 E 생산이 증가하지만, 이 면역글로불린 E는 알레르기 때의 면역글로불린 E와는 달라서 비만세포에 달라붙어도 히스타민이 분비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만일 기생충에 의해 만들어진 면역글로불린 E가 비만세포에 다 달라붙는다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면역글로불린 E가 붙을 자리가 없어짐으로써 알레르기 증상이 억제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밥솥 안에 상한 밥이 있는데 그 밥을 먹으면 100% 탈이 나지만 그래도 배고픈 것보다는 배아픈 게 낫다고 생각해 밥을 먹었지만 식중독에 걸리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는 기생충들이 밥솥 주위를 철통같이 지키고 앉아 우리는 못 먹게 하고 자기네만 먹어버려 우리가 식중독에 걸리지 않는다는 주장입니다. 또 다른 주장도 있는데 기생충에 대한 항체를 만드느라 우리 조직을 공격하는 항체를 덜 만들게 된다는 것인데 이는 기생충과 우리가 상한 밥을 나눠먹어서 식중독 증상을 덜 일으키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는 것이 서민 박사의 말입니다.


사이토카인(cytokine)은 세포 사이에 신호를 전달하는 물질인데, 인터루킨(interleukin, IL)이라고도 부르며 기생충에 감염되면 그 사이토카인 중 하나인 IL-10이 분비된다고 알려지며 IL-10은 전반적으로 인체의 면역 반응을 억제시켜 우리 몸이 알레르기 항원에 덜 반응할 수 있고, 증상도 완화시킨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알레르기는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아토피성 피부염 그리고 천식 등의 질환으로 나타나며 잘사는 나라들에서 공통적으로 이 질환들의 빈도가 크게 증가하는데, 2002년에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지난 30년 동안 소위 선진국에서는 아토피성 피부염이 2~3배 가량 증가해, 어린애들의 15-20%가 이 질환으로 고생한다고 알려집니다.

독일에서는 아토피성 피부염이 심한 어린 아이들을 치유하기 위해서 숲속 유치원에 보내는데 자연과 동화되어 학습을 할 뿐만아니라 그 곳에서 인체가 많은 외부 감염원과 익숙해지고 이들과 스스로 균형을 유지하는 법을 터득하게 되어 질환이 낫는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린 자녀들의 건강을 위해서 깨끗하게 씯기지만 때로는 이것이 비(非) 건강적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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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와 핵산의 중요성

여성의 난자가 정자와 만나 최초 세포는 분열을 계속하여 아기가 태어나기까지 약 3조개의 세포로 분열을 한다고 알려집니다. 만일에 핵산이 없다면 분열이 이뤄지지 않으며 이 핵산량은 20대 성인이 될때까지 계속적으로 우리 간장에서 생성하고 필요한 만큼 공급해줍니다.

또한 성장의 정점기를 지나면 DNA의 길이가 점차 짧아지는 현상이 발견되며 인체는 핵산의 총량을 일정하게 유지하며 핵산 보급량이 적으면 데누보 합성(de novo pathway)이 증가하고 핵산을 많이 섭취할 때에는 외부에서 공급이 되므로 인체의 데누보 합성이 감소하게 됩니다. 하지만 인간이 20세가 넘으면 간 기능이 쇠퇴하기 때문에 데누보 합성력도 쇠퇴하고 따라서 합성력이 감퇴한 만큼 핵산을 보급해 주지 않아 체내에는 만성적으로 DNA와 RNA가 부족하게 되고 세포 자체도 노화되므로 신진대사도 나빠져 회복능력이 약해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간장에서 만들어진 핵산을 데누보 합성 혹은 자가 핵산이라 하며 외부의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핵산을 섭취할 수도 있는데 이를 샐비지 합성 혹은 타가핵산이라 합니다. 간장은 외부에서 충분한 양인 1일 약 3g의 핵산이 들어오게 되면 간장에서 만들어내는 핵산 합성을 멈추게 되고 그 만큼 피로감이 감소하는데 이는 해독과 에너지 대사 등 쉴새 없이 활동하는 간의 피로를 덜어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외부로부터의 핵산의 공급은 암세포의 증식을 막는데도 중요한데 그 이유는 암세포는 우리 몸 속의 간장에서 만든 핵산만을 섭취하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인 세포내 핵산의 역할을 다음과 같이 요약하였습니다.

- 활성산소를 몰아내주는 항산화시스템
- 잘못된 유전자 코드를 바로 잡아주는 유전자회복시스템
- 이상세포를 스스로 죽게해주는 아포토시스
- 밖으로부터 침입해오는 나쁜 물질을 물리쳐 주는 면역시스템

핵산 함량이 많은 식품으로 주로 버섯류, 클로렐라 같은 미생물, 어류 등이 있으며 이들 식품 모두 단백질 함량이 높은 식품인데 세포를 이루는 단백질 함량이 높을수록 핵산의 함량도 높은 것으로 알려지며 핵산을 가장 많이 함유한 식품은 연어의 이리, 복어의 이리와 맥주효모(특히 RNA) 순이고 그 다음으로는 잔멸치나 뱅어포,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참치, 정어리, 가자미, 김, 대합, 굴, 대두 등으로 알려집니다.

수컷 연어의 이리 부분에 가장 많은 핵산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한번 산란에 약 700~7,000개의 알을 낳으며 수정시키기 위해서 연어는 수많은 정자가 필요하고 산란과 수정을 위하여 이리에서 끊임없이 수 많은 양의 정자를 생산하고 이를 위하여 무수히 많은 핵산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리 부분에 핵산의 함량이 높은 것으로 추측됩니다.

연어의 이리에서 추출한 핵산은 그 함유량도 많고 사람의 간장에서 추출한 핵산과 그 염기조성비율이 가장 유사하며 부작용도 적고 수용성 저분자로 흡수율이 좋다고 알려지며 유전자적으로 손상된 부분이 복원하는데 그 배합비율에 의해 빠른 회복을 가져오게 되는 것이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연어의 이리 핵산 속에는 프로타민과 아데노신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섭취시 체내에서 아르기닌과 오메가3 등의 불포화지방산까지도 만들어주게 되어 면역력 향상의 최고 영양물질로 전해집니다.

핵산의 섭취시 신체에 나타나는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혈액순환 
핵산 성분의 하나인 아데노신은 말초혈관을 확장시켜 혈류를 좋게 하고 적혈구가 활발하게 생산합니다.

2. 신진대사 촉진
핵산의 부족은 케라틴 단백질 합성에 지장을 초래하므로 재생이 늦어져 주름 피부 처짐의 원인이 되며 
콜라겐이나 멜라스틴 합성에도 RNA가 관여하므로 피부의 젊음을 유지하는 피부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고 
또한 핵산에는 피지 분비를 조절하는 기능이 있다고 알려집니다.

3. 간기능 향상
간장에서 데누보 합성을 해야 하는 부담이 적어지므로 간 기능이 향상됩니다.

4. 피로회복
아데닐산과 결합하여 비타민B군의 활성하고 ATP 및 ADP의 증가시켜 인체의 모든 활동이 원활하게 합니다.

5. 면역력 강화
백혈구도 핵분열을 통해 증가하게 되므로 건강한 백혈구의 생성합니다.

6. 핵산 원료에 함유된 프로타민과 아르기닌 작용으로 지방 흡수억제되고 혈당 강하 작용이 있다고 알려집니다

물 그 자체가 강력한 항히스타민 특성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

탈수의 의미는 신체의 조직이 필요로 하는 절대적인 물의 양이 부족하다는 의미입니다. 미국의 저명한 물 연구가인 F. 뱃맨갤리지(Batmanghelidj) 의학박사의 주장에 의하면 물의 부족한 결과로서 나타나는 현상은 다양한데 천식, 알러지, 고혈압, 제2형 당뇨, 변비, 자가면역질환들 등이라는 것입니다.



하루하루의 삶 속에서 규칙적으로 물을 마시지 않거나 탈수의 신호인 통증이나 숨가쁨, 알러지 등의 중요한 의미를 깨닫지 못할 경우 몸은 어쩔 수 없이 질병 상태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는 것은 국부적이거나 전반적인 수분 부족과 그와 관련된 화학적 환경 변화로 인해 몸의 붕괴가 시작되었다는 경고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가면역증세를 반전시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뿐더러 심지어 회복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들 질환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산-알칼리 균형의 중요성은 물론 일련의 아미노산(특히 트립토판) 손실, 아연이나 마그네슘과 같은 필수 미네랄의 흡수 부족이나 소실, 필수 비타민과 지방산의 절대 부족 등 탈수와 관련된 신진대사의 중요성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천식'이란 아무런 사전 경고도 없이 거의 숨이 막힐 정도로 호흡이 가쁘게 되는 경우를 두고 흔히 천식이라고 하며 숨 쉴 때 마다 반복되는 마른기침에서 천식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는데 폐에 뚜렷한 이상이 있는 것도 아닌데 숨을 내 쉴 때마다 헐떡거리며 씨근거리게 됩니다.

천식과 알러지는 몸이 필사적으로 물을 원하고 있으며, 인체 내에 탈수가 진행 중임을 알려주는 신호입니다. 몸의 상태가 계속 악화되면서 마침내 다른 탈수 합병증들이 자리 잡게 되고, 결국 천명을 다 채우지 못하는 것임을 예고해 주는 것입니다.

몸이 탈수상태에 이르게 되면 히스타민은 체내의 유효 수분을 잘 보전하여 기능의 주요 정도에 따라 각 기관에 분배하도록 주선하는데 탈수가 점점 더 심해지면서 체내의 히스타민 생산율은 급격히 증가하게 됩니다. 그러나 몸속에 수분이 공급되면 히스타민은 있어서는 안 될 시점에서 사라지게 되고 물이 적당히 공급되면서 히스타민의 생산과 과도한 방출은 적당한 비율로 억제된다는 것입니다. 물과 히스타민의 이러한 상관관계는 다양한 동물 실험을 통해 입증된 바 있습니다. 이것은 물 그 자체가 강력한 항히스타민 특성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이 생리학적으로 증명된 것입니다.


"물을 좀 더 마시는 것으로 천식과 알러지를 예방할 수 있다는 말인가?"라고 묻는다면 뱃맨겔리지 박사는 그 때마다 그렇다고 대답할 것입니다. 어떠한 약이나 비용도 들이지 않고 자연적으로 천식과 알러지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물이 그러한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인체의 수분 조절과 고갈관리에서의 히스타민의 주요 역할 덕분이기 때문입니다.

만성탈수가 인체내의 천식과 알러지의 주요 원인이라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그 최적 치료법은 수분섭취를 습관적으로 규칙적으로 늘려나가는 것이다. 천식이 있거나 다양한 꽃가루나 음식에 대한 알러지 반응을 가진 사람들은 엄격한 주의를 기울여 날마나 약간의 소금과 함께 적당량의 물을 마심으로써 증세의 재발을 막을 수 있다.

대략 6,000만명의 미국인들이 고혈압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정상범위 이상으로 혈압이 측정되는 경우에는 대개 그 원인이 한 가지만은 아니며 가장 일반적이고 흔한 원인은 서서히 자리잡게 된 탈수라고 생각된다는 것입니다. 이 유형을 '본태성 고혈압'으로 분류하며 여기에 해당하는 많은 사람들은 몇몇 형태의 약물 치료를 처방으로 하여 체내의 만성적 탈수 신호를 처리합니다. 그들이 자신의 혈압과 부족한 물 섭취, 혹은 잘못된 음료 섭취에 대한 관계를 깨닫지 못하는 이상, 이미 줄어든 남은 일생 동안 계속 약을 복용해야만 할 것입니다. 서서히 혈압이 상승하는 본태성 고혈압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분석하면 그 원인은 체내의 수분 부족을 알리는 '황색신호'라는 것입니다.

http://thenaturalife.tistory.com/598

지방을 태워 에너지로 쓸 수 있는 몸으로 만든다는 것은 건강하게 천수를 누리는 절대조건이 된다

배고픔… 정체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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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르륵, 꼬르륵…”
이 소리만 들리면 누구나 할 것 없이 허겁지겁 먹을 것부터 찾는다.
그래서 ‘꼬르륵’ 소리는 배고픔을 알려주는 배꼽시계로 통한다.
하지만 이번 호에는 조금 색다른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내 배에서 나는 꼬르륵 소리에 현혹되지 말자는 것이다.
꼬르륵 소리에 놀라 허겁지겁 먹을 것부터 찾지 말자는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왜?”
당연히 드는 궁금증일 것이다. 여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내 몸을 건강하게 할 비밀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잘 모르고 있는 배고픔의 정체, 그 속에 숨어 있는 건강 비밀을 한 번 캐보자.
 
글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CHA의과학대학교 차움 비만센터 윤지연 교수

 
Part 1  
 
배고픔… 정체가 뭘까?

우리는 보통 하루 세 끼 밥을 먹는다. 편의상 아침, 점심, 저녁으로 안배해 놓고 식사를 한다. 이 일을 통해서 우리는 사는 데 꼭  필요한 에너지를 얻는다.  그래서 흔히 하는 말, 먹는 것이 곧 생명이다.
 
그런데 혹시 어떤 이유로 식사 시간을 놓쳤거나 한 끼를 굶었을 때를 떠올려보라.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면서 음식을 먹고 싶다는 욕망을 주체하기 어렵다.
소위 말하는 ‘배고픔’이다. 좀 더 정리된 개념으로 표현하자면 “식사를 한 후에 음식을 다시 먹고 싶은 느낌”이라고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배고픔은 우리 뇌의 시상하부 바깥쪽에 있는 음식물 섭취중추가 관장하고 있다.
음식물을 섭취한 후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다시금 먹고 싶다는 욕구를 느끼게 하는 감각이다.
 
이런 욕구가 느껴지면 당신은 어떻게 하는가?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떻게든 배고픔을 달래주려 애쓸 것이다.
당연히 그래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을 것이다. 배고픔의 표시는 내 몸의 에너지가 부족함을 알리는 신호로 여기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대한 빨리 해결해 주어야 할 위급상황으로 해석한다. 그런 탓에 배고픈 느낌이 들면 무조건, 즉시 무언가를 입 속으로 밀어 넣고 본다.
 
그런데 이 같은 우리들의 생각에 제동을 거는 사람이 있다.
CHA의과학대학교 차움 비만센터 윤지연 교수는 “배고픈 감정은 반드시 우리 몸의 칼로리나 영양소 부족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며 “먹을 것이 넘쳐나는 오늘날에는 오히려 배고픔을 적당히 즐기면서 사는 것이 각종 만성병을 예방하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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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
 
배고픔을 즐겨라! 왜?
 
배고픔을 즐기면 만성병을 예방한다?
얼른 이해가 안 갈 것이다. 그리고 궁금해진다. 그 근거가 뭘까?
이 물음에 윤지연 교수는 “오늘날 우리의 먹는 행위가 미처 예상치 못한 병폐를 낳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잠시 생각해보자.

‘나는 정말로 배고파 본 적이 있던가?’
‘혹시 배가 고프다는 느낌이 없는 데도 때맞춰 식사를 하지는 않았던가?’
‘하루 한 끼라도 굶으면 큰 일 난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던가?’
이 세 가지 물음에서 자유로울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까?
 
이 글을 쓰고 있는 기자도 예외는 아니다. 아침 6시 30분, 일어나자마자 아침밥을 먹는다.
그래야 회사에 지각을 하지 않을 수 있다. 배는 전혀 고프지 않다.
그래도 오전에 일을 하려면 먹기 싫어도 먹어야 한다며 꾸역꾸역 아침밥을 먹는다.
 
하루 한 끼 굶는 것을 두려움으로 느낀다.
행여 늦게 일어나 아침밥을 먹지 않으면 오전 11시쯤 되면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고 속쓰림도 느껴진다. 그 느낌이 싫다.
그래서 그 바쁜 아침 시간에 맛도 없는 아침밥을 먹는다.
 
아마도 이런 경험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해 우리는 본능적으로 배고픈 느낌을 싫어한다. 우리의 유전자에 그렇게 각인돼 있기 때문일 지도 모른다.
인류의 긴 역사 속에서 오늘날처럼 먹을 것이 풍족했던 시절도 일찍이 없었던 탓이다.
그러다 보니 먹을 것이 있을 때는 최대한 많이 먹어야 한다는 코드가 입력되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오늘날은 사정이 180도 달라졌다. 먹을 것이 풍족하다.
어딜 가나 지천으로 널려 있는 게 먹을 것이다. 그러다 보니 먹고 또 먹는다.
너무 많이 먹는다. 배가 고프지 않아도 먹는다. 아예 배고플 짬을 주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우리 몸에 더 좋을 것으로 생각한다. 풍부한 영양소가 내 몸에 에너지를 내고, 늙지 않게 할 것이며, 오래 살게 할 것으로 믿고 있다.
그런데 그것이 화근이 될 줄 미처 알지 못했다. 배고픔을 느끼기 전에 미리 먹는 습관이, 먹을 것이 너무 많은 시대 과식하는 식탐이 우리 몸에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도화선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윤지연 교수는 “현대인의 질병 대부분은 진정한 배고픔을 모르는 데서부터 비롯된다.”고 말한다. 왜 그럴까? 왜 배고픔을 모르는 것이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까?
이 물음에 윤지연 교수는 “배고픔을 느낄 시간을 주지 않으면 우리 몸 속에 있는 지방이 일할 기회를 영영 잃게 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일을 하지 않는 지방은 두려운 존재가 된다. 우리 몸 구석구석에 차곡차곡 쌓이면서 비만을 부르고, 당뇨를 부르고, 고혈압을 부르고, 암을 부르고….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진원지가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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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3
 
배고픈 시간은 내 몸 속 지방이 타는 시간
 
“배고픔을 모르면 지방이 일을 안 한다!”
다른 것은 다 잊더라도 이것만은 꼭 기억하자.
그리고 잠시 숨을 고르고 그 원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다시 한 번 상기해보자.
우리가 배고픔을 느끼는 감정은 뇌의 시상하부에 있는 음식물 섭취중추에서 비롯된다고 밝힌 바 있다. 음식물 섭취중추는 혈중 당분이 떨어지면 곧바로 배고프다는 신호를 보내게 된다.
 
그런데 여기에 함정이 숨어 있다. 우리 몸의 혈중 당분이 떨어졌다고 해서 칼로리가 부족하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그 이유를 알자면 조금 복잡한 생체 원리를 이해해야 한다.
우리 몸은 음식에서 영양소를 섭취해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얻는다.
그리고 쓰고 남은 영양소는 저장해둔다. 당질은 글리코겐의 형태로 저장되고, 과잉의 당질과 단백질, 지질은 지방세포에 저장된다.
그래서 이들을 가리켜 우리 몸의 에너지 저장고라 부른다.
 
이렇게 저장된 영양소들은 가장 쉽게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혈중 당분이 떨어졌을 때 꺼내 쓰면 된다. 이때 비교적 손쉽게 에너지원으로 쓸 수 있는 것이 간이나 근육에 저장된 글리코겐이고, 그 다음이 지방이다.
 
윤지연 교수는 “우리 몸은 혈당이 떨어져 배고픔을 느끼게 되면 일단 간이나 근육에 축적된 글리코겐이 분해되어 에너지원으로 쓰이고 그런 다음에 지방을 분해해 쓰게 된다.”고 밝히고 “그 시간은 대략 1~2시간 정도 걸린다.”고 말한다.

바로 이것이다.
이 원리에 주목해야 한다. 지방이 일을 하게 하려면 배고픔을 느낀 시점에서 1~2시간 정도 여유를 둬야 한다는 말이다. 그래야 비로소 지방이 일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분해되어 우리 몸의 에너지원으로 쓰일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우리는 어떤가? 배고프다는 신호를 느끼게 되면 곧바로 음식부터 찾는다.
대부분이 그렇다. 심지어 배가 고프지 않아도 먹는다. 게다가 많이 먹는다.
 
윤지연 교수는 “이렇게 되면 곧바로 혈중 혈당이 올라가게 되고, 그렇게 되면 우리 몸속 지방은 힘들게 일을 해서 에너지를 만들려는 수고를 하지 않게 된다.”고 말한다.
가만 있어도 혈중 당분이 알아서 에너지를 내는데 굳이 나설 이유를 찾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 결과 지방은 놀고 먹는다.
제 일은 하지 않고 날마다 새롭게 저장되는 지방덩어리와 친구하면서 내 팔뚝에, 내 허벅지에, 내 허리에 불룩불룩 살을 찌우는 미운 짓을 하게 된다. 그게 전부라면 오히려 다행이다.
지방조직의 속이 꽉 차서 더 이상 지방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되면 지방은 혈액 속에 잔류하면서 고지혈증을 만들고, 혈관에 피떡도 형성한다. 혈관의 탄력성도 떨어뜨리게 되면서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 등 각종 만성병을 유발하는 수순을 밟게 된다.
 
따라서 배고픈 느낌이 들자마자 음식부터 찾아선 안 된다. 1시간 정도의 배고픔은 반드시 즐겨야 한다. 그렇게 해서 내 몸속 지방이 일을 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반드시 기억하자. 배고픈 시간은 내 몸의 지방이 태워지는 귀중한 시간임을.


Part 4
 
진짜 배고픔은 어떤 것일까? 자가 체크 법

이쯤 되면 왜 배고픔을 1시간 정도 즐겨야 하는지 그 이유는 알았을 것이다. 그런데 배고픔이라는 말이 참으로 추상적이다. 어느 정도의 배고픔을 즐겨야 하는지 감도 잘 안 잡힌다.
만약 그것이 고민이라면 진짜 배고픔의 정도를 가늠해볼 수 있는 자가 체크법을 참고해보자.


<배고픔의 지수 알아보는 법>
 
* 하루 날을 잡아서 3끼를 굶어보자.
* 그런 다음 배고픔의 정도를 0~10으로 나누어보자.
* 아주 배가 부른 상태를 10으로 하고, 3끼 굶은 상태를 0으로 설정하자.

● 0단계 : 3끼를 굶은 상태
● 1~2단계: 아주 배가 고픈 상태
● 2~3단계 : 배고픈 상태
● 3~4단계 : 배고픔만 사라진 상태
● 5~6단계 : 조금 더 먹을 수 있는 상태
● 7~8단계 : 후식까지 먹을 수 있는 상태
● 9~10단계 : 거북해서 더 이상 먹을 수 없는 상태
 
윤지연 교수는 “성인의 경우 1~2단계에서 식사를 하고, 5~6단계에서 멈추는 것이 좋다.”고 밝히고 “더 욕심을 낸다면 하루 세 끼를 굶는 과정을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시도해보는 것이 좋다.”고 권한다. 그래야 저장된 지방을 분해하는 신호를 우리 몸이 기억할 수 있기 때문이다.  

part 5
 
참기 힘든 배고픔 다스리는 5계명

배고픈 시간은 내 몸 속의 지방이 타는 시간이다. 따라서 최대한 즐겨야 한다. 그래야 건강해진다.
윤지연 교수는 “지방을 태우자는 말은 단순히 체중을 줄이자는 의미는 아니다.”고 밝히고 “지방을 태워 에너지로 쓸 수 있는 몸으로 만든다는 것은 건강하게 천수를 누리는 절대조건이 된다.”고 말한다.  
그런데 배고픔을 이겨내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그것은 본능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방법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윤지연 교수가 공개하는 배고픔 다스리는 노하우 4가지를 소개한다.
 
▶ 배고프다는 느낌이 들면 물 한 잔을 마시자
 
그러면 음식에 대한 다급한 요구가 없어질 것이다. 실제로 배가 고파도 여건이 여의치 않아 그 시기를 놓친 경우 어느 새 배고픔은 사라져 있었던 적이 있을 것이다. 배고프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 때는 ‘이 시간은 내 몸의 지방이 타는 시간이야. 조금만 참자’고 자신에게 다짐을 해보자. 그리하여 적어도 30분에서 1시간 정도는 배고픔의 기분을 즐겨보자.
 
▶ 음식을 먹기 전에는 배고픔 정도를 체크해보자
 
진짜 배고픔인지, 혈당이 떨어져서 생긴 배고픔인지 그 진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식사 전에 내가 배고픈지, 아닌지를 잘 모른다는 것이다. 아무 생각 없이 먹을 때도 많다. 그저 먹는 것이 좋아서 먹기도 한다.
그래선 안 된다. 배가 고플 때만 식사를 하자. 아니, 배고프기 시작한 후 30분에서 1시간 정도를 참다가 식사를 하자.
 
▶ 맛있는 것부터 먹고 포만감을 느끼기 전에 먹는 것을 멈추자
 
음식을 먹을 때는 자기가 먹고 싶은 것부터 먹도록 하자. 즐기면서 먹으라는 말이다. ‘이것은 먹으면 안 되는데, 살찌는데’ 하면서 안 먹으려고 애를 쓰다가 결국 먹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지 말고 먹고 싶은 것 위주로 먹되 포만감을 느끼기 전에 반드시 젓가락을 놓자. 그 정도는 별로 힘들지 않고도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
 
▶ 적게 먹는 것에서 기쁨을 느끼자
 
소식은 일급 장수 비밀이다.
어느 누구도 반론을 제기하지 않는 이론이다. 무조건 몸에 좋다고 많이 먹는 우를 범하지 말자. 그것이 되려 독이 될 수도 있다.
 
우리가 일단 몸 속에 집어넣은 것은 무엇이든지 위에 도착하면 반드시 처리되어야 한다. 위장이 싫다고 해서 그 일을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현대인은 어떤가? 하루 종일 먹을 것을 달고 산다. 또 많이 먹는다.
 
그렇다 보니 우리 몸은 그렇게 먹은 음식을 소화시키고 흡수하느라 너무 많은 에너지를 쓰고 있다. 우리 몸의 에너지가 소화 이외의 일도 할 수 있도록 되도록 적게 먹고, 적당히 먹고, 때로는 뱃속을 비워주는 센스도 종종 실천하자.
 
윤지연 교수는 “이제부터라도 배고픔이 느껴지면 반사적으로 없앨 생각부터 하지 말고 즐기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밝히고 “그것은 음식의 함정에서 벗어날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될 수 있다.”고 당부한다.  
윤지연 교수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차병원 차움 비만센터 교수, 대한비만학회 간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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